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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자동차에 시멘트가 들러붙었을때, 지하주차장 시멘트 낙수물 지우는 제거 방법. 이러 저러한 사정을 차량을 전체도색한 후 일주일만에 사건이 벌어졌다. 차를 쓸일이 별로 없어서 비 맞지 말라고 지하주차장에 장기간 차량을 세워두었는데 어느날 보니 지하주차장 천정을 타고 흐른 낙수물이 차량을 더럽혀 놓은것이 아닌가? 혹시나하는 마음에 컴파운드, 광택제, 섬유유연재, 스티커제거제를 이용해 지우려고 해 보았으나 모든것이 허사였다. 지우려 할 때마다 차량은 계속 기스가 나고 있는 상황 ㅠ.,ㅠ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였다. 이곳 저곳을 돌며 정보를 수집한 결과! 자칫 잘못하다간 도색을 다시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다수였고, 쉽게는 덴트집에 가면 해결해 준다는 설과 다른 사이다를 이용하면 해결된다는 설도 있었다. 하지만 그 중 가장 믿음이 간 민간요법?은 바로 "식초" 를 이용하는 방법. 깨끗한 휴지에.. 더보기
내 차 에어콘에서는 왜 냄새가 날까? 에어컨 냄새 퇴치법 주위를 보면 여름철 차량에서 나는 에어콘 냄새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운전자가 굉장히 많다. 그도 그럴것이 새 차를 뽑고 몇달 되지도 않았는데, 에어콘에서 쾌쾌한 곰팡이 냄새가 나는 차량도 있고, 오래된 차량에서는 x 냄새가 나는 차량도 많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자동차 에어콘에서는 왜 이렇게 쾌쾌한 냄새가 날까? 이는 자동차 운행 중 에어콘을 켰을 시 에어콘 바람이 나오는 송풍구 사이에 곰팡이균이 서식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곰팡이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1. 시동을 켠다. 2. 목적지로 출발한다. 3. 덥다. 에어콘을 켜자. 이렇게 1,2,3 단계는 지금껏 이 글을 읽는 분들이 해왔던 데로하면 된다. 중요한 포인트는 에어콘을 끄는 방법이다. 4. 목적지에 도달하기.. 더보기
평범한 캠핑은 가라! 체험학습까지 가능한 영월 캠핑 후기~ 오토캠핑을 시작한지 1년 정도의 시간이 흐른 것 같다. 사실, 처음 오토캠핑을 시작했을 때에는 조그마한 4인용 텐트 하나와 사각 렉타 타프 (천막), 그리고 의자가 딸린 식탁이 캠핑 장비의 전부였다. (그 외 오토캠핑 장비로는 오래된 코펠과 부르스타~ 라 불리우는 가스렌지가 전부였다. ^^ ) 그러다가, 오토캠핑의 진정한 묘미! (일종의 장비병) 를 알게 되면서 서서히 지름신의 늪으로 빠져 들기 시작했다. 지금은 텐트만 가격이 85만원(정가)하는 코베아 캐슬 풀셋트와 50만원에 육박하는 IGT 시스템. 개조한 센츄리 버너와 가격대비 최대 성능을 자랑하는 갤럭시 랜턴 2개. 5만원이 훌쩍 넘는 콜맨 슬림 캡틴 체어가 4개나 있고.. 자동차는 4륜 구동 SUV 로 바뀌었으며, 자전거가 2대 실리는 자전거 캐.. 더보기
HID 단속 철저하게 부탁합니다. 운전자라면 밤거리를 주행하는 도중 뒤따라오는 불법 HID 장착 차량의 테러를 한번쯤 격어 보았을 것이다. 오늘 접속한 Daum 의 메인 화면에서 HID 를 Diy 하는 리뷰를 접하고 차마 말을 이을 수 없었다. 이런 Diy 가 Daum 의 메인 화면에 까지 뜨다니.... 본인 역시 Diy 를 즐기는 사람중 한명이지만, 절대로 이런 불법 개조 Diy 는 용납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누군가는 썬팅도 불법이 아니냐? 그럼 썬팅도 단속해야하지 않냐 라고 할지 모르지만, 사실 썬팅도 투과율에 따라 단속하고 있는 실정이기도 하고, 썬팅이 다른 차들이 운행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절대 비교되상이 될 수 없을 것이다. 야맹증.. 눈이 좋지 않아서 HID 를 꼭 달아야 한다고 항변하는 사람들도 있을지 모르지.. 더보기
