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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야기들

지하철 여성전용칸 부활. 성범죄? 아니죠~ 헌신과 배려 맞습니다! 1992년 12월. 성범죄 예방등의 목적으로 도입되었던 "지하철 여성 전용칸" 이 오는 1월 부활한다. 사실 당시 "지하철 여성전용칸"은 여러가지 이유 (출퇴근 시간에 극심한 혼잡 등의 이유)로 사실상 폐지되었던 제도이기도 하다. 지하철 "여성전용칸은" 오는 30일부터 6호선과 7호선에서 시범 편성하여 운영한다. 평일에는 2량씩 (1번, 8번, 혹은 2번, 7번 칸)에 "여성전용칸"이 배치되며, 출퇴근시간을 피해 "오전 8시 50분 ~ 오후 4시 20분"까지만 운영 한다. (출발역 기준) 그리고 2월 말부터는 다시금 이전 시범운행에서 문제시되는 부분을 보완하여 하루종일 "여성전용칸" 을 운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필자는 비록 여성은 아니지만, 이 제도에 대해 크게 찬성하는 바이다. 목적은 "지하철에서 발생.. 더보기
우생순 보다 재미있던 올림픽 여자 핸드볼 예선 최종전! 비인기 종목이라고? 충분히 인기 있을 종목이다! 오늘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과 일본의 올림픽 핸드볼 예선전은 마치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이 재연되기 시작하는 순간 같았다. 사실 필자는 지금까지 여자 핸드볼에 대해 그리 큰 관심이 있지 않았지만, 이번에 개봉된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 영화를 접하면서 "핸드볼" 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런데 오늘 방송을 지켜보며.. 필자와 같은 생각을 한 사람들이 참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핸드볼.. 이야.. 정말 재미 있잖아????" 사실.. "우생순" 영화가 나오기 이전에는 TV에서 생중계되는 핸드볼 경기를 보기란 하늘의 별따기와 같았다. 그도 그럴것이, 다만 핸드볼 뿐만이 아니라 양궁, 레슬링, 씨름 등등 스포츠 경기에 있어서 비인기 종목의 경우 지상파 방송사들 뿐만 아니라 유선 방송사들.. 더보기
MBC. 무한도전 죽이기가 시작되나? 토사구팽 당하는 무한도전. 시청률 30% 라는 경이로운 기록향진 속에 MBC는 무한도전을 토사구팽 [토끼를 다 잡으면 사냥개를 잡는다는 뜻] 하려 하고 있다. MBC가 무한도전을 토사구팽? 이해가 잘 가지 않을 수도 있다. MBC의 간판 연예프로인 무한도전을 MBC스스로가 버릴리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MBC는 이미 오래전부터 리얼 버라이어티 무한도전의 한계를 느끼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필자가 이같은 의문을 제기하는 이유는 MBC가 방송하고 있는 "유선방송의 무한도전이 방영되는 편성 횟수"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지난해 중순부터 12월까지 MBC는, MBC 드라마넷을 통해 하루 평균 3~5회, MBC every1 을 통해 하루 평균 1~3회 가량 방영하면서 하루에 최대 8회까지도 무한도전으로 MBC의 유선채널을 .. 더보기
프로게이머 이명박. '심시티' 2차 방어전 출전. 과연 승자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Game "심시티" 의 2차 방어전을 치를 계획이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이미 "심시티" 중 하나의 테마였던 "심서울"을 통해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을 성공적으로 육성하여 우승을 거머쥔 경력이 있으며, 이로인해 도시 개발 "시뮬레이션 게임"계의 지존이라 불리우고 있는 실정이다. 심시티라는 게임은 도시를 만들고, 농업, 상업, 공업, 물류, 교역, 교통, 수도, 전기 등 모든 방면에서 시민들의 생활이 보장될 수 있도록 도시를 꾸미는 게임으로, 근래에는 "심시티 러시아워" 를 통해 교통체증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개선하느냐가 관건인 확장팩까지 나와 있는 상태이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심시티 "Seoul" 공략편에서 청계천 복원 프로젝트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뿐만 아니.. 더보기
