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090914 일지 - 관련 서적을 구매하다. 개발 관련 서적을 구매해 본 것이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까마득하게 먼 옛날? 한 10년은 된 것 같다. 개발이 익숙해질 무렵부터는 거의 웹서핑을 통해 새로운 기술에 대해 접하게 되었고, 관련 서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전문지식은 이미 다 머리속에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으니... 하지만, 새로 시작하는 맥킨토시 개발의 경험은 내가 처음 프로그래밍이라는 것을 접했을 그 옛날로 되돌려 보내 버린 것 같았다. 아무런 사전지식이 전무한 상태이다보니 어쩌면 단어 하나 하나들 모두가 그리 생소할 수 있는지... 이번에 http://maclove.pe.kr 님이 출간했다고 하는 터칭 아이팟 SDK 3.0 을 인터넷을 통해 과감하게 구매하였다. 아마 내일 쯤 도착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그 전에 http://macl.. 더보기 090913 일지 - #2 내 인생 최초의 아이폰/아이팟 용 프로그램을 만들다. 아직 아이팟 도 없고, 정식으로 애플에 개발자 등록도 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그래도 차근 차근 개발 작업을 진행하려고 스터디를 계속해 나가고 있다. 실제 아이팟이 없으니 내가 프로그래밍 한 데이터를 아이팟에 옮겨서 직접 실행해 보고 어떻게 동작하는지 확인해 볼 수 없는점이 무척 아쉽다. 안타깝지만 당분간은 에뮬레이터를 감을 잡아야 할 것 같다. 2009년 9월 13일. 오늘은 내 인생 최초로 맥킨토시 프로그램을 개발 한 날이다. 거창하고 대단할 것도 없을지 모르지만, 프로그래밍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어떤 사람이라도 처음 프로그램을 배운다면 반드시 만들어 보았을 바로 그 프로그램. 바로 "Hello World!" 를 아이팟/아이폰용으로 개발한 것이다. [No1이 내가 처음 만든 맥킨토시 아이폰/아이팟 터.. 더보기 090913 일지 - #1 맥북에서 윈도우를 동시에 같이 써보자. 090911 일지를 통해 부트캠프를 이용하여 윈도우XP를 맥북에 이식한 작업에 대해 남겨 놓았다. 그리고 이틀 후인 오늘. 맥북에서 가상머신 ( 페럴러즈 프로그램을 이용한 ) 맥OS가 부팅 된 상태에서 윈도우즈를 가상머신으로 띄우는 작업을 완료 하였다. 그리고 예전에 맥북을 사용할때 애용하던 VirtueDesktops 를 설치하여 맥과 윈도우를 동시에 쓸 수 있는 작업 환경 구축을 완료 하였다. 사실 맥오에스가 10.5. 대로 올라오면서 이 VirtueDestkops 를 제대로 지원하지 않게 되어서 설치하는 과정에 애로사항이 많았으며, 앞으로도 얼마나 더 사용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다. 10.5.0 이상의 맥OS 에서는 Spaces 라는 VirtueDesktops 와 유사한 기능을 이미 지원하고 있기.. 더보기 090911 일지 - Mac OSX 설치. 개발툴 설치 여차 저차해서 겨우 OS 를 재설치하게 되었다. 계속 CD-Rom 이 말썽이여서 피스샤인 이녀석을 반품해야 하나 고민 또 고민을 하였지만, 알고보니 OS CD의 문제로 밝혀졌다. (다른 CD들은 어찌나 인식이 잘 되는지.) 설치한 OS의 버전은 10.5.6 Leopard 이다. 온라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10.5.8 로 버전업을 시켜 놓았다. 