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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루비콘 하프도어 + 어퍼도어 장착. 및 썬팅 후기. 랭글러의 풀 오픈.. 그리고 오픈 에어링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오픈에어링이란?루비콘의 모든 창문과 문을 오픈 한 상태로 도로를 달리며 만끽하는 드라이빙을 통틀어 지칭. 사실 이놈의 오픈 에어링 때문에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하고, 많은 것에 투자를 해야 한다. 어쨌든, 지난주 오픈에어링을 하기 위한 첫번째 준비인 하프도어 + 어퍼도어 작업을 실시했다.이 작업을 마친후 문이 잠기지 않는 트러블이 있어서 조금 문제가 있었지만 어찌 어찌 해결이 되었다. 그 후 드라이빙을 하면서 느낀 문제는.비닐 우레탄창을 뚫고 들어오는 따가운 자외선 문제! 이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우레탄 창에 썬팅 작업을 실시했다.작업한 곳은 사무실과 집 중간에 있는 후퍼옵틱 전문 장착점이였다.여러곳을 검색해 보았지만, 어퍼도어에 썬팅을 .. 더보기
벤츠 안영 평촌점 서비스 센터 입고 후기 얼마전부터 지속적으로 리어 브레이크 패드에서 간적으로 들려오는 끼익~ 끼익 거리는 브레이크 소리를 잡기 위해 안양 평촌에 있는 벤츠 서비스 센터에 '은별이' (울 애마 닉네임) 를 입고 시키게 되었다. 그동안 평촌 센터에 대해 포스팅을 한다 한다 하면서 까먹고 있다가 이제서야 포스팅을 할 기회가 생겼다. 평촌에 들어선지 얼마 되지는 않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깔끔하게 정돈된 블루의 느낌과 더블어 삼각별의 포스가 느껴지는 센터 전경이다. 입고를 기다리고 있는 애마 은별이.. 사실 이녀석은 어마 어마한 연비 때문에 타면 탈 수록 돈 버는 녀석인 것 같다. 굿 초이스.. 씨클이.. 고객 대기실의 모습이다. 각종 음료와 다과가 마련되어 있다. 물론 모두 무료이다.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쇼파와 컴퓨터들도 눈에 띈다... 더보기
새벽 2시에 아메리카노가 먹고 싶다면? 정신없이 일을 하다가 문뜩 정신을 차려보니 새벽 2시가 막 지나고 있었다. 갑자기 따뜻하고 맛있는 아메리카노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속을 가득 점령하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다음/네이버 검색창에 '안양 24시간 커피전문점' 이라는 단어로 검색을 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 했다. 하지만, 검색 결과는 참담했다. 그 어느 검색결과에서도 안양에는 24시간 커피전문점이 존재한다는 글이 없었던 것이다. 모든 것을 체념하고 맥도날드 커피라도 먹기 위해 차에 올랐다. (다행히 맥도날드 24시간 안양 호계점은 문을 열고 있다는 검색결과를 접한 후였다.) 지금 내 발이 되어 주고 있는 별이.. 녀석.. 흰둥이로 장만할지 그레이로 장만할지 장고 끝에 은둥이를 입양 했는데 선택이 틀리지 않은 것 같다. 쌩뚱맞게 맥도날드를 .. 더보기
안양 초등학생 살인자에게도 인권이 있다?! 아직.. 안양 초등학생 살해 용의자. 라고 해 두겠다. 하지만, 정황을 종합해 보면 용의자 정모씨 (39)세의 범행이 확실해 보인다. 슬픈 소식이지만, 뉴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용이자 정모씨가 자신의 범행을 일체를 모두 자백 했다고 합니다. (08-03-17 16:30분 내용 추가) 늦은 저녁.. 10살, 8살 딸 아이와 아들녀석과 함께 무심코 보게 된 용의자 검거 뉴스. 아이들은 범인이 잡혔다는 뉴스에도 놀라서 벌벌 떨고 잠을 이루지 못했다. 이렇게 먼 발치에서 보는 우리 아이들도 이렇게 무서워 하는데, 실제 그런 일을 격었을 혜진이와 예슬이는 얼마나 더 끔찍했을지 감히 상상이 가지 않을 따름이다. 오늘 필자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범죄 용의자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 범행을 저지른 범인들에 대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