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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야기들/방송/연예 이야기

WBC 중계권이 원망스러운 네티즌.


WBC 중계가 한참이 현재 8:2 라는 스코아로 대한민국이 현재 리드를 계속하고 있다.

각 포탈 사이트들의 주요 검색어 뿐만 아니라 관심의 초점은 모두 WBC 멕시코전에 쏠려 있고
인터넷 중계권이 없는 각 포탈사이트들은 문자로나마 중계를 계속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인들과 네티즌들. TV를 시청하기 힘든 청취자들은 인터넷 앞에서
이렇게 한줄 한줄 올라오는 문자중계에 촉각을 세우고 있을 수 밖에 없다.


각 포탈사이트 마다 "WBC 멕시코 생중계" 를 검색하면 수많은 지식인들이
해외 사이트를 통해서라도 생중계를 볼 수 있는 방법을 올려 놓기에 이르고 있다.



하지만, 아래처럼 각 포탈사이트들은 저작권을 이유로 해당 컨텐츠들에 대한 접근을 차단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일부 검색능력?이 뛰어난 네티즌들은 이미 해외를 통해 멕시코 전 생중계를 청취하고 있기도 한 실정이다.


돌이켜 보면, 인터넷이라는 것 자체가 서로 공유한다는 것이 가장 주요한 요소일 것인데,
먼 해외 사이트에서 무료로 중계해주는 (아나운서가 일본어 혹은 중국어, 영어로 중계하는 ) 방송을 봐야 하는
네티즌들은 씁씁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것 도 좋지만, 보다 큰 그림에서 이런 중계권 같은 컨텐츠를 접근하는 것은
어떨런지 생각해 볼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