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한글날 이었지만, 사무실에 출근해서 이런 저런 밀린 잡일을 처리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러던와중 고속도로 영업소에 들를 일이 있어서 (파제로 미니에 장착되어 있는 하이패스의 등록을 위해) 외곽 순환 고속도로를 탈 일이 있었고, 이왕 고속도로도 탄 김에 간만에 디스커버리캠프 아지트를 들를까 하는 생각에 무작정 파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디스커버리캠프에 방문하게 된 이유 중 또 하나는 이번에 디캠에서 새로 선보인 오포썸 트레일러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역시나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디캠의 가족들은 열심히 업무를 보고 계셨습니다. ^^


여튼.. 사설은 건너 띄고.. 오포썸트레일러 이야기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여러 종류의 카고 트레일러와 카고 트레일러 + 루프탑 조합, 그리고 폴딩트레일러도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지라

새로나온 신상 카고트레일러인 오포썸트레일러에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는것은 인지상정이였을 것입니다.






오포썸 트리엘러 + 덴마크산 전자동 리프트 + 디스커버리 캠프 칼라하리 조합입니다.

포스가 장난이 아니네요.




실제로 제가 갖고 있던 최고라고 생각했던 기블리 트레일러에 비교해도 퀄리티 면에서 전혀 뒤쳐지지 않을 정도로

높은 퀄리티와 마감이 인상적이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독일 알코사의 엑슬과 관성브레이크, 사이드 브레이크 시스템이 탑재 되어 있습니다.





역시 튼실해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카고 트레일러에 관성브레이크 혹은 전기식 브레이크가 없어도 된다고 하는 분들이 계신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제동에 대한 부분이라면 있어서 나쁠것이 없고, 없으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카고 트레일러 + 캠핑 장비의 짐을 합치면 대략 1톤에 육박할 정도로 트레일러의 무게가 나가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국산 suv 차량의 경우 차량의 무게가 2톤에서 왔다갔다한다고 보았을때,

1톤 짜리 카고 트레일러에 브레이크 시스템이 없는 상태에서 견인차가 급제동을 한다고 생각해보면

여간 아찔한 일이 아닐수 없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제가 기블리 트레일러 + 루프탑을 랭글러 루비콘으로 견인하던 와중 급+풀 브레이킹을 한 적이 있는데

기블리 역시 관성브레이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동길이가 엄청나게 늘어나는것을 경험하였기에

이야기를 꺼내는 것입니다.


정말 작은 사이즈와 적은 무게의 카고 트레일러가 아니라면, 관성 혹은 전기 브레이크 시스템은 필수! 입니다.

 





전기장치는 미국식 7핀을 사용합니다. 

현재 제 랜드로버 디스커버리4 차량에는 유럽 13핀 과 미국식 7핀 작업을 모두 해 놓았는데,

실제로 보면 유럽식 카라반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국산 + 미국산) 미국식 7핀을 더 자주 많이 사용하게 되므로

오포썸 트레일러에 미국식 7핀을 채택한 것은 개인적으로 높은 점수를 줄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소소한 것 하나 하나가 명품을 만들어 가는 것이지요.






프론트의 수납함 입니다. 넉넉한 사이즈가 일품이더군요. 

트레일러의 사이즈가 작을 수록 이 공간이 좁고 작아질 수 밖에 없어서 수납성이 나빠질 수 있는데,

오포썸트레일러는 이 공간이 상당히 커서 적어도 5kg이나 3kg 급 lpg 가스통은 무리없이 실릴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됩니다.





더불어 해당 위 사진에 나오는 공간. 사실 이 공간에 굉장히 많은 분들이 물통이며, 기름통 등등을

수납하고 계신데, 이곳기 좁은 트레일러가 꽤 많습니다. 이러한 애로사항을 생각해서였는지

오포썸트레일러는 이 공간 역시 여유가 넉넉하게 설계된 듯 합니다.





순정으로 장착되어져서 나오는 아웃트리거 입니다.





기블리 트레일러를 쓰면사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이 카고 트레일러임에도 불구하고 사이드 브레이크가

존재한다는 점 이였습니다. 경사진 도로나 장소에서, 차량에서 트레일러를 잠깐 분리해 놓는다 치면

사이드 브레이크가 없다면 분리가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이드 브레이크만으로도 사실 좋긴 하지만, 

트레일러 위에 루프탑 텐트를 얹어 놓는다면 이야기가 또 틀려집니다.

트레일러의 수평 및 흔들림 방지를 위해서 아웃트리거가 필수적으로 필요하게 되기 때문이지요.


오포썸트레일러는 아웃트리거가 기본 장착되어져 나온다는것이 인상 적입니다.

이러한 옵션 조차도 트레일러 출고 이후 추가로 장착하게 되면 가격적인 면에서 상당한 부담이 가는게 

사실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존에는 최고라고 생각했었던 기블리 카고 트레일러 급이 가장 크고 넓은 광폭 타이어를 채택하였었는데,

이번에 오포썸트레일러가 채택한 것은 한국타이어의 15인치 광폭  MT 타이어 입니다.





포스마져 어마 어마한 MT 타이어... ATM 도 아니고.. MT...!!





전체적인 구조. 레이아웃들은 일반적인 카고 트레일러들과 비슷하지만,

요소 요소에 사용된 악세사리며 경첩, 하다못해 나사 하나까지도 그 퀄리티에 신경을 쓴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특히나, 트레일러 지붕에 장착되어 있는 기본 가로가 인상 적입니다.

일반적인 트레일러는 이 가로바가 세로로 되어 있어서(자동차의 루프랙 처럼) 

무언가 짐을 싣기 위해서는 추가로 툴레나 쿄토 가로바를 구매해서 장착해야 하고

그러다보니 금전적인 부분이 추가될 수 있는 문제를 앉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툴레나 쿄토 가로바를 얹으면 전체적으로 높이까지 높아지게 되어서

미관상 좋지 않은 문제점도 있고 말이죠..


오포썸 트레일러는 이런부분에 있어서도 꼼꼼하고 세심하게 신경쓴 모습이 역력합니다.



 



루프탑텐트용 어닝을 장착할 수 있는 어닝 브라켓의 모습이 보입니다.




일반적인 고정형이 아닌, 슬라이드 레일형으로 장착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행중에는 트레일러에서 최대한 가깝게.. 캠핑시에는 사용자에 입맛에 맞게 어닝을 슬라이드 할 수 있는것이

강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포썸트레일러의 꽃!!  덴마크산 전자동 전동 리프트 되겠습니다.





퀄리티가 상당합니다.





마무리 하나 하나에도 신경을 쓴 모습이 역력합니다.




실제로 루프탑이 펼쳐지거나 접혀져 있을때 작동되는 것을 보았는데, 그 포스란.... 정말 후덜덜 이였습니다.




앞에서 언급을 하려고 하다 깜빡 잊은.. 아웃트리거의 제원입니다. 700키로그람의 내하중을 견디는

아웃트리거가 4개가 달려 있으니.. 어마 어마 하네요..




튼실해보이는 하체 입니다. 카고 트레일러의 최대 적은 부식이겠지요.

부식에 잘 대비해 놓은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오포썸트레일러의 단짝.. 칼라하리의 웅장한 모습 되시겠습니다..







이것으로 오포썸트레일러와의 만난 간략한 후기를 마칩니다. 

오포썸 트레일러... 기존에 나와있던 많은 캠핑 카고트레일러들의 장단점을 잘 분석하여서 

의미있는 제품이 탄생한 것 같아서 만나는 순간부터 헤어질때까지 기분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캠핑 카고 트레일러의 구입을 고려하신다면.. 디스커버리캠프의 오포썸 트레일러.. 강추 입니다.. ^__^







늘.. 해맑은 미소로 반갑게 맞이해주는 김실장님 (일명 감자)









Posted by 비오는날.

댓글을 달아 주세요

몇년전에 영등포에 있는 캠핑온 본점을 찾았던 기억이 납니다. 입구는 굉장히 작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들어가기면 하면 내부는 엄청 넓고 만물상 같이 이것 저것 각양각색의 캠핑용품을 판매하던...


