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911 일지를 통해 부트캠프를 이용하여 윈도우XP를 맥북에 이식한 작업에 대해 남겨 놓았다.
그리고 이틀 후인 오늘. 맥북에서 가상머신 ( 페럴러즈 프로그램을 이용한 ) 맥OS가 부팅 된 상태에서
윈도우즈를 가상머신으로 띄우는 작업을 완료 하였다.
그리고 예전에 맥북을 사용할때 애용하던 VirtueDesktops 를 설치하여 맥과 윈도우를 동시에
쓸 수 있는 작업 환경 구축을 완료 하였다.
사실 맥오에스가 10.5. 대로 올라오면서 이 VirtueDestkops 를 제대로 지원하지 않게 되어서
설치하는 과정에 애로사항이 많았으며, 앞으로도 얼마나 더 사용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다.
10.5.0 이상의 맥OS 에서는 Spaces 라는 VirtueDesktops 와 유사한 기능을 이미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이 기능을 사용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아래 동영상은 간단하게 맥북을 이용해 맥킨토시와 마이크로소프트의 두 OS를 맥북 한대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작업환경을 구축한 필자의 맥북 동영상이다.
그리고 맥킨토시를 사용하게 된 궁극의 목적 중 하나인 키노트 (파워 포인트 비슷한) 를 최신버전으로 설치하였다.
언젠가 스티브잡스의 프리젠테이션을 보며 깜짝 놀랐던 적이 있었는데, 그 프리젠테이션의 1등 공신은
바로이 키노트라는 것을 나중에야 알게 되었던 옛 기억이 떠올랐다.
내일은 Xcode와 iPhone SDK 관련 서적을 찾아 본격적으로 알아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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