총. 칼보다 무서운 블로그. 펜은 역시 총,칼보다 강하다? 나훈아 씨 사건을 보며. 요즘 한창 나훈아씨 파문 때문에 블로그계가 떠들썩 하다. 나훈아 씨에 대한 괴 소문은 암암리에 퍼져 있었다고 하는데, 이를 구체화시켜서 미디어에 처음 등장 시킨 것이 바로 인터넷 미디어로 한창 떠오르고 있는 "블로그" 였다. 이때문에 나훈아씨와 관련된 포스팅을 했던 많은 블로거들이 '자신이 쓴 글' 때문에 일이 이렇게 커진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고 하기도 한다. 하지만, 필자는 지금 "나훈아 사건" 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미디어로써의 블로그. 그 블로그의 영향력과 파괴력에 대해 이야기 하려 한다. 오래전부터 "펜은 총,칼보다 강하다" 라는 말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실제로 이번 사건도 미디어로써의 "블로그" 가 이슈의 가운데 위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블로그의 글로 인해 뜻하.. 더보기
무슨 날에만 태극기를 게양하나요? 국경일만 국기 게양? 오늘 우연찮게 외국 바이어와 미팅을 할 자리가 생겼다. (참고로 그 바이어는 미국 국적을 가진 외국인 이었다.) 제휴 사업 때문에 방문한 그 바이어와 한참 동안의 미팅을 계속했고, 서로 안면이 익숙해질 무렵 미팅은 끝이나게 되었다. 미팅 후 잠시 차를 마시며 이런 저런 여담을 늘어 놓다가 그 친구가 흥미로운 이야기를 하나 꺼내는 것이 아닌가? "오늘 무슨 날인가요? 거리마다 국기들이 있던데요? " (물론, 영어로. ㅋㅋ) 순간 나는 당황했다. '길거리에 태극기가 게양되어 있었나??' (사실, 신경을 쓰고 거리를 보지 않아서 태극기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도 기억이 가물가물 했다.) 머리속으로 재빠른 계산을 시작했다. 1월 15일... 이 무슨 날이더라???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1월 15일이 무슨 날인지 .. 더보기
타이레놀 같은 라인업. 아스피린 같은 무한도전. 옌예 분야의 요즘 흘러가는 모습을 보면, 전형적인 타이레놀과 아스피린의 그것과 같은 양상을 띄고 있다. 지금부터는 타이레놀과 아스피린 이야기를 잠깐 해보도록 하겠다. 타이레놀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 존슨앤존스는 도대체 이 의약품을 어떻게 해야 잘 팔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한다. 그도 그럴것이 당시는 "아스피린" 이 독보적인 위치를 자리매김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이와 유사한 형태의 의학품이 굉장히 많았기 때문이다. 해서, 존슨앤존스는 타이레놀을 광고하기 보다, 경쟁 제품인 아스피린의 포지션을 겨냥한 광고를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혹시 위장장애, 위궤양, 천식, 알러지, 철결핍성 빈혈 등이 있다면 아스피린을 드시기 전에 의사와 상의하십시오.'라는 광고를 하기 시작한 존슨앤존스. 존슨앤존스는 이.. 더보기
적십자 회비를 내는 회원이세요? 전 국민이 적십자 회원인 대한민국. 오늘 외출 후 돌아와 보니 집에 왠 지로용지 하나가 도착해 있었다. "무슨 고지서지? 에휴.. 또 돈 내라는 이야기네.." 근데, 자세히 보니 적십자에서 온 지로용지. "어라..? 난 적십자 회원도 아닌데.. 왠 회비?" 의아했다. 적십자 마크가 찍혀있던 버스에 들어가서 헌혈을 했던 적은 몇번 있었는데, 그때 가입이 되었나? 하고 무심코 지나치려 하는데, 아파트 우체통을 보니 필자에게 도착한 지로용지와 똑같은 적십자 회비 지로용지가 모든 집의 우체함에 꼽혀 있는 것이 아닌가? [사진 : 필자에게 도착한 "적십자 회비" 지로용지] 우리 아파트에 사는 분들이 이처럼 따스했던 분들이었는지 몰랐다~ 라는 생각을 아주.. 아주 잠깐 했었다.. (어이 없게도 말이다. ) 집에 도착해서 와이프에게 물어보니 해마다 이.. 더보기
Daum 웹인사이드 따라잡기~ 잘만 활용하면 나도 웹 전문가! 오늘은 Daum 의 웹인사이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웹인사이드란 무엇인가? Daum의 웹인사이드는 간단한 스크립트를 홈페이지에 삽입하는 것 만으로, 웹사이트의 기본적인 분석에서 부터 다양한 마케팅 효고 측정까지 모두 가능한 무료 웹 분석 서비스라고 Daum은 설명하고 있다. ※ 평생 공짜인 점도 추가 ^^; 다시 말하면, 웹사이트에 누가, 어디서, 어떻게 들어 오는지 등을 자세히 분석해서 웹사이트를 더 많이 홍보하거나 매출을 올리는 등 마케팅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라는 점이다. 지금부터 웹인사이드의 가입부터 설치, 분석까지 전 과정에 대한 Daum 웹인사이드 따라잡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1. 가입 Daum 메인 화면에서 위 링크를 클릭한다. 2. 약관 동의 약관을 잘 살펴보고 .. 더보기
쪽지발송기 20만원에 팔아요~ 스팸메일 -> 스팸문자 -> 스팸쪽지 세상! 이제는 쪽지도 아무것이나 열어보면 안되는 세상이 되어 버린 것일까? 오늘은 우연히 내가 잘 가는 동호회에서 한통의 쪽지를 받았다. 카페에서 들렸다가 나를 알게 되었다고, 궁금하다는 내용의 쪽지인듯한 제목. " 안녕하세요 ^^ OOO 님. SM5 클럽에서 들렸다가 " 아무 생각 없이. 카페에 올린 내 글을 보고 누군가 보낸 쪽지려니 하고 열어 본 순간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아래 그림 참조) 결국. 필자는 스팸? 쪽지에 낚인 것이었다. 스팸 메일을 뛰어넘어 핸드폰으로 오는 스팸문자. 그리고 이제는 스팸 쪽지 시대이다. 스팸 쪽지가 올때마다 아무리 신고하기를 클릭해도.. 수신거부를 클릭해도.. 돌아오는 것은 또 다른 스팸 쪽지. 얼마전까지만해도 이 스팸 쪽지는 한통, 두통 정도로 수신되었지만, 어느순간.. 더보기
