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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야기

캐논의 중급기 EOS-40D 박스 개봉기

이번에 장만한 캐논의 중급기 EOS-40D 의 박스 개봉기 입니다. 문맥이 잘 맞지 않을 수도 있고, 경어체를 사용하지 않은 점을 감안하여주시고 감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필잔,ㄴ DSLR 에 대해 많은 기종을 사용해 보았지만 (니콘의 D1, D2h, D100, D70,  캐논의 EOS-D60, 10D, 20D, 300D, 올림푸스 E-1 등) 근래에는 구닥다리 캐논 EOS-D60 을 주력으로 사용해 왔다. (3년여동안)

그러던 중 클래식 필름 카메라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결국 EOS-D60 은 저절로 장롱표가 되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아들녀석의 초등학교 입학식에서 뜻하지 않은 복병 (강당에서 입학식을 치룸) 에 봉착하게 되고
결국 EOS-D60 을 처분하고 노이즈 억제력이 뛰어난 캐논의 EOS-40D 를 영입하기에 이르른다.

사실 Sony 사의 A700 과 A350 과 캐논의 EOS-40D를 저울질하며 보낸시간이 2주가량이나되고
그렇게 고민하는 사이 캐논의 삼각대 이벤트가 끝나버렸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한탄을 하기도 했었다.

그리하여 장만하게 된 EOS-40D.
쇼핑몰에서 결재한지 24시간도 되지 않아 필자는 조그마한 박스를 하나 받아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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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에 택배를 받아 보았을때 굉장히 놀랐다.
100만원이 넘는 고가의 카메라 박스가 이렇게 작다니. ㅠ.ㅠ

하지만 궂이 제품에 비해 박스가 클 필요는 없으므로 패스~~~



박스를 열어보자.  가슴이 둑흔 둑흔!~ 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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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메뉴얼과 무료 인화권. 설치 CD들이 가득하다. 뭐가 이리 많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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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얼들을 다 빼내니 케이블들과 40D 가 어렴풋이 보이고 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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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이 꽤 많이 들어 있다.
정품 스트렙도 보이고. 충전기와 아웃풋 케이블등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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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모습을 들어낸 40D.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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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고가의 카메라라 그런지 2중 포장을 해 놓은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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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실체를 들어낸 Eos-4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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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뒷면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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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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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데리를 끼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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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들. 시그마 DC 30mm F1.4 HSM 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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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생긴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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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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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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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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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스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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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카~~ 칼핀입니다!~~



이상으로 캐논의 중급기 EOS-40D 개봉기를 마칩니다.

차 후 사용기로 다시한번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