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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킨토시

091013 일지 - Object-C 와 C++ 이 만나다. 오늘은 Object-C 와 C++ 이 만난 날이다. 개발 환경이 C++ 에서 어쩔 수 없이 Object-C 로 바뀌면서 많은 것들을 희생해야만 했다. 하지만 반가운 소식. Object-C 에서도 C++ 로 만들어진 라이브러리를 잘 하면 쓸 수 있다는 것이였다. 테스트 삼아 C++ 소스를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적용해 보았지만, 아니나다를까 역시 수많은 에러코드를 내뿜어내는 우리 안착한 Object-C 씨. ㅠ.ㅠ 해서 구글링을 통해 얻은 정보를 통해 이것 저것 닥치는데로 수정에 수정을 거듭한 끝에 발생하는 모든 에러코드를 잡는데 성공. 아, 마지막 까지 잡히지 않은 에러코드가 2개 있었음. error : expoected "=", "," ";" , "asm" "__attribute__" before '.. 더보기
091009 일지 - 개발자 등록 완료. iMac 구입. 디바이스에서 첫 테스트! 다사 다난했던 하루다.. 헥헥.. 드디어 개발자 프로그램 등록을 마무리 했다. 내돈 내고 등록을 하는데 왜! 애플에게 쩔쩔매야 하는지 알 수 없지만, 그래도 고생 끝에 낙이 있다고 그나마 큰 어려움 없어 순조롭게 개발자 등록을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한 보름 걸린 것 같다. 어떤 사람은 한달 이상 걸린다니 의외로 짧다면 짧은 시간이였던 듯? ) 이자리를 빌어 순조롭게 개발자 등록을 마무리 할 수 있게 도와준 애플의 김지현님(asia.dev@asia.apple.com)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뜻을 전하는 바이다. 드디어 개발자 등록을 마치고 개발자 메뉴로 들어갈 수 있는 메뉴가 생겨났다. 얏호! 개발자 프로그램에서 계정 활성화 하고, 기기 등록, 디바이스에서 실행 가능하도록 셋팅을 무려 10분안에 .. 더보기
091007 일지 - Apple 개발자 프로그램을 구매하다. 드디어 Apple 개발자 프로그램 등록의 마지막 절차인 iPhone Developer Program standard 를 99$를 지불하고 구입하였다. 이제 하루나 이틀 후부터는 정식으로 디바이스에서 (아이팟/아이폰)에서 테스트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도 맥북에 있는 아이팟 시뮬레이터를 통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기는 하지만, 일부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이 시뮬레이터가 지원을 하고 있지 않는 것이 현실. 해서, 나 역시 이번에 부랴 부려 등록을 진행하게 되었다. 9월 말부터 시작했으니 구매까지만 한 보름 걸린듯. 여러가지 절차가 많지만, 다른 분들의 블로그를 통해 여러번 소개된 내용이기에 별도로 설명하지는 않겠다. 다행히 환율이 바닥을 치고 있는 상황이였다. 헥헥~ 현재 가장 애를 먹이고 있는 부분은 MP.. 더보기
090928 일지 - Cocos2d 로 프로토타입 게임을 만들다. Cocos2d 를 이용해 1차 프로토 타입 게임 개발을 완료 하였다. 아직 보완할 부분이 많은것이 사실이고 이게 게임이다 라고 이야기 하기에는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일 것이다. 우선 mp3 나 wav 등 각종 음악을 플레이 할 수 있는 기반이 이 게임에서의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이고, 둘째는 "리듬게임" 의 기본인 노트가 떨어지는 것, 그리고 셋째는 노트를 타이밍에 맞게 터치하는 것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고 보면 되는, 한마디로 말해 "리듬 액션 게임" 이다. 이러한 리듬액션 게임은 그 종류가 굉장히 다양해서,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모바일 게임에서도 이와 비슷한 게임이 상당히 많이 존재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얼마전 아이폰으로 만든 리듬게임도 접했었다. (그 게임은 3D 였음.) 사실.. 더보기
090922 일지 - Cocos2d-iphone 과 만나다. Cocos2d-iPhone 와 처음 만난 날이다. 이것은 iPhone을 지원하는 무료! 2d 물리엔진이다. 서버 및 데이터베이스 전문 개발자였던 나에게는 정말 생소한 단어들이 너무나 많은 클라이언트 환경. 더군다나 콘솔 환경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 당분간은 이 2d 엔진을 들춰봐야 할 것 같다. 의외로 큰 기대를 갖고 샀던 터칭 아이펀 SDK 3.0 은 손에서 점점 멀어져 가고 있는 것 같다. 일반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할때는 참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데, 막상 내가 하려는 게임 개발에 있어서는 조금 코드가 맞지 않는 것 같다. 그래도 당장에 번역서들이 몇 없으니 당분간은 참고 서적으로 곁에 두어야겠다. 미국 개발자들은 참 좋겠다. 개발만 하면 되서. ㅋㅋㅋ.. 어서 빨리 우리 나라가 강대국이 되어 한글.. 더보기
