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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파제로 미니 스페어타이어 커버 장착~ 늘 밍숭밍숭 했던 미니의 뒷태를 완성시켜줄 완소 아이템. 스페어타이어 커버가 DHL로 배송되어져 왔습니다. 핫핫. 이녀석 구할려고 정말 일본 여러 현을 탈탈 털었다눙 ㅠㅠ 중고는 엄청 많은데 상태가 다 메롱인 녀석들 뿐이고... 새것을 구하기는 정말 하늘에 별 따기더라고요.. 어쨌든 잘 구해왔습니당 효효효 저녁에 뿌듯하게 장착하고 사진을 찍었는데, 영.. 어두워서 뭐가 뭔지 몰라 오늘 아침에 다시 한 컷 살짝쿵 촬영을 해보았어요. 요렇게 밍숭 밍숭한 리어부분에.. 요렇게 공수해 온 스페어타이어커버를 장착! 짜잔!!! 어두워서 잘 보이진 않지만.. 그래도 ㅋㅋ (조금 삐뚤어지게 장착 된 것 같네요 ㅋㅋ) 오늘 아침에 밖으로 가지고 나와서.. 찰칵! 음.. 흙받이가 땡기네요 ㅋㅋ 앙증맞은 스페어타이어커버 나.. 더보기
신차 살때 타이어도 옵션으로 선택?! 연일 신차들이 출시되며 자동차 오너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GM대우의 라세티 프리미어부터 시작해서, 아반떼, 포르테, 그리고 중형차 수준의 준중형차라고 선전하고 있는 르노삼성의 SM3.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투싼 뿐 아니라 이제 YF 소나타까지. 정말 고르기도 힘들 정이니 말이다. 각 차량들을 보면 수많은 옵션들이 존재하고 있고, "차를 살때는 무조건 풀옵션" 이라는 한국인의 정서에 걸맞게 완성차 업체들은 옵션질?을 통해 굉장히 높은 부수적인 수익을 발생시키고 있는 실정이기도 하다. 하지만, 필자 입장에서 꼭 추가되었으면 하는 옵션이 있어서 부득이 지면을 할애하게 되었다. 그 옵션은 다름아닌 "타이어" 이다. 사실 타이어가 뭐 대단하겠냐고 따지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실제 신차를 구매할때 장착.. 더보기
이틀 연속 신도시 산본에서 차량 타이어 파손 범죄 발생 2월 3일(일) 새벽에 발생한 신도시 산본 지역의 타이어 펑크 범죄가 또 다시 일어났다. 사건이 일어난지 하루만인 2월 4일(월) 새벽, 산본지역 아파트 단지 여러곳에서 수십대 차량의 타이어가 파손된 것이다. (필자의 타이어도 운전석 앞쪽과 뒷쪽 타이어 파손 됨) 지구대에서 나온 경찰관과 인터뷰를 실시한 결과, 2월 3일 발생한 타이어가 파손된 차량은 총 10여대에 불과했지만, 2월 4일 발생한 타이어가 파손된 차량은 총 40여대 이상 사건이 접수되고 있다고 했다. 담당 경찰관과 인터뷰를 시도한 결과, 이러한 타이어 파손 범죄의 경우 재물손괴죄로 들어간다며, 하지만, 실제 범인이 잡히지 않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피해를 입은 주민들은 또 다시 타이어에 펑크가 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파손된 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