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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D-5

코스트코에서 네가티브 필름 현상하고 필름스캔 체험기 지난 주말 드라마 선덕여왕의 촬영지이자 먼 옛날 서라벌이라 불리우던 경주로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여러가지 힘든 상황 때문에, 무덤까지 갖고 가겠다고 고이 간직하던 20년된 카메라와 렌즈를 모두 팔아버리게 된 상황 때문에 정작 경주에 가서 사진을 찍고 싶어도 찍을 수 없는 상황에 봉착해 버리게 되었다. 해서, 오래간만에 장농속에서 쿨쿨 잠들어 있던 미놀타 XD-5 를 꺼내 들게 되었다. 미놀타 XD-5 에 대한 내용은 예전에 http://autocamping.tistory.com/132 통해 남긴 적이 있다. 필름 6통을 챙기기는 했지만, 왠지 부족한 느낌이 없지 않았다. 그도 그럴것이 필름 6통이라고 해봤자, 한통에 36방 밖에 찍지를 못하니, 200 여장 밖에 사진을 찍을 수 없다는 것이 문제인 것이.. 더보기
30년된 필름카메라 미놀타 XD-5 이야기~ 필카? No! Feel camera ~ 오늘은 출시 된지 30년이라는 세월이 훌쩍 지나버린 오래된 수동카메라 이야기를 해 보겠다. 사실 요즘같이 하루가 멀다하고 신제품 디지털카메라가 쏟아져 나오는 세상에서 왜! 하필 필름카메라. 그것도 우리나라에서 인지도가 한참이나 낮은 미놀타라 카메라에 대해 이야기해야 하냐고 묻는다면, 필자는 미놀타의 XD-5가 단순히 필카! 가 아니라 Feel camera 이기 때문이라고 말 하고 싶다. 미놀타라는 카메라는 대한민국에 있어서는 캐논이나 니콘에 비해 인지도가 높지 않은 것이 사실이었다. 오늘 이야기 할 수동카메라는 삼성에서 수입해서 판매한 미놀타카메라 중 XD-5 라는 모델명으로 판매된 카메라에 대한 이야기다. 우연찮게 접하게 된 미놀타 XD-5 는 필름 카메라를 한번도 사용해 보지 않은 필자에게 있어서 상.. 더보기
별볼일 없지만.. 나의 클래식 필름카메라 라인업~ 별볼일 없는 라인업. 왼쪽부터 오른쪽 순으로 Canon G3 QL-17 Minolta XD-5 + Rokkor MC 50mm F1.4 PG Canon EOS-1hs + EF 80-200mm F2.8L Miranda Sensorex + soliger 135mm F3.5 이걸 찍은 카메라 Canon D60 + EF-s 18-55mm F3.5-5.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