이번에도 이쪽으로 한번 방문을 할까 하다가 , 광명점이 새로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거리도 가깝고 해서 광명점을 찾아 갔습니다.


방문하는 길도 좋고 막히지도 않고.. 건물도 크고 넓고 좋았습니다.

1층에는 캠핑장비들이.. 2층에는 텐트들이 전시되어 있었고요.


간만에 이것 저것 질러 줬습니다.



몇년동안 써오던 코펠을 집어 던지고.. 큰 맘먹고 유니프레임의 짝퉁 격인 한일스텐네스에서 나온

식기류를 구매 했습니다. 뭐 그런다고 밥맛이 달라지지는 않겠지만.. ㅋㅋ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것 처럼 할인도 꽤 되고.. 급하게 물건 구하려고 할때 좋은 것 같네요.


주소 :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421-1   / 02-897-9495  캠핑온 광명점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광명시 하안1동 | 캠핑온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비오는날.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ㅡㅡ 2013.10.23 16: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급해도 여긴 안가요.. 뭐 일회용이나 소모품은 몰라도...
    가까운 코스트코가 훨 싸지요..

2주도 넘은거 같은데... ㅎㅎ


후기랄건 없고.. 절친.. 베프라는 단어로는

무언가 표현하기 부족한.. 그런 분들과 함께

캠핑을 다녀왔어요. 

(캠핑이랄거 까진 읍지요. 그냥 잠만 자고 왔응께. 식사는 거의 근처 식당에서 처리를 ㅋㅋ)


모임 자체가 루프탑 텐트의 모임인데, 제가 루프탑 텐트가 없음애도 불구하고 잘 껴주셔서.. 너무 감사한.. 그런 분들... 이랍니다 ㅋㅋ



이 날은 첫 개시.. 하는 망고를 갖고 캠핑을 다녀왔는데..


헐~ 이녀석 비가 새더라고요 ㅋㅋ


싱글월 텐트의 특성 상 결로도 많은데.. 누수까지 ㅠㅠ


방출하기에는 마눌님이 너무 아껴주는 녀석이라.. 그냥 두렵니다 ㅋ





사진은 파워블로거.. 라즈베리님 블로그에서 펌 ^_^

http://blog.naver.com/idalis/193327607


Posted by 비오는날.

댓글을 달아 주세요

살아가면서...........


다른사람에게 피해 끼치지 않고,  제도와 법률. 그리고 도덕을 지키며 살아가면 잘 사는거라고.. 

그러면 착하게 사는거라고 생각하며 살아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그런 제 고정 관념을 180도 돌아보게 만들었던 작은 모임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평상시였으면 블로그에 경어체를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인데.. 이번 글에서 만큼은 

왠지 모르게 경어체를 써야 할 것 같네요)




Event #1

2012년 6월 2일(토) 작은 천사 정규를 만나다.


늘 일상을 함께하는 동호회 디스커버리캠프 (그닭 영양가는 없는 동호회임 ㅋㅋㅋ 농담입니댜~ ㅋㅋ) 에서

동동님의 제안으로 (예상인원이 금방 차서 신청할 겨를이 없었는데.. 추가로 행사에 참석하는 가족이 있다고 해서 저도 참석 할 수 있게 되었네요) 마지막 배를 타고 행사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어찌어찌 하다보니... 행사장소에.. 카뮤님이 일빠... 제가 이빠로 도착하게되어서~ 아침부터 아주~~~오랬동안 출발을 기다려야 했드랬죠. 하지만, 이것 또한 재미있고 유쾌한 기억의 한조각.



[눈에서 레이저를 쏘며 정규를 찾고 있는 나. 핑크추리가 찍어준 사진^^]




한참을 기다린 끝에 정규와의 첫 만남.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지만 쏜살같이 지나간 개회식 후. 카뮤가 찍어준 사진^^ 정규도 많이 좋아하네~]



행사에 처음 참석해서 많이 서툴고.. 또 실수를 할까봐 나름 조심한다고 조심하고 했는데

본의아니게 정규와 정규 어머니. 그리고 제일 고생이 많았던 사람중 한명인! 정규  형 준용이 (준용아 잘있지?^^ 고마웠어~)

아. 정규 누나도 ^^;


자 이제 차를 타고 떠나볼까!~


[나보다 더 인기 많았던 빨강 루비콘. 물론 랭글러의 풀 오픈의 포스는 왠만한 차가 따라올 수 없지. 암...]



떼달리기를 해서....




목적지에 도착했다.

정규 표정 압권인데? ㅎㅎㅎ 호이!! 호이!!!!




이러 저러한 게임에 도전!!!  최강 4조는 모든 미션을 완벽히 클리어!!!!







정규야.....







근데... 너... .쫌...?






무겁다???? ㅋㅋㅋㅋ




텐트 치고 짬나서 잠깐 쉬는 시간~~~








핑크추리의 2층 옥탑방~



동동님의 2층 옥탑방~






잠시 후부터 첫쨋날 행사가 시작~~~~





불꽃놀이도 하고..







다들 바쁘다 바뻐~~~







카뮤님의 야전침대. 문제의 야전 침대.....






멋쟁이 MOC블루님과 배터지게 먹고도 남을 방울토마토의 역습!!!!!






아잉~ 정규는 누나를 너무 좋아해 ^___^







역시 캠프파이어가 빠질수는 없지요...






화르륵!!! 불타는 밤!!!




디스커버리캠프를 통해 알게된... 핑크추리.  그는.. 멋진 남자.....






그리고, 핑크추리와 참~ 여러모로 비교되는 한 남자가 있었으니....




바로.......







카뮤님!!!!!!!!!!!!!






오옷!! 불타오른다!!!!!








엄마가..... 정규를 사랑하는 마음의 100만분의 1도 되지 않을 크기의 하트이지만... ^^






마음속에 하트.... (일부러 조그만하게 만든건 아님.. ㅋㅋㅋ)





자자, 다른 팀들이 만든 작품들 감상 시간입니다 ^^









보이시나요? 우리 카뮤님의 배려......



하트도.. 날려주시고....





위 사진들만 보면 참 단아한~~~ 느낌인데.. 아래 현장 사진을 보면... 얼마나 활기찼는지 느껴지시지요?

현장의 열기는 후끈! 달아 올랐었드랬죠 ㅎㅎㅎ












이후, 밤~~~새 (제 기준으로 새벽 3시까지 울 회원님들.. 어머니들... 학교 선생님들 모두 모두) 엄청 달렸습니댜. ㅋㅋㅋ

술병만 150병 정도 나왔다나 뭐라나.. 하는 소문이... ㅋㅋㅋㅋ




카뮤님...의 뒷태가 심상치가 않습니다...... ㅋㅋㅋ



어쨌든... 밤은 그렇게 흘러갔습니다........








<둘쨌날>


오뚜기령에 본격적으로 오르는 코스... 우리 빨갱이가 오늘은 힘을 낼 차례입니다.





큰입고래님? 큰고래입님? 입큰고래님? 의 애마를 부여잡고 계신 내게도나님..










한참을 오르다..뒤를 돌아보니... 멋진녀석이 오프를 뛰고 있길래 찰칵 찰칵~ 사진을 찍었드랬죠.

알고보니 멋진 핑크추리님.!












어찌 어찌 하다보니... 머드팩을 할 시간이.....!!!!


자 머드팩 하는 차량들 감상 시간입니댜 ^___^













시원 시원 하죠?  강도 아니고 산 꼭대기 쪽에 왠 웅덩이가 있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지만.. 뭐 언제 저희가 그런거 따졌겠습니까. 나오면.. 그냥 넘어 가면 그뿐인것을 ^^;






머드팩을 했더니 차량 본넷이 더 멋지구리 해졌네요 ^^






정규 누나~~~ 얏호~ 하다가 딱 걸림. ㅎㅎ








내게도나님의 포스가 장난 아닙니다. ㅋㅋ






산넘고 물건너 온 울 빨갱이의 몰골이...








말이 아닌게 아니라.... 더 멋져졌습니댜.. ㅋㅋㅋ.

