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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야기들/방송/연예 이야기

WBC 중계권이 원망스러운 네티즌. WBC 중계가 한참이 현재 8:2 라는 스코아로 대한민국이 현재 리드를 계속하고 있다. 각 포탈 사이트들의 주요 검색어 뿐만 아니라 관심의 초점은 모두 WBC 멕시코전에 쏠려 있고 인터넷 중계권이 없는 각 포탈사이트들은 문자로나마 중계를 계속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인들과 네티즌들. TV를 시청하기 힘든 청취자들은 인터넷 앞에서 이렇게 한줄 한줄 올라오는 문자중계에 촉각을 세우고 있을 수 밖에 없다. 각 포탈사이트 마다 "WBC 멕시코 생중계" 를 검색하면 수많은 지식인들이 해외 사이트를 통해서라도 생중계를 볼 수 있는 방법을 올려 놓기에 이르고 있다. 하지만, 아래처럼 각 포탈사이트들은 저작권을 이유로 해당 컨텐츠들에 대한 접근을 차단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일부 검색능력?이 뛰어난 네티.. 더보기
무한도전에 제안한다. 정준하씨의 바보 컨셉 버리기 무한도전! 무한도전은 매회 거듭 될수록 그 끝을 알수 없을 정도로 매회 진화하고 전진해나가고 있다. 봅슬레이 특집이나, 에어로빅 특집을 통해 잔진(전진)이 제7의 맴버로 확실히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지금. 하지만, 이번 3월 14일의 무한도전 뿐만아니라 매 회가 거듭될수록 "정준하" 씨의 바보연기가 거슬리는 것은 다만 본인 뿐만은 아닐것이라 판단된다. 사실 각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노홍철, 전진 의 케릭터를 보면 무한도전 내에서의 케릭터와 실제 다른 프로그램에서 그들의 케릭터가 서로 다른 것을 찾아 볼 수 있다. 특히 유재석씨의 경우, 무한도전에서는 철저히 뛰어난 리더의 역활을, 놀러와 에서는 초대한 게스트들을 충분히 살려주는 2인자의 역활을, 패밀리가 떳다에서는 약간은 어설프고 어리버리한 3자의 역활을하며 .. 더보기
MBC. 무한도전 죽이기가 시작되나? 토사구팽 당하는 무한도전. 시청률 30% 라는 경이로운 기록향진 속에 MBC는 무한도전을 토사구팽 [토끼를 다 잡으면 사냥개를 잡는다는 뜻] 하려 하고 있다. MBC가 무한도전을 토사구팽? 이해가 잘 가지 않을 수도 있다. MBC의 간판 연예프로인 무한도전을 MBC스스로가 버릴리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MBC는 이미 오래전부터 리얼 버라이어티 무한도전의 한계를 느끼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필자가 이같은 의문을 제기하는 이유는 MBC가 방송하고 있는 "유선방송의 무한도전이 방영되는 편성 횟수"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지난해 중순부터 12월까지 MBC는, MBC 드라마넷을 통해 하루 평균 3~5회, MBC every1 을 통해 하루 평균 1~3회 가량 방영하면서 하루에 최대 8회까지도 무한도전으로 MBC의 유선채널을 .. 더보기
총. 칼보다 무서운 블로그. 펜은 역시 총,칼보다 강하다? 나훈아 씨 사건을 보며. 요즘 한창 나훈아씨 파문 때문에 블로그계가 떠들썩 하다. 나훈아 씨에 대한 괴 소문은 암암리에 퍼져 있었다고 하는데, 이를 구체화시켜서 미디어에 처음 등장 시킨 것이 바로 인터넷 미디어로 한창 떠오르고 있는 "블로그" 였다. 이때문에 나훈아씨와 관련된 포스팅을 했던 많은 블로거들이 '자신이 쓴 글' 때문에 일이 이렇게 커진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고 하기도 한다. 하지만, 필자는 지금 "나훈아 사건" 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미디어로써의 블로그. 그 블로그의 영향력과 파괴력에 대해 이야기 하려 한다. 오래전부터 "펜은 총,칼보다 강하다" 라는 말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실제로 이번 사건도 미디어로써의 "블로그" 가 이슈의 가운데 위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블로그의 글로 인해 뜻하.. 더보기
타이레놀 같은 라인업. 아스피린 같은 무한도전. 옌예 분야의 요즘 흘러가는 모습을 보면, 전형적인 타이레놀과 아스피린의 그것과 같은 양상을 띄고 있다. 지금부터는 타이레놀과 아스피린 이야기를 잠깐 해보도록 하겠다. 타이레놀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 존슨앤존스는 도대체 이 의약품을 어떻게 해야 잘 팔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한다. 그도 그럴것이 당시는 "아스피린" 이 독보적인 위치를 자리매김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이와 유사한 형태의 의학품이 굉장히 많았기 때문이다. 해서, 존슨앤존스는 타이레놀을 광고하기 보다, 경쟁 제품인 아스피린의 포지션을 겨냥한 광고를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혹시 위장장애, 위궤양, 천식, 알러지, 철결핍성 빈혈 등이 있다면 아스피린을 드시기 전에 의사와 상의하십시오.'라는 광고를 하기 시작한 존슨앤존스. 존슨앤존스는 이.. 더보기
김상혁. 컴백 성공 할까? 음주파문 후 3년만의 방송 출연. 가수 김상혁이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와 거짓말 파문으로 옌예 활동을 접은지 3년여만에 케이블 방송 코메디TV의 오락프로그램 "환골탈태"를 통해 컴백한다. 김상혁은 오는 13일 '신정환의 환골탈태'의 고정 패널로 출연할 예정인데, 신정환, 우승민, 김영철 등과 함께약 3개월간 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실 사람들은 김상혁이 연예인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속 시원히 털어 놓을 수 있는 "무릎팍 도사"를 통해 컴백할 것이라 생각 했었지만, 모두의 생각과는 달리 지상파가 아닌 케이블을 통해 컴백을 시도 한 것이다. 사실, 김상혁은 지난 12월 지상파인 SBS의 "놀라운 대회 스타킹" 을 통해 지상파 복귀를 꿈꾸었었지만,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반발로 복귀를 실폐한 전례가 있기도 하다. 대체로 연예인의 경우 무언.. 더보기
무한도전이 최고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초심! 때문이다. 무한도전이 국내 최고의 리얼버라이어티 쇼! 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굉장히 많을 것이다. 개성이 넘치는 캐릭터, 그 캐릭터들의 끊임 없는 노력과 헌신 뿐 아니라, 새로운 소재를 찾는 제작진의 센스, 시기 적절한 자막 등 그 요소를 찾으라고 하면 무수히 많은 요소 요소들을 나열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중에서 가장 프로그램의 컨셉. 즉,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한 제작진과 각 케릭터들의 끊임 없는 노력이 아닐까 싶다. 이번 무한도전의 이 그러할 것이다. 국내의 어떤 연예 프로그램에서 3개월 이상을 방송 분량 1~2회 때문에 공을 들이는 프로그램이 있을까? (단순히 이번 댄스 특집이 아니더라도, , 에서 우리는 이러한 무한도전의 끊임없는 도전기를 만나 볼 수 있다.) "대한민국 평균 이하" 라고 자신들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