너무 쉬운 셀프주유 따라하기~ 고유가시대 셀프주유로 기름값 절약하기~ 나날이 오르는 기름 값 때문에 운전자들의 등이 휘고 있는 지금. 기름값을 가장 효과적으로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인 '셀프 주유'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만 가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셀프 주유를 하는 방법을 잘 모르거나, 셀프 주유소가 어디에 있는지 알 길이 없어서 셀프 주유를 하지 못하는 운전자가 많은 것 또한 사실이다. 이번에는 '셀프 주유' 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알아 보기로 하겠다. 한국 사람은 손에 기름을 묻히기 싫어 한다는 편견과 고정관념이 있는 것 또한 사실이지만, 실제 필자가 직접 셀프 주유를 해 보니 손에 기름도 묻지 않을 뿐만 아니라, 직접 셀프 주유를 하는 것 자체가 재미? 있다고 느껴졌으며, 주유비를 절약하는 효과까지 1석 3조의 효과를 보았다고 할 수 있겠다. [필자가 직접 셀프 .. 더보기
이틀 연속 신도시 산본에서 차량 타이어 파손 범죄 발생 2월 3일(일) 새벽에 발생한 신도시 산본 지역의 타이어 펑크 범죄가 또 다시 일어났다. 사건이 일어난지 하루만인 2월 4일(월) 새벽, 산본지역 아파트 단지 여러곳에서 수십대 차량의 타이어가 파손된 것이다. (필자의 타이어도 운전석 앞쪽과 뒷쪽 타이어 파손 됨) 지구대에서 나온 경찰관과 인터뷰를 실시한 결과, 2월 3일 발생한 타이어가 파손된 차량은 총 10여대에 불과했지만, 2월 4일 발생한 타이어가 파손된 차량은 총 40여대 이상 사건이 접수되고 있다고 했다. 담당 경찰관과 인터뷰를 시도한 결과, 이러한 타이어 파손 범죄의 경우 재물손괴죄로 들어간다며, 하지만, 실제 범인이 잡히지 않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피해를 입은 주민들은 또 다시 타이어에 펑크가 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파손된 타.. 더보기
간밤에 신도시 산본에서 수십대 차량 타이어 펑크. 간밤에 차량 수십여대가 타이어가 찢어지고 펑크가 나는 사고를 당했다. 이는 오늘 새벽 신도시 '산본지역' 3단지에 위치한 한 아파트 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차량 20여대 이상이 펑크가 난 채 발견된 것이다. 아직까지 범인이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았으며, 시민들은 오늘 밤 또 이같은 범죄가 발생하지 않을지 마음을 졸이고 있다. 일부 차량은 한쪽 바퀴만, 일부 차량은 앞뒤로 펑크가 나 있었으며, 십여명의 아파트 경비원이 밤새 근무를 했음에도 누구 한명. 범인의 행동을 발견하지 못한 점을 미루어 보아, 적어도 한 차량당 1분 이내 순식간으로 범죄가 저질러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제대로 작동되거나 설치되어 있는 CCTV가 없는 곳만 골라서 이같은 범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누가, 언제 , 왜 이런 짓을 저질렀.. 더보기
