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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MBC. 무한도전 죽이기가 시작되나? 토사구팽 당하는 무한도전. 시청률 30% 라는 경이로운 기록향진 속에 MBC는 무한도전을 토사구팽 [토끼를 다 잡으면 사냥개를 잡는다는 뜻] 하려 하고 있다. MBC가 무한도전을 토사구팽? 이해가 잘 가지 않을 수도 있다. MBC의 간판 연예프로인 무한도전을 MBC스스로가 버릴리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MBC는 이미 오래전부터 리얼 버라이어티 무한도전의 한계를 느끼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필자가 이같은 의문을 제기하는 이유는 MBC가 방송하고 있는 "유선방송의 무한도전이 방영되는 편성 횟수"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지난해 중순부터 12월까지 MBC는, MBC 드라마넷을 통해 하루 평균 3~5회, MBC every1 을 통해 하루 평균 1~3회 가량 방영하면서 하루에 최대 8회까지도 무한도전으로 MBC의 유선채널을 .. 더보기
타이레놀 같은 라인업. 아스피린 같은 무한도전. 옌예 분야의 요즘 흘러가는 모습을 보면, 전형적인 타이레놀과 아스피린의 그것과 같은 양상을 띄고 있다. 지금부터는 타이레놀과 아스피린 이야기를 잠깐 해보도록 하겠다. 타이레놀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 존슨앤존스는 도대체 이 의약품을 어떻게 해야 잘 팔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한다. 그도 그럴것이 당시는 "아스피린" 이 독보적인 위치를 자리매김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이와 유사한 형태의 의학품이 굉장히 많았기 때문이다. 해서, 존슨앤존스는 타이레놀을 광고하기 보다, 경쟁 제품인 아스피린의 포지션을 겨냥한 광고를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혹시 위장장애, 위궤양, 천식, 알러지, 철결핍성 빈혈 등이 있다면 아스피린을 드시기 전에 의사와 상의하십시오.'라는 광고를 하기 시작한 존슨앤존스. 존슨앤존스는 이.. 더보기
무한도전이 최고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초심! 때문이다. 무한도전이 국내 최고의 리얼버라이어티 쇼! 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굉장히 많을 것이다. 개성이 넘치는 캐릭터, 그 캐릭터들의 끊임 없는 노력과 헌신 뿐 아니라, 새로운 소재를 찾는 제작진의 센스, 시기 적절한 자막 등 그 요소를 찾으라고 하면 무수히 많은 요소 요소들을 나열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중에서 가장 프로그램의 컨셉. 즉,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한 제작진과 각 케릭터들의 끊임 없는 노력이 아닐까 싶다. 이번 무한도전의 이 그러할 것이다. 국내의 어떤 연예 프로그램에서 3개월 이상을 방송 분량 1~2회 때문에 공을 들이는 프로그램이 있을까? (단순히 이번 댄스 특집이 아니더라도, , 에서 우리는 이러한 무한도전의 끊임없는 도전기를 만나 볼 수 있다.) "대한민국 평균 이하" 라고 자신들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