역시 Jeep 은 깨끗해도 이쁘고 드러워도 이쁘고.. 뭐 그렇습니다. ㅋㅋㅋ








드디어 정상에 섰군요.

정규도 그렇고 모두들 기분이 좋아 보입니다. 

다행입니다 ^^




사실 올라갈때 신경을 참 많이 썼거든요 알게 모르게 ㅠ.ㅠ

유리창이 없다보니.. 나뭇가지에 정규나 정규형. 어무니가 다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ㅠ.ㅠ

신경을 온통 곤두세우고.. ㅋㅋ 물론 티는 안냈지만서두리. ㅎㅎ




무언가를 하고 내려온 뒤. ㅋㅋㅋ






자.. 이제 라면 묶으로 ㄱ ㄱ ㄱ  







라면요리의 대가! 동동님을 소개합니다. 정말 동동님은 대단하신것 같아요.

차에 뭐 별로 실린거도 없는데... 말만 하면 다 나온다는.. ㅋㅋ

트랜스포머 테라칸도 동동님 처럼 짜앙~~~이고...!

(근디.. 다리가 짧아보이는건 착시현상일지.... 어떨지... @.,@)







라면을 먹으며... 남자들의 수다는 꽃을 피워 갑니다.

뭐.. 꽃 피울거고 모고 없습니댜. 사실. 서로가 서로를 헐뜻고.. 놀리고.. 농담따먹기하고... 뭐 그런? ㅎㅎㅎ












라면을 맛나게 묶고 하산을 한 뒤 학교로 ㄱ ㄱ ㅅ 하는 와중에 핑크추리님 차량에 트러블이 있어서... 잠시 대기 하다가..

동동님은 핑크추리님 서포터로 남으시고 나머지 조원님들과 함께 그룹으로 다시 학교에 무사히.. 안전하게 복귀를 하게 되었습니다. 


어쩌다보니 복귀 후 사진이 없네요 ^^


이번 기회를 통해 알게된... 정규.. 정규형.. 정규어머니.. 정규 누나.. 모두 너무 반가웠구... 또 너무 행복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도 함께 뜻 깊은 여행을 했으면 좋겠네요.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열겠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이 모든 사람들께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그리고 부족한 후기에 사진 제공으로 도움을 주신 MOC블루님과 핑크추리님. 카뮤님께도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______^*




Posted by 비오는날.

댓글을 달아 주세요

태호가 찍은 사진 후기... 입니댜..


사진기는 똑딱이라고 불리우기가 무색한 가격의 라이카였지만.. 울 태호는 라이카가 뭔지도 모른채.. 똑딱 똑딱 잘도 사진을 찍어 내내요..


태호의 눈으로 본 덕산기 계곡 오프로드 캠핑 후기 ㄱ ㄱ ㅅ 































































Posted by 비오는날.

댓글을 달아 주세요

지난 주말 오지로 떠나는 루프탑 텐트 동호회 라는 주제로 KBS 의 간판 프로그램 중 하나인 VJ 특공대에서 촬영을 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부랴 부랴 캠핑을 떠나게 되었다.


언제나 그렇듯이 국내 최고의 루프탑텐트라고 불리우는 디스커버리 캠프의 루프탑텐트와 나의 빨간 동반자인 루비콘. 그리고 기불리와 함께... 그리고 모든 결재권을 갖고 계신 전능하신 내무부장관님과 왕자님을 데리고 캠핑을 떠나게 되었다.

공주님은 중간고사기간이 겹쳐서 부득이 떠날수 없었다눙 ㅠ.ㅠ



루비콘. 그리고 기불리. 루프탑텐트의 끝판왕인 디스커버리 루프탑텐트. 이렇게 3단 콤보 조합이다.

어디가도 꿀리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디딤새님이 나타나셨다.. 험머 H2 두둥!!!)


빨갱이 뒤에는 퍼렁 몽블랑님의 액티언과 그뒤로 내게도나님의 액티언 + 기불리 조합의 머신..








도강을 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길이 끊긴 도로 (공사중) 때문에 이렇게 갈수 밖에 없는 곳. 

오지 같지만.. 사진을 잘 보면 전기줄이... ㅋㅋㅋ

마을사람들도 일반 SUV 를 갖고 이 길로 잘도 다니더라는.... @.,@





VJ 특공대 촬영중 한컷.. 마이 랭글러는 점점 모든 방송프로에 병풍이 되어가고 있다.. ㅠ.ㅠ

지난번에 이어.. ㅋㅋㅋ

울 왕자님은 이제 오픈에어링에 익숙해 졌다.. 다은이는 아직 한번 밖에 못 타봤지만... (쪽팔리단다. ㅠ.ㅠ)


덕산기 계곡이라는 곳의 초입부분...





여기 저기 민가도 보인다...




동행한 회원님들의 각종 머신 사진들...









베라크루즈로도 충분히 갈 수 있는 덕산기 계곡 ^^ (데미지가 좀 있으셨다는 후문이 ㅋㅋㅋ)





어찌 어찌해서 캠핑하는 사진이 한장도 읍다.. (장을 봤어야 하는데 근처 하나로마트가 문을 열지 않은 관계로

동네 고기집에서 저녁을 먹어 치우고.. 몸의 컨디션 난조로 이때부터는 잠만 푸욱~ 자다온 캠핑이였다.. )



끝으로.. VJ 특공대에서 촬영해 갔던 방송 링크로 마무리.. ^^;





루프탑 텐트는 역시 디스커버리 캠프가 짱!!!!!!

Posted by 비오는날.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번에 우연찮은 기회로 영국에서 물 건너온 티피텐트를 장만하게 되었다.

이 텐트는 영국현지에서는 콜맨 혹은 스노우피크 정도 되는 인지도 정도를 자랑하는 Robens 라는 회사의 제품이다.

현지 가격도 가격이지만 운송비와 관세를 합하면 국내에서는 130~140 만원 가량에 구할 수 있는 물건이라고 보면 맞겠다.

어쨌든 제가 알고 있는 한도내에서는 국내에 2개 있는 유니크한!! 텐트이기도 하다. 

살짝 제원을 살펴보면..


제품명 : Robens Landmark Outback Tipi Tent
사용인원 : 4~6인용
설치크기 : 4.1m x 3.6m
수납시 크기 : 73 x 38cm
무게 : 약 19kg

텐트재질 : 하이브리드 폴리코튼 (65% Cotton / 35% polyester )
이너텐트 재질 : 상동
바닥 재질 : 100% Polyester tarpaulin PVC 
폴 재질 : 알류미늄 

 
자세한 사항은 유튜브를 통해서 접할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크기면에서 보면 스노우피크사의 리빙쉘보다 약간 작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스노우피크사의 리빙쉘이 의외로 사이드쪽에 죽는 공간이 많은 것을 감안한다면
일반적인 티피텐트와 같이 중앙에 폴이 있는 형태가 아닌 Robens 의 티피텐트는 실제 사용시
리빙쉘 만큼의 공간은 확보가 될 것으로 예상 된다.

또한, 바닥재와 이너텐트가 함께 있기 때문에 한번에 여러가지 형태로 자유롭게 텐트를 구성할 수 있는
장점을 발견할 수도 있었다.

 

일단 텐트를 커버에서 빼 낸 후 설치를 시작했다.



메뉴얼은 유튜브에 있는 동영상 메뉴얼을 참고해가며 텐트를 설치하기 시작했다.



일단 텐트를 넓게 펼쳐 펴고.. (동영상에는 텐트와 바닥재를 분리해서 설치했지만.. 대한민국 사람의 특성 상 빠른 설치를 위해 바닥재와 티피 본체를 미리 체결한 후 설치를 시작하였다)




중앙에 v 자 폴을 설치한 사진.






하지만 스트링을 조정하고 내부에 추가 폴을 설치하고 나면 이렇게 멋진 티피텐트의 설치가 완료된다. 





예전에 노르디스크 시욱스 텐트를 구매해서 사용했었는데. 그 텐트의 많은 단점을 커버해 주는 녀석이 아닌가 싶었다.
 





