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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떠나 보낼 준비를 하고 있는 슬기.... 지난 한 해 동안 진행했던 프로젝트의 성적 저조와 맡물려 금전적인 여유가 부족해서.. 아끼던 슬기를 팔아야 할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ㅠ.ㅠ 아쉽지만, 슬기를 떠나 보낼 준비를 했습니다. 매물로 내놓기 위해 세차를 하는데.. 녀석 어찌나 이쁘던지.....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차량을 구매했다 판매하기를 수차례인데.. 이 녀석은 왠지... 더 아쉬움이 크네요.. 마지막을 기억하기 위해.. 매물용으로 찍은 사진을 올려 봅니다.. 겨울은 나고 보낼려고 했는데... 녀석 너무 아깝네요 ㅠㅠ 더보기
벤츠 SLK 350 R171 FM라디오를 이용한 AUX 사용기 SLK 350 R171 에서 Aux 를 사용하기 위해, 이러 저러한 시도 중 입니다. 일단, 뉴xx스 샵에서 기존 cdp 를 이용한 aux 작업을 4만원 가량 공임을 지불하고 작업을 하였었으나, 잡다한 노이즈가 발생해서 이전 포스팅에서 처럼.. 사용 불가 판정!! 해서 오늘은 FM 라디오를 이용한 Aux 사용을 시도해 보았습니다.시중에 (대형마트)에서 자동차 코너를 보면 이렇게 FM 라디오를 이용한 Aux 를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많이 존재하는데요, 저도 싼?맛에 하나 구매를 해 보았습니다. 일단 장착을 한번 해 봅니다. 시거잭 위치가 좋아서 잘 어울리네요. 주파수는 87.7으로 맞추어 봅니다. 그런데 이녀석.. aux 단자가 오른쪽에 있어서.. 결국 뒤집어서 시거잭에 기기를 꼽아야 했다눙. 장착 샷.. 더보기
벤츠 R171 SLK 350에 AUX 작업 실시. cd 체인저와 mp3 cd 는 읽을 수 있지만.. aux 가 없는 제 slk..... 해서 큰 맘 먹고 slk 동호회에서 유명한 뉴xx스 샵에서 aux 작업을 실시했습니다.기존 오디오에 추가 배선을 납땜으로 작업해서 공 cd 를 돌릴때 aux 로 연결한 사운드가 출력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작업 후 음질때문에 깜 놀 했습니다. 음을 조금만 높이면 지직~ 거리는 노이즈 작렬... ㅠㅠ결국 공임만 지불하고 연결된 aux 는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무용지물. ㅠ.ㅠ 일반적인 aux 노이즈가 아니여서.. 노이즈 필터로도 잡히지 않는 그런 노이즈네요.흠냠... 괜한 돈만 허공으로 ㅠㅠ 슬기 탈때는 그냥 라디오나 들어야 할라나 봅니다. 아.. 무선 카팩을 한번 이용해 봐야 겠네요. 담에는 무선카팩 한번 써보고... 더보기
불혹의 피터팬... 저도 불혹에 철이 없어서 그런지... SLK 라니... 디스커버리4 가 주차장에서 썩어 가고 있고 ㅎㅎ 작년에 한참 랭글러 루비콘으로 오픈에어링을 즐겼는데..랭글러로 오픈에어링을 할때와는 차원이 다른 오픈에어링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녁 늦게 퇴근을 하면서 오픈에어링을 하고 있노라면...풀벌레 소리며.. 개구리 소리며.. 향긋한 나무의 피톤치드 냄새며.. 너무좋네요..사실.. 이번에 새로 나온 slk 를 신차로 구매할까 하다가.. 로드스터 오픈카는 처음 입문인지라한번 안전빵으로 느껴보고자 slk 350 을 입양했는데.. 만족도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앞으로 즐거운 오픈에어링 ^__^ 라이프를 기대하며... 돈 많이 벌면.. 나중에 재규어 F-Type 으로 ㄱ ㄱ ㅅ ㅋㅋ그때까정.. 슬기야.. 잘 달.. 더보기
랭글러 루비콘 Jeep 으로 오픈에어링 즐기기~ Jeep 을 구매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오픈에어링 때문이였다. 모든 창문과 지붕 뚜껑을 개방하고 달릴때의 그 개방감이란 정말 그 무엇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니까. 스포츠카들 중에는 컨버터블이 많이 존재 하지만.. 차량이 워낙 낮다 보니 다른 차량의 운전자들이 내려다 보며 승객들을 구경? 하는 상황이 종종 연출 된다. 하지만.. 루비콘이라면 그런 사람들을 오히려 내려다 볼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더 매력이 있지 싶다. 또한. 세계에서 단 하나 뿐인 SUV 중 유일한 컨버터블이라는 표현이 어울리기 때문일지도 ^^ 하프도어를 장착해서 오픈감이 배가되는게 특징인 마이 빨갱이....~~~ 날씨가 좋은 날에만 타고 다니고 있는데, 조만간 빨리 소프트탑을 탑재해야 겠다. 비가 오면 늘 빨갱이 말고 은별이.. 더보기
하이브리드차와 맞짱 뜰수 있는 벤츠 C220 CDI 디젤 차량이라는 선 입견 때문에 쉽게 접근하기는 힘들었지만, 오히려 4기통 휘발류 엔진보다 정숙성과 효율성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엔진이 바로 근래 만들어지는 벤츠와 BMW 의 디젤엔진 들 이다. 실제로 어제 내 차량의 엔비. 4리터로 100 키로미터를 갈 수 있는 연비. 즉.. 1리터에 25키로미터를 갈 수 있다는 뜻이다. 하이브리드 차량도 물론 높은 연비를 자랑하지만.. 요즘 나오는 디젤 세단들의 연비 역시 무시할만한 수준은 아닌 것 같다. 차량이 이동할때 찍은 사진이라 좀 흔들렸는데.. 그래도 4.0 이라는 숫자는 잘 보이는 듯. 지금 스노우 타이어가 끼워져 있는데도 이정도면.. 뭐.. 날씨좀 좋아지고 타이어도 원래 타이어 끼워 놓으면.. 기대가 된눙... 더보기
벤츠 안영 평촌점 서비스 센터 입고 후기 얼마전부터 지속적으로 리어 브레이크 패드에서 간적으로 들려오는 끼익~ 끼익 거리는 브레이크 소리를 잡기 위해 안양 평촌에 있는 벤츠 서비스 센터에 '은별이' (울 애마 닉네임) 를 입고 시키게 되었다. 그동안 평촌 센터에 대해 포스팅을 한다 한다 하면서 까먹고 있다가 이제서야 포스팅을 할 기회가 생겼다. 평촌에 들어선지 얼마 되지는 않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깔끔하게 정돈된 블루의 느낌과 더블어 삼각별의 포스가 느껴지는 센터 전경이다. 입고를 기다리고 있는 애마 은별이.. 사실 이녀석은 어마 어마한 연비 때문에 타면 탈 수록 돈 버는 녀석인 것 같다. 굿 초이스.. 씨클이.. 고객 대기실의 모습이다. 각종 음료와 다과가 마련되어 있다. 물론 모두 무료이다.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쇼파와 컴퓨터들도 눈에 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