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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010 세계디자인수도 선정!!?? 세계디자인수도 서울 2010 선정!! 작년(2007년) 10월 20일 샌프란시스코 국제산업디자인단체협의회(ICSID) 총회에서 서울이 2010년 세계 디자인 수도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세계디자인수도(WDC)란? 디자인을 활용하여 도시의 경제와 문화를 발전시키고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한 성과가 뛰어나거나 그러한 디자인 비전을 수립, 실천하고 있는 도시를 국제디자인연맹(IDA)에서 선정. 2008년 시범도시로 선정된 이탈리아 Torino시와 달리 처음으로 경쟁과정을 거쳐 선정된 제1회 세계디자인수도 기대 효과 ?? 서울브랜드 고급화・세계화, 글로벌 디자인 네트워크 구축. 디자인 시장 규모가 향후 10년이내에 7조 15원으로 증가, 디자인 경쟁력 현재 선진국의 80%에서 2010년에는 90% 수준으로 상승. .. 더보기
제발 인권 좀 보호해주세요. 이명박 대통령님. 어제 저녁 또..! 한번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한 뉴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안양 초등생 살인사건의 범인이 잡힌지 몇일이나 됐다고, 이렇게 어린 아이를 대상으로 한 강력 범죄가 계속 일어나는지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참담하고 불안할 따름입니다. 오늘은 이명박 대통령님께 한말씀 올리려고 글을 올립니다. 물론 이명박 대통령님께서 제 글을 읽으시리라는 보장은 없지만, 만에 하나라도 읽어 주실지 모른다는 생각에서 글을 올립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제발 선량한 사람들의 인권 좀 보해해 주세요...! 안양 초등생도 그렇고.. 어제 일산의 초등생도 그렇고.. 왜 사고를 당할 수 있는 약자들의 인권은 보호해주지 않으면서, 강력 범죄를 저지른 범인에 대해서는 왜 그렇게 철저하리만큼 인권을 보호해주시나요?? 그리고 .. 더보기
캐논의 중급기 EOS-40D 박스 개봉기 이번에 장만한 캐논의 중급기 EOS-40D 의 박스 개봉기 입니다. 문맥이 잘 맞지 않을 수도 있고, 경어체를 사용하지 않은 점을 감안하여주시고 감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필잔,ㄴ DSLR 에 대해 많은 기종을 사용해 보았지만 (니콘의 D1, D2h, D100, D70, 캐논의 EOS-D60, 10D, 20D, 300D, 올림푸스 E-1 등) 근래에는 구닥다리 캐논 EOS-D60 을 주력으로 사용해 왔다. (3년여동안) 그러던 중 클래식 필름 카메라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결국 EOS-D60 은 저절로 장롱표가 되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아들녀석의 초등학교 입학식에서 뜻하지 않은 복병 (강당에서 입학식을 치룸) 에 봉착하게 되고 결국 EOS-D60 을 처분하고 노이즈 억제력이 뛰어난 캐논의 EOS.. 더보기
30년된 필름카메라 미놀타 XD-5 이야기~ 필카? No! Feel camera ~ 오늘은 출시 된지 30년이라는 세월이 훌쩍 지나버린 오래된 수동카메라 이야기를 해 보겠다. 사실 요즘같이 하루가 멀다하고 신제품 디지털카메라가 쏟아져 나오는 세상에서 왜! 하필 필름카메라. 그것도 우리나라에서 인지도가 한참이나 낮은 미놀타라 카메라에 대해 이야기해야 하냐고 묻는다면, 필자는 미놀타의 XD-5가 단순히 필카! 가 아니라 Feel camera 이기 때문이라고 말 하고 싶다. 미놀타라는 카메라는 대한민국에 있어서는 캐논이나 니콘에 비해 인지도가 높지 않은 것이 사실이었다. 오늘 이야기 할 수동카메라는 삼성에서 수입해서 판매한 미놀타카메라 중 XD-5 라는 모델명으로 판매된 카메라에 대한 이야기다. 우연찮게 접하게 된 미놀타 XD-5 는 필름 카메라를 한번도 사용해 보지 않은 필자에게 있어서 상.. 더보기
미놀타 XD-5 샘플 사진 추가~ 아래는 미놀타 XD-5 의 샘플사진들이다. 여기 실린 모든 사진은 미놀타 XD-5 와 Rokkor MC 50mm F1.4 PG 렌즈. 그리고 엡손 V700 으로 필름 스캔 된 결과물 들이다. 2008/03/22 - [다른 이야기들/사진 이야기] - 30년된 필름카메라 미놀타 XD-5 이야기~ 필카? No! Feel Carema~ 더보기
