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안양 초등학생 살해 용의자. 라고 해 두겠다.
하지만, 정황을 종합해 보면 용의자 정모씨 (39)세의 범행이 확실해 보인다.
슬픈 소식이지만, 뉴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용이자 정모씨가 자신의 범행을 일체를 모두 자백 했다고 합니다. (08-03-17 16:30분 내용 추가)
늦은 저녁.. 10살, 8살 딸 아이와 아들녀석과 함께 무심코 보게 된 용의자 검거 뉴스. 아이들은 범인이 잡혔다는 뉴스에도 놀라서 벌벌 떨고 잠을 이루지 못했다. 이렇게 먼 발치에서 보는 우리 아이들도 이렇게 무서워 하는데, 실제 그런 일을 격었을 혜진이와 예슬이는 얼마나 더 끔찍했을지 감히 상상이 가지 않을 따름이다.
오늘 필자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범죄 용의자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 범행을 저지른 범인들에 대한 인권 이야기 이다.
인권보호라는 명목에서 범인들이 송환/송치되는 뉴스를 보면 그들의 얼굴을 마스크로 가려
공개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개인의 신상 정보 역시 공개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면, 그러한 범인들의 인권은 존중 받아야 하고,
그 범인들이 유린당한 간여리고 힘없는 피해자들의 인권은 과연 누가! 보장해 줄 것인가...?
"인권" 이다. " 人權 "
인권은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지, 사람이 아닌 그들에게는 더이상 인권을 논할 필요가 없지 않은가 싶다.
또 누군가는 이야기 할 것이다.
이렇게 감정적으로 이야기 하지 말아라. 혹은, 그들 역시 우리와 같은 인간이고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하지만,
그렇게 이야기 하는 사람들. 그들은 과연 어떤 사고방식일지 상상이 가지 않는다.
자신이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
부모 형제, 자식, 애인, 혹은 배우자가 타인에 의해 처참하게 갈갈이 찢겨 토막나 차가운 야산에 뭍히게 된다면?
그러한 짓을 한 범인을 잡았다면?? 그때도 그 범인에게 허울 좋은 인권이라는 잣대를 들이댈 수 있을 것인가?
물론, 범죄자에게도 인권은 있다.
하지만, 그들이 보장받게되는 인권으로 인해, 선량한 사람들의 인권이 침해당하게 된다면?
범죄자의 인권을 보장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보장해주는 인권으로 인해 사회의 강력 범죄가 성행하게 되지 않을까?
범죄자의 인권 보장이라는 허울아래 살인,강간,강도 등의 범죄자들은
오늘도 아무 거리낌 없이 법이 보장하는 인권을 누리며 거리를 활보할 것이다.
2008/03/31 - [다른 이야기들/핫! 이슈..!!] - 제발 인권 좀 보호해주세요. 이명박 대통령님.
2008/03/18 - [다른 이야기들/영화 이야기] - 안양 초등생 살인 피의자가 영화 '추격자'를 보았나!?
안양 초등학생 살해 용의자. 라고 해 두겠다.
하지만, 정황을 종합해 보면 용의자 정모씨 (39)세의 범행이 확실해 보인다.
슬픈 소식이지만, 뉴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용이자 정모씨가 자신의 범행을 일체를 모두 자백 했다고 합니다. (08-03-17 16:30분 내용 추가)
늦은 저녁.. 10살, 8살 딸 아이와 아들녀석과 함께 무심코 보게 된 용의자 검거 뉴스. 아이들은 범인이 잡혔다는 뉴스에도 놀라서 벌벌 떨고 잠을 이루지 못했다. 이렇게 먼 발치에서 보는 우리 아이들도 이렇게 무서워 하는데, 실제 그런 일을 격었을 혜진이와 예슬이는 얼마나 더 끔찍했을지 감히 상상이 가지 않을 따름이다.
오늘 필자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범죄 용의자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 범행을 저지른 범인들에 대한 인권 이야기 이다.
인권보호라는 명목에서 범인들이 송환/송치되는 뉴스를 보면 그들의 얼굴을 마스크로 가려
공개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개인의 신상 정보 역시 공개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면, 그러한 범인들의 인권은 존중 받아야 하고,
그 범인들이 유린당한 간여리고 힘없는 피해자들의 인권은 과연 누가! 보장해 줄 것인가...?
"인권" 이다. " 人權 "
인권은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지, 사람이 아닌 그들에게는 더이상 인권을 논할 필요가 없지 않은가 싶다.
또 누군가는 이야기 할 것이다.
이렇게 감정적으로 이야기 하지 말아라. 혹은, 그들 역시 우리와 같은 인간이고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하지만,
그렇게 이야기 하는 사람들. 그들은 과연 어떤 사고방식일지 상상이 가지 않는다.
자신이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
부모 형제, 자식, 애인, 혹은 배우자가 타인에 의해 처참하게 갈갈이 찢겨 토막나 차가운 야산에 뭍히게 된다면?
그러한 짓을 한 범인을 잡았다면?? 그때도 그 범인에게 허울 좋은 인권이라는 잣대를 들이댈 수 있을 것인가?
물론, 범죄자에게도 인권은 있다.
하지만, 그들이 보장받게되는 인권으로 인해, 선량한 사람들의 인권이 침해당하게 된다면?
범죄자의 인권을 보장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보장해주는 인권으로 인해 사회의 강력 범죄가 성행하게 되지 않을까?
범죄자의 인권 보장이라는 허울아래 살인,강간,강도 등의 범죄자들은
오늘도 아무 거리낌 없이 법이 보장하는 인권을 누리며 거리를 활보할 것이다.
2008/03/31 - [다른 이야기들/핫! 이슈..!!] - 제발 인권 좀 보호해주세요. 이명박 대통령님.
2008/03/18 - [다른 이야기들/영화 이야기] - 안양 초등생 살인 피의자가 영화 '추격자'를 보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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