그러던 중 한가지 문제에 봉착했다. Windows XP 를 설치하기 위한 Boot Camp 2.0 을 설치하려고 해도 도통 CD에서 찾을수가 없었다. 알고보니 OS 설치 시 유틸리티 쪽에 자동 설치되었던 것을 몰랐던 것이였다. OS CD 에서 Xcode 3.1 을 추출하여 설치하였고, http://developer.apple.com 에 접속하여 www.apple.co.. 더보기 춘천 중도에 가면.. 컴퓨터를 정리하다가 우연히 지난 5월에 중도로 오토캠핑을 다녀왔던 사진을 꺼내들어 보았다. 이제 숙달 될 만큼 숙달 된 텐트치는 솜씨와 최고급이라고 말하기에는 뭐하지만 나름 의미있는 캠핑 장비들의 모습을 30년 된 미놀타 필름카메라로 찍어 두었었는데.. 이로부터 무려 4달이 지난 얼마 전 경주에 다녀오면서 필름을 현상하게 되서 함께 현상하게 된 사진. 이제 날씨가 좀 쌀쌀해져서 파세코 난로를 가지고 가야 할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난로를 갖고 떠나는 오토캠핑이라.. ^^ 생각만해도 가슴이 설레여 온다. 더보기 거친 항해를 함께할 첫 배를 마련하다. 맥킨토시 개발자가 되려면 맥킨토시가 있어야 겠지. 하지만, 이 맥킨토시라는 것이 여간 비싸야 말이지. 2년전 쯤 잠깐 맥에 관심이 있어서 샀던 맥북. 하지만 지금은 가격이 따블로 올랐더군. 땅바닥으로 추락할 곳 없이 추락해 버린 신용도 때문에 카드 한도는 바닥을 기고 있어서 멋진 배를 장만하기 참 힘들었네. 해서, 어렵사리 장만했던 (와이브로용 노트북 ㅋ) 을 헐값에 팔고 2년 된 중고 맥북을 오늘 아주 먼 곳까지 가서 입양해 왔다. 맥킨토시라고 보기에는 너무 허름해 보이는 중고 맥북이지만, 내 첫 항해의 첫 배이자 동반자가 되리니 이 배의 이름을 "피스샤인" 호 로 명명하겠다. 앞으로 거친 항해에 많은 도움을 주렴.. 피스샤인...... ps. 새벽 3시 반을 넘어가고 있다. 어쨌든 새로 입양을 했으니.. 더보기 새로운 도전. 맥킨토시 프로그램 개발자로의 거친 항해의 첫 걸음. 굴곡이 많았던 나의 인생에서.. 또 한번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자 한다. 1994년. 아무것도 모르는 신참이.. 그것도 참고할 만한 전문서적이나 멘토도 없는 상태에서 이름만 들어도 오바이트가 나올 것 같았던 Sun과 Linux 플렛폼을 넘나들며 시작했던 개발자의 길. 하지만, 언젠가부터 개발에서는 점점 손을 떼게 되어 관리직으로 점차 잡포지션이 바뀌어가게 되었다. 언제까지나 개발자로 남을 수 없다는 현실적인 문제가 발목을 잡았고 대학 전공을 경영학으로 선택하면서 이같은 관리직으로의 전환은 이미 예견된 일이였을 것이다. 하지만, IT 업계에서 관리직이라 한들, 개발자 만큼이나 그 생명력이 짧은것이 현 국내 실정이기에 어렵사리, 새로운 도전의 첫 걸음을 떼려 한다. 내가 가려는 길은 맥킨토시용 프로그램을 개.. 더보기 신차 살때 타이어도 옵션으로 선택?! 연일 신차들이 출시되며 자동차 오너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GM대우의 라세티 프리미어부터 시작해서, 아반떼, 포르테, 그리고 중형차 수준의 준중형차라고 선전하고 있는 르노삼성의 SM3.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투싼 뿐 아니라 이제 YF 소나타까지. 정말 고르기도 힘들 정이니 말이다. 각 차량들을 보면 수많은 옵션들이 존재하고 있고, "차를 살때는 무조건 풀옵션" 이라는 한국인의 정서에 걸맞게 완성차 업체들은 옵션질?을 통해 굉장히 높은 부수적인 수익을 발생시키고 있는 실정이기도 하다. 하지만, 필자 입장에서 꼭 추가되었으면 하는 옵션이 있어서 부득이 지면을 할애하게 되었다. 