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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떠나 보낼 준비를 하고 있는 파제로 미니… ㅠㅠ 소장용으로 계속 유지보수만하고 정작 주행은 거의 하지 않고 있던 파제로 미니… 사업이 점점 힘들어져서 결국 판매를 해야 할 것 같다눙…. 미니야.. 미안해.. ㅠㅠ 차량 정보 : 1997년식 미쓰비시 파제로 미니주행 거리 : 5만 6천배기량 : 660cc (경차로 분류되어 국내에서 경차에 부여되는 해택을 모두 받습니다)변속기 : 자동 (A/T)연료 : 휘발유색상 : 은색구동 방식 : 사륜구동 무선도어락운전석 에어백 아래 최근 정비 이력을 나열하였습니다.- 엔진오일 : 55,000km 에 교체 완료- 미션오일 : 55,000km 에 교체 완료- 데후오일 : 55,000km 에 교체 완료- 점화플러그 : 55,000km 교체 완료.- 점화케이블 : 55,000km 교체 완료.- 배기 시스템 : 56,000k.. 더보기
미쓰비시 파제로 미니에 블랙박스 장착하기! 예전에 (백만년전에) 작업하고 찍어 놓았던 사진인데, 정리할 시간이 없어서 글을 못 올리다가 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 별다를 것 업는 블박 장착기 입니다. 베터리 방전의 위험이 있어서 (자주 운행을 안해서) 상시 전원은 연결하지 않았습니다. 더보기
미쓰비시 파제로 미니.. 프론트 브레이크 패드 주문..! 아직 브레이크 패드를 교체할 시기가 되지는 않았지만.. 미리 구매를 해 놓고, 그때 그때 필요하면 쓰자는 생각에서 예비 부품을 하나 둘 주문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파제로 미니의 프론트 브레이크 패드를 주문해서 도착 했습니다. 뭐 다른 패드들과는 다른점은 없지만, 그래도 예비 부품이 있다는것은 늘~ 든든한 지원군이 있는 느낌이지요.. ^^ 더보기
파제로 미니... 부품 품번 및 분해도 제본 맡겼어요! 어찌 어찌해서 구한.. 파제로 미니... 부품 품번 및 차량 분해도...를 제본 맡겼어요.. 한 200장 분량 되는데... A4 용지로 뽑는데도 한참 걸렸네요.. 이제 정비 걱정은 싹~~~ 다 안드로메다로!! ^____^ 더보기
파제로 미니 리모콘 도어락 재 설정!! 이 녀석을 인수했을때 부터.. 키를 받고서... 차량의 도어락을 풀기 위해 무선 도어락 버튼을 눌렀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었드랬습니다. 그때는 도어락이 고장났나 싶어서 그러려니 했었지요. 추석 연휴.. 할것도 없고.. 차나 한번 만저보자... 하는 마음이 갑자기 들길래.. 파제로 미니로 ㄱ ㄱ ㅅ...! 매일 차에 키를 꼽아서 차량의 도어락을 온 오프하는데 너무 짜증이 난 나머지.. 폭풍 검색에 들어갔습니다. 일본... 영국, 러시아 사이트를 탈탈 턴 결과.. 리모콘 도어락 재 설정 방법을 어쩌어찌 해서.. 알아내게 되었습니다. 차량의 운전석 쪽 (일본차의 경우임) 리어 휀더 부분에 무선 리모콘 컨트롤러가 있고, 이 리모콘 컨트롤로를 재 설정하면 무선 도어락을 재 설정 할 수 있다는 것이였습니다. 해서... 더보기