이 Robens 티피텐트의 장점을 살펴보면,


1. Robens 텐트는 텐트 내부의 중앙에 폴이 없기 때문에 공간 활용이 좋다.
    대부분의 티피텐트는 중앙에 두꺼운 폴이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큰 텐트임에도 불구하고 공간의 제약을 많이 받는다.


2. 바닥재가 기본으로 딸려 온다. 

     대부분의 티피텐트는 바닥재가 따로 없어서 추가 구매를 해야 한다.

3. 이너텐트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4인 가족이라면 이너텐트를 치고 생활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느낄수 있을 것으로 예상해 본다.
     대부분의 티피텐트는 이너텐트가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별도로 판매조차 하지 않기 때문에 이너텐트 생활은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다.






4.  Robens 티피텐트는 중앙의 폴대를 사용하지 않고 A 자형 폴대와 ㄷ 자형 폴대를 사용하기 때문에
     꼭지점으로 올라가는 폴대의 각 자체가 수직에 가깝게 올라가는 구간이 존재하여  일반 티피텐트에 비해
     죽는 공간이 상대적으로 덜함.

     대부분의 티피텐트가 그렇듯 사이드 쪽에 죽는 공간이 많게 된다. 큰 텐트임에도 공간적 제약이 많다.
      
5. Robens 티피텐트는 내부에서 아주 쉽게 환기구를 개방하고 닫을 수 있도록 과학적으로 설계되어 있다.
    대부분의 티피텐트는 꼭때기에 있는 고깔을 열어 환기를 시키기 위해서는 텐트 밖으로 나가서 수고스러운 작업을 해줘야 한다.


6. 4개의 투명창으로 인해 개방감 뿐만 아니라 통풍에도 문제가 없으므로 4개절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티피텐트는 겨울에는 좋지만 그 외 계절에는 내부에서 개방감이 적어서 답답할 수 있다.


7. 상대적으로 낮은 높이. 공간의 제약이 적다.
     대부분의 티피텐트는 텐트 자체가 너무 높아서 (시욱스의 높이 3.5m) 나무 밑에 설치할 수 없다. 
   
8. 모기장을 출입구 쪽으로 따로 설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여름에도 해충의 진입을 억제할 수 있다.
    대부분의 티피텐트는 본체 1겹으로 별도의 매쉬창이 없는 경우가 많다.

9. 수려한 디자인. 유니크한 텐트.

10. 설치가 해체가 쉽고 시간이 적게 소요된다. 10분내외면 설치가 가능하지 싶다.
      예전에 갖고 있던 시욱스 티피 텐트의 경우 텐트 자체를 설치하는데는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이쁘게 설치하고자 한다면 수 많은 팩 (풀 셋팅 시 30개가 넘는 팩)을 박아야 하는 중 노동과 스트링들과의 사투를 벌여야만 했다. 이 녀석은 그에 비하면 아주 양반이라는.
 



무엇보다도 트레일러와 루프탑 텐트를 베이스로 캠핑을 즐기려고 하는 사람이 왜!!! 티피텐트를 구매했는지 
이야기 하자면, 이 티피텐트에 비하면 루프탑 텐트는 모든 면에서 뛰어나다고 볼 수 있는 텐트이지만,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공간의 제약을 가끔 받는 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예를 들면, 절대!!! 차가 진입할수 없다고 제약을 둔 캠핑장이나 혹은 차량이 진입할 수 없는 곳에서
오지 캠핑을 즐기기 위한 용도가 그 첫번째 이유일 것이고
두번째 이유는
비가 많이 오거나 눈이 많이 오거나 바람이 많이 부는 등 날씨가 안 좋을 때
잠은 루프탑 텐트에서 자더라도 리빙 공간 (먹고 싸고 놀고) 을 커버하기에는 어닝과 어닝 썬쉐이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세번째 이유는... 뽀대..유니크.. 간지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어쨌든 예전에 운영했던 시욱스에 비해 설치가 무척 쉽고 (시욱스는 설치 자체는 쉽지만 이쁘게 각을 잡아서 설치하기 위해서는 수 많은 팩들과 스트링들을 하나 하나 정성껏 설치하지 않으면 안되고 그러다보면 스노우 피크 리빙쉘 보다 설치 시간이 더 많이 걸렸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는 그랬었다는) 유니크한 이녀석을 오랫동안 곁에 두고자 한다.

 



 

Posted by 비오는날.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카뮤 2012.04.20 1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지기님이 꼼꼼히 보시넹~
    멋지심..
    담에 구경시켜주셈~

지난 주말..

날씨는 화창하고 (기온은 낮아서 몹시 추운) 별달리 무언가 할 건덕지도 읍고 해서 평소 관심 분야중 여러가지가 전시된다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고 있는 낚시 박람회에 다녀왔다.

일단 이번 참관의 목적은 크게 3가지로..

1. 보트 낚시용 & 물놀이용 카약
2. 오토캠핑용 트레일러 or 카라반
3. 필드에서 사용할만한 낚시대

의 구경 및 구매가 목적이였다.

킨텍스 5홀에서 낚시 박람회가 진행되고 있었다.

 
킨텍스 5홀 입구쪽에 다코다 차량에 멋지게 튜닝된 보트 및 트레일러가 전시되어 있다.
 

 
왠지 갖고 시펑~~~ (다코타 말고 보트와 트레일러만 ㅋㅋㅋㅋ )

 


5홀 옆 4홀에서는 슈퍼스타K 생방송을 하는 이벤트 홀이였는데.. 어린 청소년들로 바글 바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일반적인 박람회 보다 사람들은 별로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행사 진행에 조금 미숙함이 있는지
많지 않은 관람객이였음에도 현장 부스들은 꽤 혼잡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생각보다 부스는 많지 않았지만, 지난해보다는 참가 업체도 많아지고 규모도 조금은 더 커진 느낌이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은성 SILSTAR 의 부스가 눈에 들어왔다.


전동 릴이 인상적이였음, 


엄청 고급스럽고 비싸보이는 릴대. 실제로 100만원에 호가하는 제품들도 다수 존재했었다.
대가 좋다고 더 큰 물고기가 잡히는 것은 아니지만. 대가 나빠서 놓친 고기는 당신의 일생을 통틀어서
가장 큰 월척 중 한마리였을지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대를 써야 한다. ㅋㅋㅋ


카본 재질. 티타늄 제질. 정말 다양하고도 각양 각색의 낚시대들.





이번 낚시 박람회의 특징은 아웃도어 제품이 다수 출시되었다는것이 주목할만하다.
예전에 낚시 박람회에 가면 순 낚시 대 와 찌.. 떡밥 파는 도깨비 시장 같은 느낌이였는데,
근래 들어 하는 낚시 박람회는 그 수준이 한층 올라간것을 피부로 실감할 수 있다,


마눌님이 사달라고 하던 낚시대 바침대. ㅎ ㄷ ㄷ 저게 도대체 몇칸인지 셀수도 없었다. ㅋ


요런거 정도는 어케 사줄수도 있었지만... (결국 사주지 않았음 ㅋ) 전시만 하고 부스가 따로 있고
판매를 하는 부스는 별도의 공간에 마련되어져 있기 때문에 맘에 드는 물건을 바로 구매하기 위해서는
판매 부스로 가야 한다. (전시 부스에서는 물품을 팔지 않음)


캠핑 주방용품으로 유명한 유니프레임도 참가했었다.



확실히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유니 프레임...

 


그 중 눈에 들어 온 것은!!!
피싱 카약!!!!!!

하지만 1인용이여서 패스를 할 수 밖에 없었다. ㅠ.ㅠ 


더치 오픈도 눈길을 끈다..
올해는 맥주치킨( 일명 닭똥꼬를 맥주캔에 꼽은) 를 해먹어 볼까?