그 옵션은 다름아닌 "타이어" 이다. 사실 타이어가 뭐 대단하겠냐고 따지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실제 신차를 구매할때 장착.. 더보기 자동차에 시멘트가 들러붙었을때, 지하주차장 시멘트 낙수물 지우는 제거 방법. 이러 저러한 사정을 차량을 전체도색한 후 일주일만에 사건이 벌어졌다. 차를 쓸일이 별로 없어서 비 맞지 말라고 지하주차장에 장기간 차량을 세워두었는데 어느날 보니 지하주차장 천정을 타고 흐른 낙수물이 차량을 더럽혀 놓은것이 아닌가? 혹시나하는 마음에 컴파운드, 광택제, 섬유유연재, 스티커제거제를 이용해 지우려고 해 보았으나 모든것이 허사였다. 지우려 할 때마다 차량은 계속 기스가 나고 있는 상황 ㅠ.,ㅠ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였다. 이곳 저곳을 돌며 정보를 수집한 결과! 자칫 잘못하다간 도색을 다시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다수였고, 쉽게는 덴트집에 가면 해결해 준다는 설과 다른 사이다를 이용하면 해결된다는 설도 있었다. 하지만 그 중 가장 믿음이 간 민간요법?은 바로 "식초" 를 이용하는 방법. 깨끗한 휴지에.. 더보기 문무대왕릉을 다녀오고서~ 신라의 땅 경주에 수학여행을? 제대로 갔다온 것 같다. 경주에 가기 전 꼭 들러야 겠다고 생각한 여러곳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문무대왕릉을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려 한다. 사실 처음 문무대왕릉에 간다고 했을때 그냥 그러려니.. 왕릉이려니 하는 생각이었는데, 실제 문무대왕릉에 다달아서는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네비게이션에 분명 "문무대왕릉" 이라고 입력하였는데, 네비게이션이 "목적지에 도착하였습니다" 라고 했을 때 주변에 보이는 것은 "봉길 해수욕장" 이라는 바닷가였기 때문이다. Daum 지도에서 문무대왕릉을 찾아보아도.. 마찬가지.... 자세히 보니 신기하게도 바다 위에 문무대왕릉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문무왕은 신라 30대 왕이엿으며, 그의 무덤은 동해안에서 200m 떨어진 바다에 있는 수중릉 이.. 더보기 김유신 장군 묘를 다녀오고서.. 우직하며 성품이 바른 신라 최고 장군의 왕릉 경주에 가면 볼거리들이 참으로 많다. 이전 포스트를 통해 선덕여왕 왕릉과 박혁거세가 태어났다는 나정에 다녀온 후기를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피가 솟고 비석이 나오는 드라마 '선덕여왕'의 "나정"은 어디? 선덕여왕릉을 다녀오고서.. 지덕을 겸비한 신라 최초의 여왕 왕릉 이번에는 신라 최고의 장수였던 김유신 장군 묘에 다녀온 후기를 기록하고자 한다. 사실 선덕여왕 왕릉에 다녀오고서 적지않은 실망을 했던 참에 (왕릉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아서) , 김유신 장군의 모는 어떨까 하는 호기심도 앞서고 있었다. 하지만 이게 왠걸? 꼬불 꼬불 등산을하며 산행을 했어야 했던 선덕여왕의 왕릉에 비해, 김유신 장군의 묘는 잘 포장되어 있는 도로와 주차장, 매표소와 서라벌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게 만들어진 관측소까지.. 더보기 국화꽃 향기가 났던 고 장진영~ 처음 스크린을 통해 고 장진영씨를 접한 것은 "국화꽃 향기" 에서 였다. 희재라는 이름의 그녀는 병마와 싸우고 또 싸우며 힘들지만 슬프지 않게 삶을 마감하는 역을 맡았었다. 