<생명의 모자>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종료. 현황. 지난 1월 부터 세이브더칠드런을 후원하게 되었다. 30대 중반 남자가 시도하기 힘들다는 모자뜨기 까지 한 마당에.. 더 적극적으로 이런 행사와 행사의 취지. 그리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소중한 뜻을 모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블로그에 흔적을 남긴다. 행사에 참여한 분들은 모두 4,775명이나 되고, 도착한 모자의 수가 무려 21,346 개나 된다고 하니 한편으로 가슴이 따스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21,236개면.. 21,236명의 신생아를 살렸다는 이야기가 되니 말이다. 아직 세상은 따스한 것 같다... 2008/01/06 - [다른 이야기들/핫! 이슈..!!] - 5시간만에 한 생명을 살렸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생명의 모자를~ 2007년 11월 1일부터~ 2008년 3월 5일까지 4775분.. 더보기
안양 초등생 살인 피의자가 영화 '추격자'를 보았나!? 안양 초등생 살인 피의자가 영화 "추격자" 를 봤다면?? 피의자 정모씨(39세)의 집에서 압수한 PC를 분석한 경찰은 정모씨가 사건 발생 후부터 지금까지 계속 언론과 경찰의 수사를 인터넷과 각종 매체를 통해 접하였던 것으로 보고하였다. 이런 피의자 정모씨는 인터넷을 통한 정보 습득 뿐 아니라, 극장에서 영화 "추격자" 를 보았다면 상황은 어떻게 흘러갈까? 아래는 처음 피의자 정모씨가 용의자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을 때 언론을 통해 보도 된 기사들이다. 용의자 정씨 "나라고 단정할 수 있나"(종합) ‘안양 초등생 살해’ 용의자 “난 모른다…안 죽였다…억울하다” "몰라요, 안 죽였다니까요"…용의자, 범행 부인 이렇듯 계속되는 용의자 신분이였던 정모씨의 일관된 주장이 이어지자 영화 추격자의 한 장면에서와 같이 .. 더보기
안양 초등학생 살인자에게도 인권이 있다?! 아직.. 안양 초등학생 살해 용의자. 라고 해 두겠다. 하지만, 정황을 종합해 보면 용의자 정모씨 (39)세의 범행이 확실해 보인다. 슬픈 소식이지만, 뉴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용이자 정모씨가 자신의 범행을 일체를 모두 자백 했다고 합니다. (08-03-17 16:30분 내용 추가) 늦은 저녁.. 10살, 8살 딸 아이와 아들녀석과 함께 무심코 보게 된 용의자 검거 뉴스. 아이들은 범인이 잡혔다는 뉴스에도 놀라서 벌벌 떨고 잠을 이루지 못했다. 이렇게 먼 발치에서 보는 우리 아이들도 이렇게 무서워 하는데, 실제 그런 일을 격었을 혜진이와 예슬이는 얼마나 더 끔찍했을지 감히 상상이 가지 않을 따름이다. 오늘 필자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범죄 용의자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 범행을 저지른 범인들에 대한 .. 더보기
별볼일 없지만.. 나의 클래식 필름카메라 라인업~ 별볼일 없는 라인업. 왼쪽부터 오른쪽 순으로 Canon G3 QL-17 Minolta XD-5 + Rokkor MC 50mm F1.4 PG Canon EOS-1hs + EF 80-200mm F2.8L Miranda Sensorex + soliger 135mm F3.5 이걸 찍은 카메라 Canon D60 + EF-s 18-55mm F3.5-5.6 더보기
화이트데이에 사탕선물하면 퇴짜 맞아요~ 발렌타인데이에 여성이 남성에게 초콜렛을 주는... 그리고 화이트데이에 남성이 여성에게 사탕을 주는 풍경이 일상화 되어버린지 오래다. 하지만, 근래들어 화이트데이에 사탕을 선물했다가 퇴짜를 맞거나 커플이 깨지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이는 여성들이 화이트데이에 바라는 선물이 더이상 "사탕" 이 아니라는 점이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여성들이 화이트데이에 받기 싫은 선물 67% 를 기록한 것이 바로 " 사탕 " 이기 때문이다. 주목할 만한 점은 여성들이 받고 싶은 선물 1,2,3 위를 랭크한 제품들은 모두 지갑, 가방, 귀걸이와 같은 실생활에 필요하거나 여성스러움을 뽐낼 수 있는 것이 대부분이었으며, 속옷이나 의류등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그에 반해 남성들의 설문조사가 눈에 띈다. 위 설문기관.. 더보기
