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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Door Life/장비 이야기

영입 준비중인 캠핑용 카고 트레일러 '기블리'

정확히 2월 9 일에 계약하고 지금 계속 제작중인 마이 완소 아이템이 하나 있다.

이름하여. 카고 트레일러.

루프탑 텐트처럼 설치와 해체가 용이하고 잠자리가 포근한 텐트는 현존하지 않는 것도 사실이지만, 차량에 늘 장착하고 다녀야 한다는 압박은 어쩔수 없는 것 같다.

해서 선택한것이 트레일러 + 루프탑 텐트 조합이다.



금액이 많이 비싸지만 과감하게 투자한 이 조합.

3월 말쯤으면 레드 기블리가 나에게 온다. 물론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

루비콘의 색상과 깔맞춤을 하기 위한 빨간색으로 도색을 하기 위해 필요한 도료를 구하는 일 등등. 



그늘막 어닝의 조합을 위 사진처럼 할지 어떻게 할지 아직 고민 중이다..

 




국내 현존하는 카고 트레일러 중에는 제일 퀄리티가 높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기블리.




세미 오프로드 정도는 가볍게 주파해줄 수 있을 것 같은 휠타이어 + 서스펜션 조합.




독일 알코사의 관성 브레이크가 신뢰도를 높여주고 있다.


빨리 3월 말이 되었으면 좋겠다.

 


마지막 사진은 '디스커버리 캠프'의 '내게도나' 님의 기블리 카고 트레일러. (이 녀석을 보고 나도 지르게 되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