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킨토시 개발자가 되려면 맥킨토시가 있어야 겠지.
하지만, 이 맥킨토시라는 것이 여간 비싸야 말이지.
2년전 쯤 잠깐 맥에 관심이 있어서 샀던 맥북. 하지만 지금은 가격이 따블로 올랐더군.
땅바닥으로 추락할 곳 없이 추락해 버린 신용도 때문에 카드 한도는 바닥을 기고 있어서
멋진 배를 장만하기 참 힘들었네. 해서, 어렵사리 장만했던 (와이브로용 노트북 ㅋ) 을
헐값에 팔고 2년 된 중고 맥북을 오늘 아주 먼 곳까지 가서 입양해 왔다.
맥킨토시라고 보기에는 너무 허름해 보이는 중고 맥북이지만, 내 첫 항해의 첫 배이자 동반자가 되리니
이 배의 이름을 "피스샤인" 호 로 명명하겠다.
앞으로 거친 항해에 많은 도움을 주렴.. 피스샤인......
ps. 새벽 3시 반을 넘어가고 있다. 어쨌든 새로 입양을 했으니 os 를 새로 깔려고 하는데, 이놈의 cd-rom
문제인 것 같다. 정품 cd 조차 인식을 잘 못한다. 우짜징... ㅠ.ㅠ 반품해야 할라나..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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