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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맥

구형 맥북 쿨러 교체 및 애플 무선키보드 AS 후기 나에게 있어서 큰 의미가 있는 구형 맥북이 한대 있다. 그 녀석을 영입하는데도 참 여러 히스토리가 있었고, 금액도 저렴하게 구매했던 구형 맥북. 그 맥북이 있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녀석. 그런데 어느날부터 인가 심심하면 다운되고, 먹통 되고, 켜지지도 않고 하길래 이번에 센터에 가서 확인해 봤더니 아니나 나를까.. 쿨러에 문제가 있다고 소견. 결국 교체를 요청하였다. 교체 비용은 무료 6만 8천원. '그래도 뭐 이 녀석만 교체하면' 이런 생각에 교체를 ㄱ ㄱ ㅅ 하게 되었다. 아예 돌아가지도 않는다고 ㅠ.ㅠ 교체 후 받아본 녀석은 먼지로 찌들어 있었다.. 이게 6만 8천원이라니. ㅠㅠ. 센터에서 교체를 해준건 감사하지만.. 왠지 모를 비싼 느낌? 그래도 고생했다 쿨러야..!!! 추가로.. 더보기
091009 일지 - 개발자 등록 완료. iMac 구입. 디바이스에서 첫 테스트! 다사 다난했던 하루다.. 헥헥.. 드디어 개발자 프로그램 등록을 마무리 했다. 내돈 내고 등록을 하는데 왜! 애플에게 쩔쩔매야 하는지 알 수 없지만, 그래도 고생 끝에 낙이 있다고 그나마 큰 어려움 없어 순조롭게 개발자 등록을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한 보름 걸린 것 같다. 어떤 사람은 한달 이상 걸린다니 의외로 짧다면 짧은 시간이였던 듯? ) 이자리를 빌어 순조롭게 개발자 등록을 마무리 할 수 있게 도와준 애플의 김지현님(asia.dev@asia.apple.com)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뜻을 전하는 바이다. 드디어 개발자 등록을 마치고 개발자 메뉴로 들어갈 수 있는 메뉴가 생겨났다. 얏호! 개발자 프로그램에서 계정 활성화 하고, 기기 등록, 디바이스에서 실행 가능하도록 셋팅을 무려 10분안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