그래서 인지, 다른 수 많은 영화를 통해 스크린에서 그녀를 접할때에도 필자는 늘 "국화꽃 향기" 의 그녀를 떠올리고는 했다. 하지만, 이제 그녀는 진정으로 국화꽃 향기만을 남긴채 오늘 세상의 마지막 이별을 고하게 되었다. 언제나 당당해 보이던 그녀는, "청연" 이라는 영화에서도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꿈을 찾아 비행을 계속하다가 뜻하지 않은 죽음으로 극을 마무리 하였고, 영화 "사랑 참을수 없는 그 가벼움" 에서 역시 사랑하는 이와 더이상 함께할 수 없는 이별을 고할 수 밖에 없는 역활의 배역을 맡기도 하였다. 지난해 위염인줄 알고.. 더보기 코스트코에서 네가티브 필름 현상하고 필름스캔 체험기 지난 주말 드라마 선덕여왕의 촬영지이자 먼 옛날 서라벌이라 불리우던 경주로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여러가지 힘든 상황 때문에, 무덤까지 갖고 가겠다고 고이 간직하던 20년된 카메라와 렌즈를 모두 팔아버리게 된 상황 때문에 정작 경주에 가서 사진을 찍고 싶어도 찍을 수 없는 상황에 봉착해 버리게 되었다. 해서, 오래간만에 장농속에서 쿨쿨 잠들어 있던 미놀타 XD-5 를 꺼내 들게 되었다. 미놀타 XD-5 에 대한 내용은 예전에 http://autocamping.tistory.com/132 통해 남긴 적이 있다. 필름 6통을 챙기기는 했지만, 왠지 부족한 느낌이 없지 않았다. 그도 그럴것이 필름 6통이라고 해봤자, 한통에 36방 밖에 찍지를 못하니, 200 여장 밖에 사진을 찍을 수 없다는 것이 문제인 것이.. 더보기 선덕여왕릉을 다녀오고서.. 지덕을 겸비한 신라 최초의 여왕 왕릉 요즘 한창 드라마 '선덕여왕' 이 인기이다. 이전에 포스트했던 피가 솟고 비석이 나오는 드라마 '선덕여왕'의 "나정"은 어디? 포스트를 통해 박혁거세가 태어난 '나정'의 방문 후기와 더불어 이번에는 지혜와 덕을 겸비한 선덕여왕이 잠들어 있는 선덕여왕 왕릉에 다녀 온 후기를 기록하고자 한다. 사실, 드라마에서 '선덕여왕'이 방영되기 이전까지 개인적으로는 선덕여왕 이라는 인물에 대해 큰 흥미가 있지는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드라마를 통해 엿본 신라 최초의 여왕인 '선덕여왕' 은 충분한 관심을 일으킬만한 인물임에는 틀림이 없다. 해서, 여차 여차 방문하게 된 경주에서 제일 먼저 찾아 본 곳 역시 선덕여왕의 왕릉이였다. 선덕여왕 왕릉은 경주 시내에서 약 10여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는 인터넷 검색 내용을.. 더보기 싼타모 부품 파트넘버 모음. 산타모 플러스 타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싼타모를 구입해서 오래 타다보니 별에 별것을 다 교환하면서 타고 있다. 차량이 벌써 10년이 다 되가니 오죽하겠는가..? 아래는 필자가 활동하는 온라인 동호회인 SMC(http://www.santamo.or.kr) 을 통해 직접 교환해 보았던 부품들을 정리해 본 자료이다. 싼타모를 운행하는 분들 중 파트넘버를 잘 몰라서 고생하고 있는 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자료를 올린다. ** 무광우드 84960M2101HP 오디오쪽 84730M2200HP 오디오상단쪽 84644M2000HP 기어봉 뒤 84550M2100HP 재떨이 84760M2200HP 에어컨RH쪽 84780M2200HP 에어컨LH쪽 45781M2010 판넬 어셈블리(오토기어봉 아랫부분) ** 콘솔박스(운전석과 조수석 팔걸이 아래) 재떨..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