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력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요삼, 김득구 다른듯 같은 챔프~ 그들의 이야기. 스포츠. 그것도 복싱이라는 스포츠는 필자가 그리 좋아 하지 않는 스포츠이다. 그도 그럴것이, 글러브를 착용했다고는 하지만 격렬하게 주먹으로 상대방의 얼굴과 몸을 가격하여 상대방을 제압하는 스포츠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WBC(세계복싱평의회) 라이트플라이급 전 챔피언인 "최요삼" 챔프가 인도네시아 복서인 "헤리 아몰"을 상대로 WBO(세계복싱기구) 인터콘티넨탈 플라이급 타이를 1차 방어전에서 판정승을 거두었으나, 경기 직후 의식을 잃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최요삼" 챔프(챔프라는 표현을 쓰고 싶군요)는 경기를 끝마치기 5초전 기습적인 "헤라 아물"의 오른손 스트레이트에 왼쪽 턱을 맞을 가격당한 후 다운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요삼 챔프"는 다시 일어났고 비틀거리며 링 밖으로 나가려다 결국 의식을 잃..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