차가 너무 시끄럽지 않나요? 그 원인은 따로 있을 수 있습니다. 언젠가 필자의 아는 친구가 새 차를 뽑았다며 거들먹 거리길래 도대체 무슨 차를 샀냐고 하니 "그랜저 TG" 를 샀단다. 순간 움찔 했지만, 태연한척.. 또 태연한척을 하며 차 구경이나 시켜달라고 슬쩍 이야기를 꺼내서 직접 몰아 볼 기회가 생긴 것이다. 그런데 그 친구녀석의 반응은 뜻 밖이였다. "대형차 라고 해서 샀는데 소음이 너무 심해~ 고속도로에서 조금만 밟으면 웅웅~ 거리는 소리 때문에 미칠 지경이라니까? " 이러는 것이였다. 그랜저 TG가 시끄럽다니.. 속으로 그 친구녀석을 돌아도 단단히 돌았다고 씹고 있었다. (참고로 필자의 애마는 07년식 쏘랜토 디젤. 덜덜덜~~ 덜덜덜~~ 소음이라니. 췟.) 필자가 실제로 그랜저 TG 를 1년여동안 탔었기 때문에, 국산차 치고는 참으로 조용하고 안락한 승차감.. 더보기
연기로 알아보는 내 차 엔진 상태~ 간혹 주위 분들이 갖고 있는 자동차를 보면, 시동을 걸었을때 배기구에서 김이 모락 모락 나는 차도 있고, 희뿌연 연기가 나는 차, 물이 질질 나오는 차도 있고, 시커먼 연기가 나는 차들도 있다. 오늘은 이렇게 자동차 배기구에서 나는 연기의 색깔로 자동차의 엔진 상태를 확인하는 법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다. 가장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은 부분부터 살펴 보면 아래와 같다. "제 차에는 배기구에서 연기가 아닌 물 같은게 나와요" 이 물 같은 것은 무엇일까? 자동차에는 냉각수 이외에 어떠한 물도 들어 있지 않은데 말이다. (사실 냉각수도 완전한 상태의 물은 아니고, 녹을 방지하는 첨가제가 포함되어 있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지만, 답은 바로 물. 순수한 형태의 H2O 인 것이다. 이처럼 물이 배기구.. 더보기
뺑소니인데 뺑소니가 아니래요? 지난 밤 새벽이었습니다. (사실은 이틀 정도 됐네요) 한참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다가 담배 한대를 피우려고 아파트 베란다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때 시간이 새벽 2시~3시 사이였던 걸로 기억 합니다. 담배에 불을 붙이고 있는데 어디선과 새벽의 정적을 깨는 굉음이 들려오는 것이었습니다. 콰쾅..........지지지직~............!!! 참고로 저희 집은 15층 아파트 중 9층이기 때문에 전망이 나름 좋습니다. 베란다 밖으로 저 멀리 한 300m 정도 되는 거리에서 우회전 하던 차량이 주차되어 있던 차량을 잘 보지 못해서 발생한 사고였습니다. 다행히 주차된 차량에는 사람이 타고 있지는 않은 것 같았고, 주차가 되어 있는 차를 미쳐 보지 못한 차량이 옆구리로 주차되어 있는 차량의 앞 범퍼를 쓸고 가버린 .. 더보기
중고차 손해 안보고 사는 방법 15가지. 잘만 사면 수리비 500만원은 아낄 수 있다. 중고차를 싸게 사는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설명한 글이나 뉴스들은 여러 카페와 블로그들에서 자주 접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런 방법으로 예를 드는 것들을 살펴보면, 대체로 "개인간의 직거래" , "중고차 경매 방법" , "중고차 공매" , "원하는 차종의 시세 파악" , "자동차 성능기록부 확인" 등을 들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을 모두 확인하고 중고차를 샀다면 과연 그 중고차는 싸게 잘 살 수 있을까?? 필자의 생각은 싸게 살지는 모르겠지만, 잘 살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저렴한 차라고 무턱대고 구입을 했다가는 당장 눈앞에서 나가는 차량 구입비용은 저렴할지 모르지만, 차량의 성능과 수명이 다해서 발생할 수 있는 수리비용을 수백만원 이상 지출 될수도 있기 때문이다. 아래는 단순히 차를 저.. 더보기