카약의 종류가 참 많았고 땡기는 카약도 많았지만.. 대부분 1인용.
2인용은 크기가 너무 거대해서 보관과 이동에 무척 까다로울 것 같았다.
(1인용 카약을 사고 싶다. ㅠㅠ)



아반떼어 카약과 루프박스를 달아 놓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다시 낚시 용품으로 넘어와서


잡은 물고기의 무게 등 계측용 장비. 왠지 있어 보이는 것이..... (조만간 지를지도 모르는 아이템이다. ㅋ)



저 부스 위에 있는 배스. 한 6짜는 되는 놈 같다. 실제 4짜까지는 잡아 봤으나.. 5짜는 구경도 못 해봤다는 ㅠ


이쁘게 생긴 미노우들,...





스노우 피크가 전시를 했는줄 알고 후다닥 달려가보니..
스노우피크 제휴사였다. (썅.. 낚였쒀... ㅠㅠ)

무뉘만 스노우피큭. ㅋㅋ
 




한가지 인상적이였던 것은 낚시터를 홍보하는 부스가 있었는데, 실제 그 해당 낚시터에서 잡았다는 붕어를 산채로
전시해 놓은 부스가 있었다. 무척 인상적이였음. (한편으로는 잔인하고. 한편으론 놀랍고.. 한편으론 나도 잡고 싶다는 복합적인 감정이 일었던 부스.. 저녀석들이 뻐끔 거리고 있는 모습을 보니 그래도 썩 마음이 좋지는 않았다는 )



아아.. 올해는 카약과 더블어 꼭 이녀석을 장만하고 말테다..
물속에 겨 들어가서 고기를 잡아와야쥐. ㅋ
아니 고기보다는 수초 같은 것에 걸려 잃어 버린 나의 미노우와 스피너 베이트 회수용이랄까.. ㅋㅋㅋ


가물치 용 루어도 눈에 들어 온다...





다른 한편에 전시되어 있는 호비 카약들.


자전거 처럼 패달을 밞으면 카약이 패들 없이도 쭉쭉 뻗어 나간다고 한다.



급 관심을 보이고 있음.


돗 도 달려 있고.. 2인승인 녀석...
가격은 물어보지 않았지만... 대략 500 정도는 훌쩍 넘어가지 않을런지..



디스커버리 캠프에 내게도나님께서 언젠가 한번 이야기해주신 호비카약을 이곳에서 보게 될 줄이야 ^^

 

나무로 만든 저 사람은 계속 패달질을 자동으로 하고 있었다. 
(왠지 힘들어 보였음 ㅋ) 



카약들의 무게는 생각보다 무겁지는 않았다.
 








다른 한편에 마련된 캠핑 트레일러 부스.



요즘 주문한 트레일러가 주문한지 한달정도 지났는데.. 점점 마음이 초심을 잃어 가고 있다.
폴딩 트레일러 혹은 하드탑 트레일러로 스물 스물 마음이 흔들리고 있는 상태에서 본 카라반 사이트.

사이즈도 코발트 만해서 괜찮고 다 좋았는데...

가격이 2천만원이 넘는 단다.. 


1500만 했어도 어케 한본 해볼라고 했드만.. 넘 비싸..서 패스.
(캠핑 산업이 발전을 하려다 자꾸 제자리 걸음인게 이런 장비들의 고가화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바로 gg 치고 돌아 섰다.
 





다른 한편에서는 루어 캐스팅 시범이 한참이였다.
 






그 외 큰부스 뒤쪽에 작은 부스들.
오밀 조밀하게 모여 있는 모습이 앙증맞았다~ 




카약 말고 이런 보트가 더 땡긴다는 마눌님의 성화로 한참을 이것 저것을 물어 보았다.


대략 100만원 안팍이면 보트는 구매가 가능하고... 5마력 이하의 엔진을 탑재 할 수도 있다고 설명을 해 주셨다.
조금은 땡겼던 것도 사실.ㅋㅋ
 

보트에 엔진을 달면 대략 이런 느낌이랄까...



 



그래도 난 카약이가 좋아~~~


 



끝내 마눌님이 사달라고 했던 보트는 바로 이 녀석.
1700만원짜리... ㅋㅋㅋㅋ 옆에서 떠날줄 모르는 철없는 마눌님.. 










다른 한쪽 부스에는 버팔로 부스가 있었다.
(나름 많이 발전한 것 같은 버팔로.. 처음 캠핑 입문할때 샀던 장비들도 대부분 버팔로 제품이였다는)
 




꽤 비싼 가격의 미니 트레일러.
2인용으로는 어떻게 쓸만

하지만 3명 부터는 감당이 좀 안 될 것 같은 사이즈였다.


이 트레일러를 끄는 차가 레이?
레이가 과연 정말 트레일러를 잘 끌 수 있을지 의문이 약간.. ㅋㅋ
(힘 딸린다고 소문이 자자한 레이여서... 오르막에서 올라가는데 별 문제는 없을지... 걱정이.. )




버팔로의 신형 해먹은 아이들의 놀이기구로 딱 인듯.





끝으로 이번에 캠핑용 소품으로 구매한 횃불.
등유를 넣어두면 하루밤 동안 활활 타며 캠핑사이트를 밝혀 준다고 한다. (아주 밝지는 않다고 한다.) 





이것으로 낚시 박람회 후기를 마친다.
볼거리가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지만.. 관심사였던.. 카약.. 보트.. 트레일러... 낚시대를 모두 보고 와서 기분은 좋았다는.

가끕 이렇게 박람회장을 돌아다녀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Posted by 비오는날.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카뮤 2012.03.13 1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심오한 낚시의 세계.. 발담그지 말아야쥐..그늘막달린 보트 내스퇄..마나님이 사달라는 보트 지르지.. 나두 함 타보게.. ㅋㅋ
    글구 횃불..재밌넹..
    잘봤음~ ^^

  2. Favicon of http://blog.naver.com/cubebox3d BlogIcon canopy 2012.03.14 1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직업빼고, 어찌나 저와 취미와 관심이 같은지... 동감하고, 부러운 시선으로 내용들 잘 읽어봤습니다.
    다른게 있다면, 저의 드림중에 하나인, 루비콘 언리미티는 아직 저에게는 없다는 것이네요.
    제 블러그 보시면, 저도 루비콘, 캠핑, 낚시 이렇게 구분되어 지는데, 아직까지는 루비콘 관련 정보는 있으나, 실제 구입 후기는 없네요.
    계획은 2013년 정도에 구입을 할까 하는데.. 님처럼 차량 두대를 소유할수는 없어서, 고민중에 있습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가끔 놀러올께요.^^

    참 제 블러그는..
    http://blog.naver.com/cubebox3d

정확히 2월 9 일에 계약하고 지금 계속 제작중인 마이 완소 아이템이 하나 있다.

이름하여. 카고 트레일러.

루프탑 텐트처럼 설치와 해체가 용이하고 잠자리가 포근한 텐트는 현존하지 않는 것도 사실이지만, 차량에 늘 장착하고 다녀야 한다는 압박은 어쩔수 없는 것 같다.

해서 선택한것이 트레일러 + 루프탑 텐트 조합이다.



금액이 많이 비싸지만 과감하게 투자한 이 조합.

3월 말쯤으면 레드 기블리가 나에게 온다. 물론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

루비콘의 색상과 깔맞춤을 하기 위한 빨간색으로 도색을 하기 위해 필요한 도료를 구하는 일 등등. 



그늘막 어닝의 조합을 위 사진처럼 할지 어떻게 할지 아직 고민 중이다..

 




국내 현존하는 카고 트레일러 중에는 제일 퀄리티가 높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기블리.




세미 오프로드 정도는 가볍게 주파해줄 수 있을 것 같은 휠타이어 + 서스펜션 조합.




독일 알코사의 관성 브레이크가 신뢰도를 높여주고 있다.


빨리 3월 말이 되었으면 좋겠다.

 


마지막 사진은 '디스커버리 캠프'의 '내게도나' 님의 기블리 카고 트레일러. (이 녀석을 보고 나도 지르게 되었다 ㅠㅠ)

 

Posted by 비오는날.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김종환 2015.03.23 08: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바쁘신데 도움 부탁드립니다.
    님께서 보유하신 카고트레일러와 같은 제품을 구입하고 싶은데 구입처 에대한 자료를 알려주실수 없겠습니까?
    가능하시다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탑기어 코리아 6회 차에 나왔던 랭글러를 타고,  갑수형님이 같은 차 루비콘을 타고 등반했던 바로 그곳 '오뚜기령' 을 등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새차 뽑자마자 바로 신고식을 호되게 당한 우리 깍뚜기.

