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알게 되면서 여러가지 사진을 많이 찍어 보았다.
불꽃놀이도 찍어보고 하다가 문뜩 용인 에버랜드에 있는 스피드 웨이에 가서
패닝샷에 도전해 보게 되었다.
패닝샷을 찍는 것은 자동카메라로도 가능하긴 하지만,
필자는 SLR(일안반사식 카메라)로 찍기를 권장한다. 렌즈가 중요해서라기 보다는 보다 많은
수동기능을 지원해주기 때문이다.
우선 mode 를 "S" (셧터스피드 우선) 으로 맞춘 후,
셔터스피드를 1/25 을 기준으로 약간 올리거나 내리는 것으로 카메라의 셋팅은 끝마춰진 것이다.
이제 사진을 촬영하면 된다.
패닝샷을 찍을 대상을 1/25 초 동안 카메라로 따라가면서 찍는 것이 요령인 것이다.
이때 삼각대가 있으면 상대적으로 덜 흔들린(상하로) 패닝샷을 얻을 수 있다.
아래는 안재모 선수가 1등을 했던 레이스에서 찍은 안재모 선수 차량의 패닝샷이다.
'사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자의 로망. 건담을 만나다! 스트라이커 프리덤 건담 풀버스트 ZGMF-X20A. 조립기 (7) | 2008.02.10 |
---|---|
캐논 EOS-1hs 를 영입하다. 디지털 시대. 아날로그의 감성. (3) | 2008.02.03 |
캐논의 D60을 아시나요?? 한 대의 명기 꿈꾸며.. (18) | 2008.01.10 |
UFO사진 핸드폰으로 찍어요. 최고의 UFO사진 촬영 방법! (8) | 2008.01.05 |
사진 한장으로 나와 닮은 유명인사 찾기~ (1) | 2007.12.30 |
군대 시절을 회상하며.... 사진은 과거를 기억하게 만든다..~ 3군사령부 군대 사진 ^^ (5) | 2007.12.10 |
엄마는 외계인. 눈과 함께 내려온 외계인 사진. (4) | 2007.12.01 |
불꽃놀이 사진 잘 찍는법. 여의도 불꽃놀이 축제 관람. (0) | 2007.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