파제로 미니 타고~ 디스커버리캠프 모둠캠핑에 참석~ 이런 저런 수리를 끝 마친 파제로 미니... 컨디션 확인도 할 겸... 친분이 있는 디스커버리 캠피 루프탑 텐트 모임의 모둠캠핑에 참석하기 위해서 집에서 130키로미터 정도 떨어진 원주의 칠봉 '캠핑스토리' 캠핑장을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시내용(마눌님 장바구니용) 으로만 사용하는 녀석이여서, 대체로 6~70키로 이상 속도를 내지 않았기에, 이번에는 고속도로에 올려서 엔진에 낀 떼좀 빼자는 식으로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컨디션이 좋은지.. 녀석.. 110 키로미터 이상의 속도에서도 쌩쌩 귀엽게 잘 달려주네요.. 캠핑장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자리를 셋팅해 봅니다.비가 추적 추적 내리고 있었는데 슬슬 그칠 기미가 보여서 후다닥! 타프 먼저 치고... 사이트 셋팅하고 그랬네요.비가 .. 더보기
파제로 미니! 외장재 교환 Diy 실시!! 시간이 좀 남아서.. 예전부터 계속 맘에 들지 않았던.. 외장재를 겸사 겸사 신품으로 교체하는 Diy 를 좀 해봤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번호판 위쪽 부분인데.... 무엇인가에 쓸린 자국 때문에 영 보기가 좋지 않았던.. 스티커도 어디론가 사라지고 없는 ㅠㅠ 볼품없는 번호판 플래이트 윗부분.. 무언가에 쓸린... 가차 없이 쓸린 부분!! 이 플라스틱 외장재를 교체하기 위해서는 차량의 트렁크 쪽 부분을 탈거해야 합니다. 요 플라스틱 스쿠류를 돌려서 빼내면 됩니다. 요렇게.. 비닐 끈끈이들..... 일본에서 들여온 쌘삥이 부품. 파워브릿지 오소장님이 힘써주셔서 구할 수 있었습니다.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기존 제품은 탈거하고.. 번호판 등은 재활용 합니다 새 부품에 기존 번호판등을.. 더보기
미쓰비시 파제로 미니 경정비 완료 지난달에 제가 갖고 있는 미니의 모든 오일류를 싹~~ 갈아 버린 후, 오일류 컨디션이 좋아지니까 다른 컨디션이 좋지 않은 부품들 (대표적으로 머플러) 에서 자기도 좀 교체를 해달라고 안달 복달을 하길래, 큰 맘먹고 주문한 머플러 풀셋 (프론트, 촉매, 중통, 엔드) 부품 및 플러그, 케이블, 밸트등이 배송완료되어서 어제 교체 작업을 완료 하였습니다. 교체 작업은 안양 호계동에 있는 스피드메이트에서 실시했습니다.아웃랜더 클럽에서 인연을 맺은 후 계속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이 앞섭니다 ^^ 기존 배기를 탈찰하기 시작합니다. 탈거된 프론트 + 촉매 + 중통 부분입니다. 각 연결 부위의 부식이 심한 상태입니다. 주행 거리가 많지 않아도, 년식이 좀 있는 차량들은 이렇게 부식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더보기
미쓰비시 파제로 미니 각종 소모품 도착!! 평소 출력도 맘에 들지 않고.. 배기 사운드는 더더욱 그렇고.. 키로수가 키로수 인지라.... 이것 저것.. 교체해주어야 할 소모품들을 교체하고자.. 한달 쯤 전에 여러가지 부품을 일본에서 수급해서.. (부피 관계상) 해운으로 발송하게 되었습니다. 부산항을 통해 들어온 제품은 우체국 택배로 엊그제 집으로 배달 완료. 현지에서 제품의 구매부터 시작해서 집에서 받아보는데까지 한달이 약간 더 걸린거 같습니다.DHL 같은 특송으로 받으면 2~4일 이면 받는데.. 부피가 크고 가지수가 꽤 되다보니배송료와 관세가 많이 나올 것 같아서 해운으로 받았는데.. 말이 그렇지.. 한달이라는 시간동안정말 머리에서 사리가 생길 지경이였습니다. 배송료랑 관세를 한 7만원 정도 아끼긴 했는데다음부터는 그냥 DHL 특송으로 받기로 .. 더보기