'레이니데이즈'에서 출시한 '길치탈출' 어플을 실행시키고 갔었는데, 정말 장관이 그런 장관이 아닐 수 없었다.

꼬불 꼬불 올라가는 길을 한시간 쯤 가다보면 정말 갑자기 확~~ 티여진 오뚜기령 정상.


그 개방감이란, 어떻게 상상을 하던 실제로 격어보지 못한 사람들은 알 수 없을 그런 느낌일 것이다.


근처 휴게소에 모여서 오뚜기령으로 출동할 동료들을 기다리고 있던 중 한컷.


 
불쌍한 깍뚜기... 신고식 한번 제대로 해주고 왔다. 동동님 말씀처럼.. 관절 한번 꺽어줘 봐야 차가 말을 잘 듣는다는 표현을....

 
자.. 이제 출발이다....



 산을 타고 있는 우리 랭글러 루비콘 언리미티드 2012년형 4Door.
그리고 우리 깍뚜기를 바짝 쫗고 있는 허머3 .. ㅎ ㄷ ㄷ .


 언덕길도 차차차.. 자갈받도 차차차....

 

중간에 잠깐 쉬는 시간도 갖아 보고...

 
어느덧 정상 부근...

 

남들 다 찍는 오뚜기령 정상 비석 앞에서 사진도 찍어보고...

 

 
정상에 모인 동료들과 '오프로드 투어 클럽' 회원님들이 한데 섞여 있다. ㅋㅋ.

 
나는 장비가 없어서 일찍 철수 했지만...
다른 회원님들은 밤새 캠핑을 즐기셨다. 너무 너무 부럽. ㅠㅠ.
밤하늘의 총총 별과 새벽 공기의 싸함. 그리고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개방감.

 

이렇게 깍뚜기의 첫 오프로드는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었다..

다음엔 어디로 갈까? 아침가리????

 

Posted by 비오는날.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와요 2012.05.06 18: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러움 그 자채 이군요 아 ~ 나는언재나 즐길수 잇을까

캠핑을 다닐때 타고 다니는 루비콘과 트레일러 등에 붙일 스티커를 대량으로 구매하였다.

'캠핑스티커' 라는 카페에서 구매를 하게 되었다. 실질적으로 정품 스티커보다는 많이 저렴하였지만, 그래도 가격이 꽤나 나가는 편이여서 한편으로는 왠지 모를 금전적인 아까움?에 눈물이 앞을 가린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스티커 한 장으로 제품의 퀄리티가 상당히 많이 바뀔 수 있음을 이미 경험하였기에 과감하게 스티커를 구매하였다.

 
닉네임 스티커도 구매하였는데, 내가 사용하는 장비마다 붙여 놓을 생각이다.

간혹, 단체 캠핑시에 물품이 바뀌거나 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이 스티커를 붙여 놓으면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될 듯 하다.

이제 트레일러만 빨리 오면 좋겠다. ㅠㅠ 
Posted by 비오는날.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카뮤 2012.04.20 14: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항..
    고런 스티커 파는데가 있었꾸낭~
    몰랐쥐..
    트레일러가 어째 허전해지믄,
    내가 뗀건줄 알어..
    만날때마다 한장씩 떼야쥐~~ 캬캿

' 너 요즘 왜이렇게 나대니? '

' 나대는 애들이 많은데? 이 동네는? '

이런 표현을 많이 접해 보았을 것이다.


캠핑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던 당시에 구매했던 커다란 장작패기용 도끼와 조그마한 손도끼가 있었는데, 어느날엔가 손도끼가 말썽을 피우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그러던 와중 이번에 '디스커버리캠프' 의 '동동' 님이 나대를 공동구매? 하신다는 이야기를 접하고 바로 손을 번쩍!

나대를 수중에 넣을 수 있었다.


제주도 대장간에서 만들어진 이 나대.  원래 '너 요즘 왜 이렇게 나대니?' 이런식으로 '나대'라는 말을 표현할때 그 의미 자체가 이 손도끼 '나대'를 뜻한다는걸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다.

나대를 살펴보면...




한손으로 파지하기 쉽게 고무 & 검정색 절연테이프로 손잡이가 마무리 되어 있다.






생각보다 날카로은 나대날.




애플 무선 키보드와 비교하면 그 사이즈를 알 수 있다.



끝 부분이 원형으로 되어 있어서 안전용 스트링을 연결해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이제 나대를 갖고 오프로드로 나가는 일만 남았다.

아참.. 아직 주문한 트레일러가 오질 않아서 캠핑은 당분간 힘들것 같다. ㅠ.ㅠ
 

Posted by 비오는날.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카뮤 2012.04.20 14: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대..
    난 짤렸던 나대..
    당쉰은 갖구있는 나대..
    난 갖고싶어도 가질수 없는 나대..
    ㅠㅜ

오토캠핑을 시작한지 1년 정도의 시간이 흐른 것 같다.

사실, 처음 오토캠핑을 시작했을 때에는
조그마한 4인용 텐트 하나와 사각 렉타 타프 (천막), 그리고 의자가 딸린 식탁이 캠핑 장비의 전부였다.
(그 외 오토캠핑 장비로는 오래된 코펠과 부르스타~ 라 불리우는 가스렌지가 전부였다. ^^ )


그러다가,
오토캠핑의 진정한 묘미! (일종의 장비병) 를 알게 되면서 서서히 지름신의 늪으로 빠져 들기 시작했다.

지금은
텐트만 가격이 85만원(정가)하는 코베아 캐슬 풀셋트와 50만원에 육박하는 IGT 시스템.
개조한 센츄리 버너와 가격대비 최대 성능을 자랑하는 갤럭시 랜턴 2개.
5만원이 훌쩍 넘는 콜맨 슬림 캡틴 체어가 4개나 있고..
자동차는 4륜 구동 SUV 로 바뀌었으며, 자전거가 2대 실리는 자전거 캐리어와
지붕에는 툴레 루프박스 등등등...
장비 가격만 합하면 거의 200 ~ 300만원이 넘는 오토캠핑 장비들을 거느리게 되었다.

필자의 오토캠핑 목적지는 지금까지 대체로 중도 유원지 였다.
이 글을 보시는 분 중 많은 분들이 중도 유원지가 갖는 오토캠핑장으로써의 매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기에 중도 유원지에 대한 이야기는 제외하겠다.

해서 이번 연휴 캠핑은 일반적인 평범한 캠핑이 아닌.
어린 자녀들에게 체험학습의 장이 될 수 있는 오토캠핑을 가기로 마음 먹게 되었다.



목적지는 영화 "라디오스타" 의 배경이 된 강원도 영월의 솔밭 캠핑장 이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솔밭 캠핑장의 숙박요금은 1박에 2만원으로 (전기료 포함) 비교적 무난하였으며,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타 캠핑장에 비해 장작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점이었다.
(5천원 단위로 장작을 판매하며, 5천원짜리 장작 1단이 중도의 1만원짜리 장작 1단과 비슷한 수준이었음)



영월 솔밭 캠핑장에서의 후기

6월 6일 AM 7시. 기상과 동시에 강원도 영월로 차를 드라이브 한다.
사실 이전날 저녁 늦게까지 짐 정리를 모두 마쳐 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새벽같이 일어나서 두 아이들만 신속하게 세수를 시키고 차에 올라탈 수 있었다.
(연휴의 첫 날이기 때문에 차량 정체를 감안할 수 밖에 없었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화 라디오 스타의 배경 중 한 곳인 영월 시내. 마치 내가 라디오스타 영화 속 한 장면속에 들어와 있는
그런 느낌이었다. 길다방과 세탁소를 찾기 위해 연신 동네를 찾아 보았다는. ^^


일찍 출발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차는 꽤 막혔다.
집에서부터 영월까지 무려 3시간 정도는 걸린 것 같다. (네비게이션은 2시간 30분이라고 나와 있었는데 ㅠㅠ)


영월 시내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다리도 건너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참을 달리자 동강이 우리를 반겨준다. (KBS의 1박 2일 동강편에서 나왔던 멋진 풍경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필자의 사진. 참조 출연.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끝도 없이 멋진 풍경을 감상하다 정신을 차려보니, 솔밭 캠핑장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보 : 솔밭 캠핑장에 다다르기 전에 3~4개 정도 되는 오토캠핑장을 접할 수 있음.
          하지만, 그 캠핑장들에 대한 세부 정보는 자세히 모른다는 ㅠ,ㅠ  죄송.)


