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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야기들/방송/연예 이야기

김상혁. 컴백 성공 할까? 음주파문 후 3년만의 방송 출연.

가수 김상혁이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와 거짓말 파문으로 옌예 활동을 접은지 3년여만에 케이블 방송 코메디TV의 오락프로그램 "환골탈태"를 통해 컴백한다.

김상혁은 오는 13일 '신정환의 환골탈태'의 고정 패널로 출연할 예정인데, 신정환, 우승민, 김영철 등과 함께약 3개월간 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실 사람들은 김상혁이 연예인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속 시원히 털어 놓을 수 있는 "무릎팍 도사"를 통해 컴백할 것이라 생각 했었지만, 모두의 생각과는 달리 지상파가 아닌 케이블을 통해 컴백을 시도 한 것이다.




사실, 김상혁은 지난 12월 지상파인 SBS의
"놀라운 대회 스타킹" 을 통해 지상파 복귀를
꿈꾸었었지만,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반발로
 복귀를 실폐한 전례가 있기도 하다.


대체로 연예인의 경우 무언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문제를 발생시켰을때
"당분간 자숙하겠습니다" 라는 말과 함께
3~5년정도 방송을 쉬고, 그 후에 다시 컴백하는것이
대부분이다.


이번 김상혁의 케이블 방송 컴백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지 어떨지 방송인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