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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야기들/영화 이야기

국화꽃 향기가 났던 고 장진영~ 처음 스크린을 통해 고 장진영씨를 접한 것은 "국화꽃 향기" 에서 였다. 희재라는 이름의 그녀는 병마와 싸우고 또 싸우며 힘들지만 슬프지 않게 삶을 마감하는 역을 맡았었다. 그래서 인지, 다른 수 많은 영화를 통해 스크린에서 그녀를 접할때에도 필자는 늘 "국화꽃 향기" 의 그녀를 떠올리고는 했다. 하지만, 이제 그녀는 진정으로 국화꽃 향기만을 남긴채 오늘 세상의 마지막 이별을 고하게 되었다. 언제나 당당해 보이던 그녀는, "청연" 이라는 영화에서도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꿈을 찾아 비행을 계속하다가 뜻하지 않은 죽음으로 극을 마무리 하였고, 영화 "사랑 참을수 없는 그 가벼움" 에서 역시 사랑하는 이와 더이상 함께할 수 없는 이별을 고할 수 밖에 없는 역활의 배역을 맡기도 하였다. 지난해 위염인줄 알고.. 더보기
안양 초등생 살인 피의자가 영화 '추격자'를 보았나!? 안양 초등생 살인 피의자가 영화 "추격자" 를 봤다면?? 피의자 정모씨(39세)의 집에서 압수한 PC를 분석한 경찰은 정모씨가 사건 발생 후부터 지금까지 계속 언론과 경찰의 수사를 인터넷과 각종 매체를 통해 접하였던 것으로 보고하였다. 이런 피의자 정모씨는 인터넷을 통한 정보 습득 뿐 아니라, 극장에서 영화 "추격자" 를 보았다면 상황은 어떻게 흘러갈까? 아래는 처음 피의자 정모씨가 용의자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을 때 언론을 통해 보도 된 기사들이다. 용의자 정씨 "나라고 단정할 수 있나"(종합) ‘안양 초등생 살해’ 용의자 “난 모른다…안 죽였다…억울하다” "몰라요, 안 죽였다니까요"…용의자, 범행 부인 이렇듯 계속되는 용의자 신분이였던 정모씨의 일관된 주장이 이어지자 영화 추격자의 한 장면에서와 같이 .. 더보기
트랜스포머2 "장동건" 캐스팅 되나? 제 2의 범블비는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우리의 희망이 현실이 되나?? 2008년의 희망 뉴스로 꼽히고 있는 우리의 기대가 현실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2009년 6월 26일에 개봉할 예정인 "트랜스포머2" 의 주연 배우로 우리나라의 "장동건" 을 저울질 하고 있다고 한다. 장동건은로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하기도 하였는데, 이번에는 모든이들이 기대하는 "트랜스포머2" 에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열연을 펼칠지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마이클베이 감동은 배우 "장동건"에 대해 '동양과 서양의 신비롭고 멋스러움을 동시에 갖춘 배우' 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이번 트랜스포머2 의 주인공은 맡은 역활은 지구에 남은 범블비가 새로운 적에 의해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이때 범블비를 돕기 위해 다시 지구에 온 트랜스포머(옵티머스 프라임과 그의 동료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