도착한 솔밭 캠핑장에는 많은 캠퍼분들이 먼저 좋은 자리들을 선점하고 있었다. ㅠ.,ㅠ
알아 보니 모두 목요일날 저녁에 오신 분들이라고 함. @,.@  아직 나는 내공이 부족한가 보다. ㅋㅋ



아래는 캠핑장 전경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류 쪽 모습. 실제 상류는 성인이 수영을 해도 좋을 만큼 물 깊이가 적당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솔밭 캠핑장은 솔나무가 빼곡하게 캠핑장을 메우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지만, 대형 텐트들을 설치하기에는 무리가 없도록 사이트의 사이즈가 알맞게 조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렴한 가격에 많은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는 매점 풍경.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곳은 식당. 펜션을 이용하는 분들이 주 고객인듯 하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가지 불편한 점은 개수대가 적다는 것이였다. 개수대와 세면실은 좀 늘렸으면 하는 바램.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솔밭캠핑장은 생각보다 넓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솔밭 캠핑장의 명물. 인력 바이킹. 어른들은 저 바이킹을 밀어 주기 위해 바이킹 끝에 대롱대롱 매달리기 일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몬타나와 비슷하게 생긴 텐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몬타나와 비슷한 흰색 텐트. 이번 캠핑 중 본 사이트 중에 가장 거대한 사이트였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이들이 갖고 놀고 있던 인력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솔밭에 도착하자마자 두 아이는 바로 올챙이 사냥에 돌입.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짧은 시간에 무려 30여마리나 되는 올챙이를 사냥하는데 성공하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날 잡은 올챙이들은 지금 우리 집 화단에서 개구리로 변신 중 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친 김에 첨벙 첨벙 땅짚고 헤엄치기도 한번.


사용자 삽입 이미지
튜브를 타고 파닥 파닥~ 거리기도 했다.


아이들이 그렇게 놀고 있는 사이 우리의 베이스 캠프도 어느덧 마무리 되어 가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녁을 보내기 위해 장작도 마련하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먹거리도 준비하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서서히 밤이 찾아 들기 시작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언제나 2차 이동수단 중 하나인 시보레 미니벨로 자전거. (화장실까지 왔다 갔다 하는데 유용하다.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 와중에도 이 녀석들은 닌텐도에 푹 빠져 있고..


 
이녀석들을 그대로 놔둘수 없어서, 이번에 새로 큰맘 먹고 구매한 해먹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빼앗아 버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첫째날은 말 그대로 평범한 캠핑이었고, 앞서 말한 것 같은 체험학습까지 겸한 영월 캠핑은
둘째날 부터였다.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눈꼽만 떼고 차에 올라 탔다. 행선지는 "곤충 박물관"
아들 녀석이 유달리 곤충을 좋아라 해서 영월에서의 방문지 1순위.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참을 달리다 멋진 풍경이 나오면 사진기에 한컷 담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참을 달리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달리다 보니, 저 멀리 표지판 하나가 눈에 들어 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월 책 박물관!!!

오호! 이게 왠 떡이냐.. 책 박물관이라... 어차피 급한 일도 없고.. 한번 들려 볼까 하고 차를 멈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월 책 박물관은  여촌국민학교라는 폐교를 리모델링해서 만들었나보다. 원래 목적지였던 곤충 박물관도
폐교를 리모델링한 박물관이라고 들었기 때문에 전혀 어색하지가 않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 가족 외에도 몇몇 방문객들이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박물관 입구에 왠 건물이 하나 있었다. 하지만 운영을 하지 않는지 닫혀 있었다.
갑자기 불길한 기운이.. ㅠ,.ㅠ

자세히 보니, 박물관 사정상 당분간 박물관을 폐쇄한다는 글귀가 입구에 벽보 비슷한 식으로 붙어 있었다.
한마디로 지대  낚였다.. 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들 녀석은 그제서야 문 닫았네~ 하면서 아쉬워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ㅋㅋ




또 한참을 달렸다. (한참을 달렸다는 표현을 자주 쓰지만,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3~40분 이내 거리임)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참을 달리다 보니 저 멀리 영월 곤충박물관 표지판이 보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월 곤충박물관에 도착.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박물관 입구에 핀 예쁜 꽃을 카메라에 담아 보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순간 우리를 맞이하는 예쁜 배추나비 3마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봇대에는 가공할 만한 크기를 자랑하는 매미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박물관에 들어가자 마자 장수풍뎅이를 만질 수 있는 기회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예전에 집에서 한번 키웠던 적이 있어서 그런지.. 겁도 없이 잘 만지는 딸아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들녀석도 좋아하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코 끝에 물잠자리도 붙여 보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도 나도~ 딸 아이도... 코에 물잠자리 한마리..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물릴지도 모른다는 말에 손바닥 쫙~ 펴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것 저것 구경하는 사람들. 박물관 내부. (사실 사진 찍으면 안되는데 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곳은 사진 찍어도 되는 곳. ㅋㅋ.  수중 곤충들을 관찰할 수 있는 곳.
사용자 삽입 이미지


탈피각.. 이 녀석은 뭐로 새롭게 태어났을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일 귀여웠던 물방개. 뒤뚱뒤뚱 춤추듯 헤엄치는 녀석.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쉬움을 뒤로한채 박물관 관람을 마무리하고 다음 이동장소를 위해 나왔다.
나오는 길목에는 개똥벌레(쇠똥구리)가 우리를 배웅해주고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두번째 목적지 영월의 유명한 "고씨굴" 이었다.
사실 고씨굴을 다녀오기 전까지는 그렇게 대단한 곳인지.. 전혀 알지 못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참을 차로 달리자 고씨굴 이정표가 보이기 시작한다. (참고로 고씨굴은 곤충박물관에서 3~40분 거리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정표를 따라서.. 따라서.. 가다보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4억년의 신비.. 고씨동굴에 오신것을 환영 합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람들로 북적북적거린다. 한가지 신기한 점은 동굴에서 나온 사람들이 모두 물에 흥건하게 젖어 있다는 점이다.
동굴 내부에 습기가 많은가 보다.. 카메라가 젖지 않을까 걱정이 되오기 시작...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직원분이 안전 지도를 해주시고 계신다.
입에 침이 마르도록 안전! 안전! 신신당부를 하고 계신데.. 이때까지만해도.. 이분이 왜 그렇게
안전에 대해 말씀하시는지 알지 못했다. (동굴을 나올때는 왜! 그러셨는지 알 수 있었다. --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안전모를 쓰고. 동굴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동굴 입구인데.. 입구부터 심상치가 않다. 왜이렇게 좁지? 제주도의 동굴들하고는 차원이 틀리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직까지는 아이들도 분위기가 좋다.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점점 동굴이 험난해지고 있다. 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르내리는 곳이 무척 많았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잘못하면 큰 사고가 날 수 있을 정도로, 동굴 내부는 좁고. 가파랐다.
(중간에 머리에 상처입은 학생을 보기도 함. 안전모를 왜 벗어가지고.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간만에 넓은 장소. ㅠ.,ㅠ  왠만한 곳에서는 사진을 찍을 수도 없을 정도로 동굴 내부가 좁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곳은.. ㅠ.,ㅠ   낮은 포복으로 기어서 들어가야 했다.  카메라 뽀개질뻔 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귀신 놀이 한번 해주시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간만에 나온 넓은 장소에서 또한번 찰칵~ 사진을 찍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실 중간에 아들녀석이 미끄러져서 낭떠러지로 떨어져서 죽을뻔 한 일이 발생했다.
다행히 안전 바 덕분에 살아남긴 했지만.. 정말 아찔한 순간이었다. 동굴 구경하다 아들을 잃을뻔 했으니..