운전자를 위협하는 자동차용품 5가지! 흔히 대형 할인마트에서 접할 수 있는 자동차용품. 그 자동차용품중에 대부분이 사고가 발생하였을 시 운전자를 죽음으로 내몰만큼 안전에 치명적인 제품이라면 믿으시겠습니까? 오늘은 이러한 자동차 편의용품 중, 뜻하지 않은 사고가 발생하였을 시 운전자를 위협하는 제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안전벨트 클립 안전벨트 클립을 차량에 장착한 분들을 간혹 볼 수 있습니다. 차량에 안전벨트 클립을 장착하는 이유는 "편의성" 때문입니다. 차량 운행을 위해서는 차량 출발 전 꼭 안전벨트를 착용하게 되는데, 그러다보니 시트와 탑승자를 꽉 조여지는 안전벨트로 인해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사람도 있고. 말끔히 차려 입은 양복이 구겨지게 마련입니다. 즉,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답답하다' 혹은 '귀찮다' , '옷 구겨진다' 라.. 더보기
겨울철 안전운전 보장하는 10가지 방법. 겨울철에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 10가지 방법을 알아보겠다. 겨울철은 변덕스러운 날씨와 빙판으로 인한 사고위험에 늘 노출되어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차량 역시 다른 계절에 비해 고장이 날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아래 명시한 10가지 방법을 항상 숙지하고 차량을 운행하셔야 안전사고 예방과 예기치 않은 차량의 고장을 사전에 방지 할 수 있을 것이다. 1. 차량의 예열은 필수 겨울철 차량의 예열은 필수 입니다. 필자가 이전에 블로그에 게시했던 " 1년에 기름값 50만원 절약하는 5가지 비법! 아끼자 기름값! " 글에서도 언급했던 적이 있지만, 겨울철에 예열을 하지 않는 운전습관은 차량의 수명 단축 뿐만 아니라 연비저하로 인한 기름값 부담. 예기치 않은 차량 오작동으로 인한 사고의 위험에도.. 더보기
1년에 기름값 50만원 절약하는 5가지 비법! 아끼자 기름값! 고유가.. 고유가.. 이런 고유가가 따로 없다... 고유가로 기름값이 오르는건 어쩔수 없다 치지만, 기름값이 올랐다고 푸념을 하면서도 별다른 대책없이 자동차를 끌고 다니는 사람들도 꽤 많은 실정이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알아보도록 하겠다. 우리가 직접! 기름값을 아낄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아래는 5가지로 정리한, 1년에 기름값을 50만원을 절약 할 수 있는 비법이다. 1. 겨울철 발생하는 차량내 성에 제거 방법 겨울철 고속주행도로 주행 시, 히터를 틀어 놓고 오래 주행을 하다보면 차안이 뿌옇게 성에가 끼게 마련이다. 대체로 이럴때 운전자들은 창문을 모두 열어 성에를 없애고는 하는데, 기름값을 아끼기 위한 방법으로는 적절치 못하다. 창문을 모두 열어서 환기를 시키면 성에는 금방 사라지지만 바람의 저항.. 더보기
크로스오버 자동차 르노삼성 QM5. 모르고사면 급 좌절 할수도..... 필자는 자동차를 아주 많이 좋아 한다. 많으면 한해에 4번이나 자가용을 다른 차로 바꿀 만큼 변덕이 죽 끓듯 하기도하고, 내가 원하는 그것! 에서 2% 모자람을 느낄때. 그때가 바로 차를 바꾸는 시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필자가 소유했던 차들을 나열해보면, 엑센트(5Door), 티뷰론(1.8), 싼타모 플러스, 마티즈2, 비스토, 무쏘, 싼타모 플러스, 싼타페(LPG), 싼타페(디젤), 렉스턴, SM5, NSM5, 싼타모 플러스, 뉴쏘렌토 등이다. 물론 지금 기억나지 않는 더 많은 차량들로 바꿈질을 했었다. (어찌보면 병.. 이랄수도 있고) 각설하고, 필자가 탔던 차량을 기준으로 간단하게 Utility Vehicle 의 종류와 그 쓰임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싼타모 부류. 즉, RV 는 Rec..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