090921 일지 - 안 친절한 터칭! 아이폰 SDK 3.0, 그리고 대소문자,오타와의 전쟁. 상당히 오랜만에 일지를 작성하는 것 같다. 그도 그럴것이 집안의 대소사들이 즐비하고 여기저기 채무관계를 해결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 책의 내용이 눈에 들어올리가 없었다. 그래도 오랜시간동안 꾸역 꾸역 스터디를 했고, 거의 일주일만에 프로젝트 터칭! 아이폰 SDK 에 포함되어 있는 하나의 프로젝트를 완료하게 되었다. 사실, 처음 접하는 개발툴과 환경 때문에 여기 저기 인터넷을 검색하며 알게 된 "터칭! 아이폰 SDK 3.0" 서적에 대한 기대가 상당했었던것도 사실이지만, 초보자들에게 그다지 친절하지 않은 것 같아서 한 주동안 정말 골탕을 여러번 먹게 되었다. 책의 내용 그대로 해도 에러가 나는 부분이 발생하는가 하면, 분명히 꼼꼼하게 처리했다고 했는데도 실행이 되지 않는 부분이 계속 발생하였.. 더보기
090915 일지 - View 와 Label, 그리고 아이팟에 익스플로우러를 띄우다. 어제 주문한 "터칭! 아이폰 SDK 3.0" 을 오전에 받아 볼 수 있었다. 우선 목차부터 쭈욱 읽어 나갔고 떨리는 손으로 첫 책장을 넘겨 보았다. 여러가지 저자의 생각을 알 수 있는 시간들. 그리고 난 후, 오후에 드디어 "Hello World"가 아닌 실질적은 첫 프로젝트를 관련 서적을 보며 한 줄 한 줄 코딩해 나가기 시작했다. 의외로 Visual Studio 보다 더 액티브한 개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살짝 놀라게 되었다. 이번 프로젝트의 주 목적은 Xcode 와 각종 컨트롤러들에 대한 기초지식을 쌓음과 동시에 아이폰 시뮬레이터를 통해 개발한 결과물을 출력해 보는 것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었다. 이 프로젝트의 이름은 iPhoneRef 로 "터칭 아이폰 SDK 3.0" 서적의 32page 를 참고하고 .. 더보기
090914 일지 - 관련 서적을 구매하다. 개발 관련 서적을 구매해 본 것이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까마득하게 먼 옛날? 한 10년은 된 것 같다. 개발이 익숙해질 무렵부터는 거의 웹서핑을 통해 새로운 기술에 대해 접하게 되었고, 관련 서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전문지식은 이미 다 머리속에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으니... 하지만, 새로 시작하는 맥킨토시 개발의 경험은 내가 처음 프로그래밍이라는 것을 접했을 그 옛날로 되돌려 보내 버린 것 같았다. 아무런 사전지식이 전무한 상태이다보니 어쩌면 단어 하나 하나들 모두가 그리 생소할 수 있는지... 이번에 http://maclove.pe.kr 님이 출간했다고 하는 터칭 아이팟 SDK 3.0 을 인터넷을 통해 과감하게 구매하였다. 아마 내일 쯤 도착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그 전에 http://macl.. 더보기
090913 일지 - #2 내 인생 최초의 아이폰/아이팟 용 프로그램을 만들다. 아직 아이팟 도 없고, 정식으로 애플에 개발자 등록도 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그래도 차근 차근 개발 작업을 진행하려고 스터디를 계속해 나가고 있다. 실제 아이팟이 없으니 내가 프로그래밍 한 데이터를 아이팟에 옮겨서 직접 실행해 보고 어떻게 동작하는지 확인해 볼 수 없는점이 무척 아쉽다. 안타깝지만 당분간은 에뮬레이터를 감을 잡아야 할 것 같다. 2009년 9월 13일. 오늘은 내 인생 최초로 맥킨토시 프로그램을 개발 한 날이다. 거창하고 대단할 것도 없을지 모르지만, 프로그래밍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어떤 사람이라도 처음 프로그램을 배운다면 반드시 만들어 보았을 바로 그 프로그램. 바로 "Hello World!" 를 아이팟/아이폰용으로 개발한 것이다. [No1이 내가 처음 만든 맥킨토시 아이폰/아이팟 터.. 더보기
090913 일지 - #1 맥북에서 윈도우를 동시에 같이 써보자. 090911 일지를 통해 부트캠프를 이용하여 윈도우XP를 맥북에 이식한 작업에 대해 남겨 놓았다. 그리고 이틀 후인 오늘. 맥북에서 가상머신 ( 페럴러즈 프로그램을 이용한 ) 맥OS가 부팅 된 상태에서 윈도우즈를 가상머신으로 띄우는 작업을 완료 하였다. 그리고 예전에 맥북을 사용할때 애용하던 VirtueDesktops 를 설치하여 맥과 윈도우를 동시에 쓸 수 있는 작업 환경 구축을 완료 하였다. 사실 맥오에스가 10.5. 대로 올라오면서 이 VirtueDestkops 를 제대로 지원하지 않게 되어서 설치하는 과정에 애로사항이 많았으며, 앞으로도 얼마나 더 사용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다. 10.5.0 이상의 맥OS 에서는 Spaces 라는 VirtueDesktops 와 유사한 기능을 이미 지원하고 있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