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 관리요령 썸네일형 리스트형 옆집 애완동물 때문에 괴롭습니다. 공동주거생활에서 애완동물 키우기 시계는 새벽 1시를 가르키고 있는 지금. 옆집 강아지는 잠도 없는지 오늘도 어김없이 "멍멍~" 거리며 정적을 깨고 있다. 사실, 이제는 이력이 나서 새벽에 짖던 말던 나야 상관을 안하지만, 9살, 7살 난 딸아이와 아들아이가 간혹 잠에서 깨서 무섭다고 안방으로 달려 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쫒아가서 뭐라고 해볼까 하는 마음이 굴뚝 갖지만, 옆집에 사는 처자는 그런 나와 우리 가족 속내를 아는지 모르는지 주말이면 강아지와 함께 아파트 주위를 배회하며 산책을 한다. (물론, 목줄도 없이) 필자가 이 포스트를 쓰기전에, 이 포스팅을 할지 말지 많이 망설였었다. 왜냐하면, 아파트와 같은 공동거주시설에서 애완동물을 키우는 것을 반대하는 측과 찬성하는 측의 의견대립이 너무나도 팽팽하게 맞서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