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 다난했던 하루다.. 헥헥..
드디어 개발자 프로그램 등록을 마무리 했다.
내돈 내고 등록을 하는데 왜! 애플에게 쩔쩔매야 하는지
알 수 없지만, 그래도 고생 끝에 낙이 있다고
그나마 큰 어려움 없어 순조롭게 개발자 등록을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한 보름 걸린 것 같다. 어떤 사람은 한달 이상 걸린다니
의외로 짧다면 짧은 시간이였던 듯? )
이자리를 빌어 순조롭게 개발자 등록을 마무리
할 수 있게 도와준 애플의
김지현님(asia.dev@asia.apple.com)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뜻을 전하는 바이다.
드디어 개발자 등록을 마치고 개발자 메뉴로 들어갈 수 있는 메뉴가 생겨났다. 얏호!
개발자 프로그램에서 계정 활성화 하고, 기기 등록, 디바이스에서 실행 가능하도록 셋팅을 무려 10분안에 모두
소화해 낸 후 드디어 디바이스 (아이팟 터치)에 내가 만든 실제 샘플을 올려 보았다.
역시.. 디바이스에 올라간 개발 작품은 장난이 아는 포스를 내뿜고 있었다.
(당장에라도 게임을 실행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아이폰에서도 한번 테스트를 해 보고 싶었지만, 해킹이 된 아이폰이여서 그런지 제대로 맥에서 인식이 되지 않았다.
오후에는 삼성역에 있는 a# 에 다녀왔다. iMac 을 구매하기 위해서. (무려 230만원 가량 되는 @.,@)
24" 모니터에 코어2듀오 2.66Mhz, 4GB 가 장착된 무지막지한 녀석을 사기 위해서.
그러나 a#에는 재고가 없었고, 신사동에 있는 샵을 찾게 되었다. 사장님이 무척 친절했고, 서비스도 많이 주셨다.
커피도 맛있었고 ^^; 잠시 시간이 흐른 후 iMac 을 넘겨 받게 되었다. 생각보다 큰 덩치와 무게로 살짝 당황해주시고.. ^^
셋팅을 하고 나니,
같이 사용하고 있던 맥북과 Windows 가 탑재되어 있던 22" 모니터가 달린 PC가 왠지 처량맞아 보일 정도로
iMac 의 포스는 장난이 아니였다.
어찌 어찌 해서 넘어오지 못할 선을 넘어 버린 것 같다.
이제 하루 하루가 전쟁이라고 할 수 있겠지. 하지만 기분이 좋고 절로 의욕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정말.. 정말 오랜만에 개발을 해서 그런 듯 하다.
요즘은 인생이 재미 있다.
아참!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낚시를 가야 하는데 이놈의 것 때문에 시간을 너무 많이 빼앗긴다는 것.
하지만, 낚시 만은 포기 못해. 하하하.. 이제 시즌도 얼마 안남았단 말이쥐.. ㅠ.ㅠ
드디어 개발자 프로그램 등록을 마무리 했다.
내돈 내고 등록을 하는데 왜! 애플에게 쩔쩔매야 하는지
알 수 없지만, 그래도 고생 끝에 낙이 있다고
그나마 큰 어려움 없어 순조롭게 개발자 등록을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한 보름 걸린 것 같다. 어떤 사람은 한달 이상 걸린다니
의외로 짧다면 짧은 시간이였던 듯? )
이자리를 빌어 순조롭게 개발자 등록을 마무리
할 수 있게 도와준 애플의
김지현님(asia.dev@asia.apple.com)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뜻을 전하는 바이다.
드디어 개발자 등록을 마치고 개발자 메뉴로 들어갈 수 있는 메뉴가 생겨났다. 얏호!
개발자 프로그램에서 계정 활성화 하고, 기기 등록, 디바이스에서 실행 가능하도록 셋팅을 무려 10분안에 모두
소화해 낸 후 드디어 디바이스 (아이팟 터치)에 내가 만든 실제 샘플을 올려 보았다.
역시.. 디바이스에 올라간 개발 작품은 장난이 아는 포스를 내뿜고 있었다.
(당장에라도 게임을 실행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아이폰에서도 한번 테스트를 해 보고 싶었지만, 해킹이 된 아이폰이여서 그런지 제대로 맥에서 인식이 되지 않았다.
오후에는 삼성역에 있는 a# 에 다녀왔다. iMac 을 구매하기 위해서. (무려 230만원 가량 되는 @.,@)
24" 모니터에 코어2듀오 2.66Mhz, 4GB 가 장착된 무지막지한 녀석을 사기 위해서.
그러나 a#에는 재고가 없었고, 신사동에 있는 샵을 찾게 되었다. 사장님이 무척 친절했고, 서비스도 많이 주셨다.
커피도 맛있었고 ^^; 잠시 시간이 흐른 후 iMac 을 넘겨 받게 되었다. 생각보다 큰 덩치와 무게로 살짝 당황해주시고.. ^^
셋팅을 하고 나니,
같이 사용하고 있던 맥북과 Windows 가 탑재되어 있던 22" 모니터가 달린 PC가 왠지 처량맞아 보일 정도로
iMac 의 포스는 장난이 아니였다.
어찌 어찌 해서 넘어오지 못할 선을 넘어 버린 것 같다.
이제 하루 하루가 전쟁이라고 할 수 있겠지. 하지만 기분이 좋고 절로 의욕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정말.. 정말 오랜만에 개발을 해서 그런 듯 하다.
요즘은 인생이 재미 있다.
아참!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낚시를 가야 하는데 이놈의 것 때문에 시간을 너무 많이 빼앗긴다는 것.
하지만, 낚시 만은 포기 못해. 하하하.. 이제 시즌도 얼마 안남았단 말이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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