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주문한 스티커가 어제 도착해서, 오늘 아침에 출근 전 살짝쿵 스티커 질 좀 하고 출근을 했습니다.
저 몇장 안되는 스티커가 몇만원 어치나 되다니.. 정말 대박입니다 ㅠㅠ
오른쪽에 강아지 발이 찍혀 있군효 ㅋㅋ
미용을 안해줘서 그런지... 바야바 같은 푸들.. 이름은 마리 불리우는.. 저희집 개 님 되시겠습니다.
스티커를 싹 들고 나와서.. 일단.. 파제로 미니부터 작업을 한번 해 봅니다.
매의 눈으로 어떤 스티커를 어디에 붙여야 이쁠지.. 계산 중~ 입니다.
일단, 앞유리 중앙에 하나 붙이기로 합니다.
원래 일본에서 직수입할때 3 이라고 써 있는 노란색 스티커가 붙어 있었는데, 썬팅 작업을 하면서
떼어져버려서 .. 영 심심했던 부분입니다.
요렇게 자리를 잡고...
요렇게 마무리 했습니다.
사이즈가 기존에 있던 스티커와 비슷한 사이즈여서 매칭이 잘 되는 것 같습니다. 허전함을 달래주기 좋네요.
이번에는 리어.... 부분입니다.
흔한 콜맨 스티커 입니다. 이 스티커는 제가 주문하지는 않았는데, 사은품으로 온 스티커 입니다.
자리를 잡고..
붙입니다~
나름 괜찬은 자리....
그 다음은... 랠리아트 스티커를 번호판 중앙에 위치해 봅니다.
뒤쪽도.. 작업 완료!
사이드에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티커를 붙이기로 합니다.
잘 벗겨지지가 않아서 고생한 스티커..
마무리 단계에서 실수를 조금 해서.. 살짝 째진 부분이 있는데.. 사진 상으로는 티가 안 나는군요..
추가로 귀요미 스티커 하나 추가!!
이쯤에서.. 지하주차장에서 지금은 잠들어 있는 디스커버리에 4x4 스티커를 붙여줍니다~
나름 귀엽네요 ㅎㅎ
순정틱한 느낌이 조금은 묻어나는 ㅋㅋ
조금 심심한 테일게이트쪽에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티커로 살짝 포인트를 주었구요.
다시 파제로 미니로 돌아와서....
사이즈가 제법 큰 디스커버리채널 스티커를 사이드 유리에 붙여주었습니다.
이런류의 스티커가 붙이기가 좀 까다로운데.. 말이죠
븥야 넣거 버먄 간지가 좔좔좔~ 흘러요. ㅎㅎ
심심했던 미니의 좌측 면도 귀엽게 포인트가 살게 되었습니다.
이것으로 파제로 미니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4에 스티커질 도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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