첫 슬라이드 필름. 스캐너로 자가스캔 하기. [엡손 V700. Eos-1hs, 80-200mm 2.8L, 센시아 슬라이드 필름스캔] 슬라이드 필름이라고 해서 일반적인 칼라 필름(칼라 네가티브 필름)과 다르지 않지만, 노출을 잘 잡지 않으면 안된다는 점을 첫 롤 현상 후 알게 되었다. ㅠ.ㅠ 다행히 첫 롤은 그럭저럭 노출을 잘 맞춘 덕에 쓸만한 사진을 많이 건질 수 있게 되었다. 인화가 문제인데.. 슬라이드 필림을 인화하려면 천문학적인 금액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또..! 뒤늦게 알게 되었다. 슬라이드 필름을 갖고 사진관에 가져가서 인화를 하려면, 한 컷당 2천원에 육박하는 인화료를 지불해야 한다고 한다. ㅠ.ㅠ (인화 사이즈 4x6 기준) 하지만, 우리에게는 스캐너라는 아주 유용한 장비가 있다. ^^ 아래 사진들은 필자가 처음으로 찍은 슬라이드 필름을 앱손 퍼팩션 V700 스캐너로 스캔한 사진들이다. 이 사진들을 갖고 인터넷 인화사이트에.. 더보기
슬라이드 필름. 첫 롤 현상을 기념하며~ [Eos-1hs, 80-200mm 2.8L] 사실 DSLR 생활만 5년차이고, 그전에는 카메라에 관심이 별로 없었던 나로써는 필름 카메라에 대한 로망이나 열정같은 것은 지금까지 전무했다고 보는 것이 맞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어느날 나에게 찾아 온 캐논의 필름 카메라 EOS-1hs. 그리고 그로인해 생긴 필름 카메라에 대한 로망. 네가티브 필름(일반 컬러 사진용)이 아닌 슬라이드 필름으로 사진을 찍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은 누군가의 블로그에서 본 슬라이드 필름을 라이트 박스위에 올려 놓은 사진을 본 후부터였다. 루페라는 일종의 돋보기로 보는 라이트박스 위의 슬라이드 필름들은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또 하나의 로망이 되지 않을까 싶다. 제품명 : 후지 후지크롬 Sensia 100(컬러슬라이드필름,36장) 제조사 : Fuji 제품설.. 더보기
도로의 무법자 김여사님? 개똥녀보다 더 무서운 김여사님 죽이기. 요즘 한창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김여사" 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 한다. "김여사님" 이란 무엇인가? 속칭, 도로에서 운전을 하는 "여성" 운전자들 중 "어이없는 운전" 으로 교통사고를 유발하거나, 다른사람이 피해를 입던 말던 막무가내인 "여성" 운전자들을 통칭 "김여사님" 이라고 한다. 사실, 인터넷에 올라온 "김여사님"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다. 필자 역시 자가용을 몰고 있는 운전자로써, 인터넷에서만 접하던 '김여사'님을 도로에서 종종 마주칠 일이 있다. 사실, 그들. "김여사"님이 운전을 하는 모습을 보면, 한편으로는 무섭기까지하고, 어이없다가 화가나기도 하는 것이 사실이다. [사진 출처 : www.moorpark.co.kr] 실제로 이렇게 인터넷에 올라오는 사진들을 보.. 더보기
국번없이 120. 그 무서운 위력. 매일 자가용으로 운전하다 오늘은 버스를 타고 출근하게 되었습니다. 뭐 사실.. 매일 자가용을 운행하는 것도 기름값이 너무 많이 올라 힘이 붙이고 해서, 일주일에 1~3번 정도는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고 있지요. 그런데 오늘 탄 버스는 무언가 이상했습니다. 썰렁하다고 해야 할까..?? 알고보니 라디오를 틀어주지 않아서 그런 것이었더군요. 사실... 출퇴근 시간에 라디오를 통해 접하는 각종 뉴스들은 개인적으로 꽤 유용한 정보라고 생각했었고, 가끔 감동적인 사연을 전해 듣거나 할때면 하루 종일 기분이 좋아졌기 때문에 은근히 버스를 탈때면 라디오에 귀를 귀울였던 것 같습니다. 살짝 기사님께 부탁 드려봅니다. "기사님~ 저기 라디오 좀 틀어주실 수 없을까요? " 그런데, 갑자기 기사님께서 역정을 내시는게 아닌가?.. 더보기
가봐도 남는게 없는 인사동? 사실 우리는 한국에서 태어난 한국 사람이지만, 가장 한국적인 것들에 목말라하고 있는 사람들일지 모른다. 이는 세계에서 유래가 없을 정도로 단기간에 이룬 경제 성장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많은 것들을 잃을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가끔 TV나 여러 매체를 통해 접하게 되는 한국적인 것들을 볼 때마다 낮익음 보다 낮설고 생소한 것들이 많은 것 또한 이와 같은 이치에서 일 것이다. 한국적임에 목말라 한 늦겨울 날씨가 조금 풀린 틈을 타서 인사동에 다녀왔다. 사실.. 한국 어쩌고 저쩌고 했지만, 지난주 구입한 필름카메라 Eos-1hs 를 시험삼아 테스트하고 싶어 몸이 근질거리던 참이었다. (필자의 사진 취미는 헝그리이다. 남들처럼 비싼 최고급 디지털 카메라는 없다. 구닥다리 D60 과 20년 된 80-200mm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