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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야기들/IT 이야기

오래간만에 노트북을 지르다~!!

최신 IT 제품들은 모두 애플 제품을 구매했었드랬는데…


그러다보니.. 국내 인터넷 (특히 정부사이트) 에 들어갈때매다 짜증을 유발하는 액티브X !!!!


정부 사이트에서 증명서를 하나 발급하려고 해도.. 애플의 사파리 브라우저나 구글의 크롬으로는 택도 없기에.. 


결국, 액티브엑스용 노트북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고 (심지어 가상 머신으로 윈도우를 돌리면.. 정부사이트에서는 가상머신에서는 안된다고! 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면   네트웍 프린터는 또 지원 안된다고!! 하고!!  하고!! 하고!!)  저렴한 노트북을 구매하게 되었다.


예전부터.. 무지 좋아하는 노트북 브랜드인 ASUS !!


 UX21E 라는 모델을 구매 했다.. 60만원대 초반의 제품인데.. 인텔 i3 코어와 4기가 메모리, 128메가의 ssd 를 장착하고 있는 1.1Kg 의 컴팩트한 사이즈! 


딱 내가 원하는 그런 모델이였다.



한가지 중요한 점이. 이 제품은 아수스에서 대놓고 애플의 맥북 에어를 카피한 제품이라는 점 이다.


제품의 디자인부터 성능.. 키보드나 전체적인 마감까지 모두 애플의 맥북에어의 카피본! 이라는 사실…


알미늄으로 된 유니바디 형식의 시스템은.. 마치 내가 윈도우즈용 맥북에어를 사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 정도로 제품의 퀄리티가 높을 뿐 아니라 카피도 보통 카피가 아닐정도로 잘 만든 제품이다.


60만원대 초반에 (비록 os 미 포함 이지만) 이런 노트북이라면 


한 5년만에 지르는 노트북으로써는 손색이 없는것 같다.


앞으로 계속 정진!!!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