파제로 미니 키홀더 & 파제로 미니 메뉴얼 득템 일본 포털사이트를 검색하다가 맘에 드는 파제로 미니 키홀더가 있길래 충동 구매를 해 버렸습니다 ㅋㅋ 더불어, 파제로 미니 메뉴얼도 득템에 성공했네요. 덕분에 평소 궁금했던 몇가지 궁금증이 싹 해결 되었답니다. ^^ 더보기
자동차 내장 Diy를 위한 내장재 리무버 구매 했어요~ 손으로 막 뜯어내다 보면.. 플라스틱들이 아작이 나기가 아주 쉽지요. 특히 올드카들은 플라스틱들이 산화/경화 되어서 더 그런것 같아요. 이번에는 파제로 미니의 실내 Diy 용 내장재 리무버를 구매 했어요. 플라스틱들의 안전한 리무브를 기원하며. ㅋㅋㅋ 더보기
애마에 스티커 몇 장 붙였어요 ^^ 인터넷으로 주문한 스티커가 어제 도착해서, 오늘 아침에 출근 전 살짝쿵 스티커 질 좀 하고 출근을 했습니다. 저 몇장 안되는 스티커가 몇만원 어치나 되다니.. 정말 대박입니다 ㅠㅠ 오른쪽에 강아지 발이 찍혀 있군효 ㅋㅋ 미용을 안해줘서 그런지... 바야바 같은 푸들.. 이름은 마리 불리우는.. 저희집 개 님 되시겠습니다. 스티커를 싹 들고 나와서.. 일단.. 파제로 미니부터 작업을 한번 해 봅니다. 매의 눈으로 어떤 스티커를 어디에 붙여야 이쁠지.. 계산 중~ 입니다. 일단, 앞유리 중앙에 하나 붙이기로 합니다.원래 일본에서 직수입할때 3 이라고 써 있는 노란색 스티커가 붙어 있었는데, 썬팅 작업을 하면서떼어져버려서 .. 영 심심했던 부분입니다. 요렇게 자리를 잡고... 요렇게 마무리 했습니다. 사이즈가.. 더보기
파제로 미니 주문한 제품이 곧 도착 할 듯!1 머리에서는 사리가 생기고 있고!! 울 파제로 미니는 언넝 자기 고쳐달라고 땡깡을 피우고 있고 ^^; 더보기
파제로 미니 스페어타이어 커버 장착~ 늘 밍숭밍숭 했던 미니의 뒷태를 완성시켜줄 완소 아이템. 스페어타이어 커버가 DHL로 배송되어져 왔습니다. 핫핫. 이녀석 구할려고 정말 일본 여러 현을 탈탈 털었다눙 ㅠㅠ 중고는 엄청 많은데 상태가 다 메롱인 녀석들 뿐이고... 새것을 구하기는 정말 하늘에 별 따기더라고요.. 어쨌든 잘 구해왔습니당 효효효 저녁에 뿌듯하게 장착하고 사진을 찍었는데, 영.. 어두워서 뭐가 뭔지 몰라 오늘 아침에 다시 한 컷 살짝쿵 촬영을 해보았어요. 요렇게 밍숭 밍숭한 리어부분에.. 요렇게 공수해 온 스페어타이어커버를 장착! 짜잔!!! 어두워서 잘 보이진 않지만.. 그래도 ㅋㅋ (조금 삐뚤어지게 장착 된 것 같네요 ㅋㅋ) 오늘 아침에 밖으로 가지고 나와서.. 찰칵! 음.. 흙받이가 땡기네요 ㅋㅋ 앙증맞은 스페어타이어커버 나.. 더보기
이런느낌의 파제로 미니 데칼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이런 느낌도 괜찮은것 같네요.. 작은 사이드 어닝과 추가로 서치라이트, 흙받이.. 그리고 각종 데칼들... 이런거 보면 올 도색 하고 싶은 마음이 슬금 슬금 꽃을 피운다눙 ㅠㅠ 참아야 하느니....ㅋ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