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차 저차해서 겨우 OS 를 재설치하게 되었다.
계속 CD-Rom 이 말썽이여서 피스샤인 이녀석을
반품해야 하나 고민 또 고민을 하였지만,
알고보니 OS CD의 문제로 밝혀졌다.
(다른 CD들은 어찌나 인식이 잘 되는지.)
설치한 OS의 버전은 10.5.6 Leopard 이다.
온라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10.5.8 로 버전업을 시켜 놓았다.
그러던 중 한가지 문제에 봉착했다.
Windows XP 를 설치하기 위한 Boot Camp 2.0 을 설치하려고 해도 도통 CD에서 찾을수가 없었다.
알고보니 OS 설치 시 유틸리티 쪽에 자동 설치되었던 것을 몰랐던 것이였다.
OS CD 에서 Xcode 3.1 을 추출하여 설치하였고, http://developer.apple.com 에 접속하여
www.apple.com/support/iphone/enterprise 를 통해 iPhone SDK 3.1 을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하였다.
이제 기본적인 머신 셋팅이 끝났다. 주말에는 짬짬히 Windows XP 를 설치할 예정이고
Xcode 를 하나씩 둘러 볼 예정이다.
한가지 팁.
맥북에는 스크린캡쳐 버튼이 없다. 캡처를 하려면 아래와 같이 ^^
1. 화면 전체 캡쳐. shift + command + 3
2. 부분 잘라내기 형식의 캡쳐 shift + command + 4 이후, 캡쳐 범위 드래그
2. 부분 잘라내기 형식의 캡쳐 shift + command + 4 이후, 캡쳐 범위 드래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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