트랜스포머2 "장동건" 캐스팅 되나? 제 2의 범블비는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우리의 희망이 현실이 되나?? 2008년의 희망 뉴스로 꼽히고 있는 우리의 기대가 현실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2009년 6월 26일에 개봉할 예정인 "트랜스포머2" 의 주연 배우로 우리나라의 "장동건" 을 저울질 하고 있다고 한다. 장동건은로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하기도 하였는데, 이번에는 모든이들이 기대하는 "트랜스포머2" 에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열연을 펼칠지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마이클베이 감동은 배우 "장동건"에 대해 '동양과 서양의 신비롭고 멋스러움을 동시에 갖춘 배우' 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이번 트랜스포머2 의 주인공은 맡은 역활은 지구에 남은 범블비가 새로운 적에 의해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이때 범블비를 돕기 위해 다시 지구에 온 트랜스포머(옵티머스 프라임과 그의 동료들.. 더보기
내가 좋아하는 게임 시공찬가에서 추는 춤~ 오늘은 지대로 춤을 한번 추어 보았답니다 ^__^ 여러분도 함께 춤을 추어 보아요~~ 더보기
김상혁. 컴백 성공 할까? 음주파문 후 3년만의 방송 출연. 가수 김상혁이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와 거짓말 파문으로 옌예 활동을 접은지 3년여만에 케이블 방송 코메디TV의 오락프로그램 "환골탈태"를 통해 컴백한다. 김상혁은 오는 13일 '신정환의 환골탈태'의 고정 패널로 출연할 예정인데, 신정환, 우승민, 김영철 등과 함께약 3개월간 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실 사람들은 김상혁이 연예인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속 시원히 털어 놓을 수 있는 "무릎팍 도사"를 통해 컴백할 것이라 생각 했었지만, 모두의 생각과는 달리 지상파가 아닌 케이블을 통해 컴백을 시도 한 것이다. 사실, 김상혁은 지난 12월 지상파인 SBS의 "놀라운 대회 스타킹" 을 통해 지상파 복귀를 꿈꾸었었지만,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반발로 복귀를 실폐한 전례가 있기도 하다. 대체로 연예인의 경우 무언.. 더보기
스스로 군 사기를 떨어 뜨리는 국방부?! 100일 휴가 폐지를 반대하며, 요즘 한창 말이 많은 국방부의 정책에 대해 한마디 하겠다. 국방부는 올해 1월 2일 부터 신병들의 100일 휴가 제도를 폐지하고, 군 복무 기간이 단축됨에 따라 휴가, 외박, 외출 수를 조정한다고 밝힌 바 있다. 정치인들이 무슨 선거만 있으면 선심 쓰듯이 내거는 공약인 '병역 기간 단축' 으로 인해 국방부는 전투력 보존을 위해 이와같은 특단을 취했으리라 짐작해 본다. 하지만, 이러한 정책으로 결정한 것이 정말 제대로 검토해보고 결정한 정책일지 심히 걱정이 앞서는 이유는 무엇일까? 필자 역시 육군 현역으로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했지만, 필자의 군 생활을 돌아보았을때, 신병에게 있어서 4박 5일이라는 휴가란 그 의미가 전혀 다르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부모 형제, 친인척과 친구들을 떠나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 더보기
이런 맥킨토시가 출시된다? 맥북 플러스 타블렛으로 다시 태어나나~ 언제나 시대를 뛰어넘는 인터페이스와 디자인 애플. 이제 맥북 플러스에서 또 다른 애플의 강력한 힘을 느껴볼 때인가 보다. 디자인 시안이라고는 하지만 왠지 애플에서는 이 아이디어를 현실화해서 제품으로 출시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 어떻게 보면 참 번잡스러울 것 같지만, 어떻게 보면 자신에게 최적화된 플러그인? 제품들만 구입함으로써 노트북 구입시 소요되는 비용까지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복잡한 책상을 한번에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드는 이유는 왜일까? 타블렛 노트북이 출시된지 꽤 많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아직까지 초기의 그것에서 더 큰 기술적인 발전이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이제 애플의 그것을 기대해 볼 때인듯 하다. 출시만 된다면.. 지름신이 강림할 바로 그 제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