나오는 길에 어떤 아이의 신발이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것도 목격했다..
아주 어린 아이 (초등학생 1학년 이하)는 상당히 위험하지 싶었다.


이제 되돌아 나오기 시작. 계속 이어지는 험로 험로 험로 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디어 탈출 성공.. 아이들의 다리는 풀리고 땀으로 뒤범벅된 모습이다.
처음 동굴에서 나오는 사람들의 젖은 모습을 보고 습기 때문인줄 알았던 나의 판단 미스!!
습기가 아니라.. 땀에 범벅이 된 사람들이었던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와서 다시 보는 신비의 고씨동굴 간판. 살아 돌아와서 본 저 간판은.. 감회가 새로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체할 틈이 없다.
다음 행선지는 영화 "라디오스타" 에서 영월에서의 콘서트 장소였던 "별마로 천문대"

한참을 달렸다. (40분 정도.)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굽이 굽이 길을 따라 올라가 드디어 별마로 천문대 입성.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별마로 천문대는 영화 라디오스타와 가문의 영광의 촬영지이기도 했지만,
국내 최대 규모의 천체 망원경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더욱 유명하기도 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천문대 전경.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도 한장 찍어보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월 시내를 내려다 본다. 날씨가 흐려서 별자리 관측의 꿈은 접을 수 밖에 없었다.
아쉽게도 ㅠ.,ㅠ (별을 관측하려면 음력 8, 9, 10일날을 이용해야 한다고 설명들었다. 다음에는 꼭 참고해야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치 라디오스타 영화속 한장면에 들어와 있는 것과 같은 느낌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천문대에서 내려다 본 풍경..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날씨 관계상 별자리 관측이 힘들어 지하1층에 있는 가상 별자리 체험 장소로 이동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기계로 천정에 별자리를 레이저로 만듬. 그리스 로마 신화와 별자리에 대해 이야기 해주는 시간이
있었는데 아이들이 무척 좋아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카메라로 찍는다고 찍은.... 밤 하늘의 큰곰 자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헤라클라스 별자리도 한컷.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별자리 감상을 마치고 나온 후 아쉬움을 달래며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하지만. 뒤쪽은 절벽이라는거...  아들녀석은 여전히 무서움도 모르고 엄마와 누나의 가슴을 졸이게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발판에서 찍으면 영월을 배경으로 사진이 잘 나온다고 표시되어 있는 부분이지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 표시 한걸음 뒤쪽으로는 천길 낭떠러지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쉽지만 별마로 천문대를 뒤로하고.. 베이스캠프인 솔밭캠핑장으로 돌아왔다.

솔밭 캠핑장은 여전히 조용하게 동강 줄기 중 하나인 얕으막한 개울이 흐르고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들녀석은 바이킹을 타며 아쉬운 캠핑의 마지막 저녁 시간을 달래고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강원도 영월군 수주면 | 솔밭오토캠핑장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비오는날.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s://autocamping.tistory.com BlogIcon 비오는날. 2008.06.11 22: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적님의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내용을 조금 수정하였습니다.
    혹시라도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봐 댓글은 살짝쿵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 지적 2008.06.11 2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오캠싸이트 캠핑후기도...

  3. 미네르바 2008.06.16 1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전 기사에 "아빠들, 오토캠핑으로 점수따자"라는 내용이 있던데 이번에 점수 좀 따셨겠네요~ ^^
    빵빵한 장비들.. 정말 부러울 따름입니다. T_T
    해먹도 이런스타일이면 등짝에 자국도 안남고 좋겠어요. 이런건 비싼가요?

    캠핑장도, 영월도 모두 인상적이에요. 영월시내와 천문대를 보니 라디오스타 생각이 많이 나네요.
    골목에서 노브레인이 뛰어나올것 같아요! ㅋㅋ
    말로만 듣던 고씨굴도 이렇게 다이내믹한 곳인줄 몰랐구요.
    저도 계획세워서 가족과 함께 꼭 가보고 싶습니다. 즐거운 후기 잘 보고 갑니다~ ㄳ

    • Favicon of https://autocamping.tistory.com BlogIcon 비오는날. 2008.06.16 1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미네르바님 ^^

      해먹.. 큰맘먹고 샀어요. ㅎㅎ 약 9만원 정도?하고요.
      (국내 해먹들은 저런 스타일이 없어서 해외해서 구매ㅠ.ㅠ)

      시간나시면 꼭 한번 다녀오세요~
      영월.. 정말 생각했던 것 이상이더라고요~ ^^

  4. 론니플래닛 2008.06.18 1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오캠에서 살짜쿵 넘어왔는데, 사진에 저희 싸이트가 두번이나 나오네요~ ㅋㅋ
    담부턴 정리를 더 열씸 해야게씁니다.. 민망해라..ㅡ.ㅡ;;
    저희도 영월 솔밭 처음이였는데, 거리도 적당하고 참 좋았더랬습니다.
    가까운 주천면의 한우마을도 큰 도움이 되고..^^
    저렴한 오렌지색 의자 두개 있는곳이 저희랍니다. 아이들 얼굴 기억했어요~ 담에뵈면 인사드릴께요.

  5. Favicon of http://bildschoen.tistory.com/ BlogIcon 헨츠 2008.06.22 1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여기 너무 가보고 싶어요. 그런데 저 운전면허가 없다는 ㅠㅠ 슬픈현실이
    이말 은근히 웃기네요 이날잡은 올챙이가 개구리로 변신중이라니 ㅠㅠ ㅋㅋㅋㅋㅋ
    다 성장한 개구리는 하천에 풀어주셨나요~?

    • Favicon of http://autocamping.tistory.com BlogIcon 세션 2008.06.23 1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ㅠ.,ㅠ 집에 연못이 있어요. 거기다 풀어줬는데.. 아주 잘 자라고 있습니다. ㅠ.ㅠ 개골 개골~ 거리면서 ㅋㅋ

  6. Favicon of https://what-it.tistory.com BlogIcon @머지 2008.07.02 09: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년에 많이 다니던곳이네요~ ^^
    가장 큰텐트가 제가 사용하는 텐트구요~

    관련트랙백 두개 날려드렸습니다~

  7. 김성환 2008.08.17 0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후기 잘 보았습니다 저도 아이들의 추억이나 만들어줄까하고 캠핑의 이것저것을 알아보고있네요^^
    세션님은 정말 다정한 아빠같아여^^ 행복하세요~~~~

  8. Favicon of http://www.seahorsesforsale.net/pet-seahorse-for-sale/ BlogIcon pet seahorse for sale 2012.04.08 16: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된 것 So foul and fair a day I have not seen. I want to know where to find pet seahorse for sale, do you?

[가평산장관광지 – 구 가평 페밀리아파크]

[주소] 경기도 가평군 상면 덕현리 산21번지
[홈페이지] http://gpfmc.or.kr/sanjang/

[이용 요금] 1박 기준 13,000원/전기사용 무료
[부대시설] 화장실 上, 식수대 上, 전기사용 가능, 싸이트 총 50동 이상 가능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는 길]
45번 국도 청평검문소 삼거리 – 좌회전 – 1K 지점 두번째 다리가 입구임
(첫번째 다리에서 들어가면 후문임)

Daum 블로거뉴스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Posted by 비오는날.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meilleurs-taux.eu BlogIcon Enriqueta 2012.03.27 15: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나 페이 스북 을 사랑하지만, 그러나 찾을 수 없습니다 버튼을 !

[용인레져]

[주소]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묵리 427
[전화] 010-7650-1588

[홈페이지] yiwater.co.kr

[이용 요금] 1박 1.5만원/전기사용 5,000원/박  최대 30동
[부대시설] 개수대, 화장실, 샤워장(1), 전기콘센트 온수 안나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Daum 블로거뉴스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Posted by 비오는날.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