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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쉬운 셀프주유 따라하기~ 고유가시대 셀프주유로 기름값 절약하기~ 나날이 오르는 기름 값 때문에 운전자들의 등이 휘고 있는 지금. 기름값을 가장 효과적으로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인 '셀프 주유'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만 가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셀프 주유를 하는 방법을 잘 모르거나, 셀프 주유소가 어디에 있는지 알 길이 없어서 셀프 주유를 하지 못하는 운전자가 많은 것 또한 사실이다. 이번에는 '셀프 주유' 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알아 보기로 하겠다. 한국 사람은 손에 기름을 묻히기 싫어 한다는 편견과 고정관념이 있는 것 또한 사실이지만, 실제 필자가 직접 셀프 주유를 해 보니 손에 기름도 묻지 않을 뿐만 아니라, 직접 셀프 주유를 하는 것 자체가 재미? 있다고 느껴졌으며, 주유비를 절약하는 효과까지 1석 3조의 효과를 보았다고 할 수 있겠다. [필자가 직접 셀프 .. 더보기
국보 1호 소실에 입 꾹 닫은 정부. 책임 전가하는 기관. 국민들만 분노. 이번의 국보 1호 숭례문 방화/전소 사건은 우리게 큰 교훈을 주고 있다. 일부에서 나오는 말 처럼 전소된 숭례문의 잔해를 모두가 볼 수 있게 높게 드리워진 장막을 거둬내고 두고 두고 이를 교훈으로 삼는 것이 바람직 할 지 모른다. 지금 관계 기관들은 서로 책임을 전가하느라 바쁜 모습이다. 참으로 안스럽지 아니할 수 없다. 불쌍한 국민들만 또 분노하고 있다. 태안 기름 유출 사태 때에는.. 국민들이 몸으로 뛰었는데, 이번 국보 1호 숭례문 재건에 필요한 200억원이라는 비용을 국민의 혈세로 충당해야 하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그리고, 어의없는 모습이 하나 더 있다. 정부의 반응이다. 국보 1호가 전소된 마당에 정부는 그 어떤 공식적인 담화문도 발표하지 않은 채 입을 닫고 있을 뿐. 아무리 정권교체 시기.. 더보기
보물 1호 동대문은 안전한가? 국보 1호 숭례문 전소! 방화로 추정되는 불로 인해 대한민국의 국보 1호 숭례문이 오늘 새벽 전소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이 사건을 계기로 문화재청의 문화재 관리 감속 소홀이 도마에 올랐고, 관련 소방 기관의 대처 방식 역시 도마에 오르게 되었다. 하지만 더욱 문제시 되는 것은 이 두 기관이 서로가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할 뿐 누구하나 책임지려 하는 곳이 없다는게 더 큰 문제이다. 우리나라 국보의 경우 문화재청에서 관리를 한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문화재청이 모든 것을 관장할 수 없기 때문에 지방자치단체에 문화재 관리를 위임한다고 한다. (국보 1호의 경우 중구 관할) 즉, 지방자치단체가 한정된 예산을 이유로 문화제를 방치하는 사례가 많을수 밖에 없는데, 이번 사건 역시 이러한 문화재에 대한 무분별한 방치가 불러온 참사라고 할 수 .. 더보기
남자의 로망. 건담을 만나다! 스트라이커 프리덤 건담 풀버스트 ZGMF-X20A. 조립기 남자의 로망..! 건담을 만나다..! 구정을 맞이해서 아들녀석이 받은 세배 돈으로 좋은 장난감 선물을 하나 해주고 싶은 생각에 동네를 어슬렁 거렸다. 그러다가 문뜩 예전에 동네에서 보았던 "건담" 프라모델을 판매하는 샵이 기억나서 그 샵을 방문해 보기로 했다. 필자와 같은 30대 남성들에게 건담이라는 로봇은 '자동차' , '사진기' 이 외의 또하나의 관심거리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지 싶다. (사실 아들녀석의 장난감을 고르러 갔었지만, 어짜피 아직까지 조립은 필자가 해주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어찌보면 이렇게 아들 녀석 핑계를 대며 필자가 프라모델을 조립해야 하는 상황을 즐기고 싶었던 것은 아니였나 싶다. ^^ ) 찾아간 동네 샵에서는 참으로 다양한 프라모델을 판매하고 있었는데, 필자 눈에 들어온 건담은.. 더보기
구정 연휴 어린 조카들 인터넷으로 뭐하나 봤더니? 심각한 언어파괴! 해마다 구정 연휴가 되면 일가 친척들이 모두 고향집에 모여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필자 역시 올 구정 연휴에 부모님댁에 머물면서 가족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며 지금까지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과 술 한잔을 기울이며 밤 늦게까지 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 이었다. 어린 조카들 역시 어른들과 마찬가지로 밤 늦게까지 사촌형제들과 떠들고 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특히 컴퓨터 앞은 언제나 아이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필자는 인터넷업에 종사하는 사람이여서, 어린아이들이 어떤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하는지 가끔 모니터링을 하곤 하는데, 이날은 어린 조카들이 어떤 사이트를 방문하고 즐기는지 지켜보기로 했다. (참고로 필자의 어린 조카들은 7세 ~ 12세 가량 되며, 총 6명. 남자 2명에 여자 4명이다... 더보기
운전면허시험 민간에 맡기면 안되는 이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자동차 운전면허 시험 업무를 민간 자동차 면허 시험 교습소로 이양하기로 했다. 사실, 이번 발표가 있기 이전에도 일부 자동차 면허 시험 교습소에서 자동차 운전면허 시험을 시행했었고, 교습소에서 시험을 본다고는 하지만, 경찰관과 공무원 입회하에 시행되었기 때문에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이번 결정은 이렇게 자동차 면허 취득 시험에 참여하였던 공무원 1,000여명을 시험을 치룰 때에도 참석시키지 않겠다는 결정이기 때문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대통령직 인수 위원회는 단순하게 "자동차 운전면허 취득 시험"에 참여하는 공무원의 수가 많기 때문에 시험 자체를 교습소에서 총괄한다면 국가적인 이익이 되지 않겠냐는 방식으로 접근하여 내린 결론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어느 나.. 더보기
이틀 연속 신도시 산본에서 차량 타이어 파손 범죄 발생 2월 3일(일) 새벽에 발생한 신도시 산본 지역의 타이어 펑크 범죄가 또 다시 일어났다. 사건이 일어난지 하루만인 2월 4일(월) 새벽, 산본지역 아파트 단지 여러곳에서 수십대 차량의 타이어가 파손된 것이다. (필자의 타이어도 운전석 앞쪽과 뒷쪽 타이어 파손 됨) 지구대에서 나온 경찰관과 인터뷰를 실시한 결과, 2월 3일 발생한 타이어가 파손된 차량은 총 10여대에 불과했지만, 2월 4일 발생한 타이어가 파손된 차량은 총 40여대 이상 사건이 접수되고 있다고 했다. 담당 경찰관과 인터뷰를 시도한 결과, 이러한 타이어 파손 범죄의 경우 재물손괴죄로 들어간다며, 하지만, 실제 범인이 잡히지 않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피해를 입은 주민들은 또 다시 타이어에 펑크가 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파손된 타.. 더보기
캐논 EOS-1hs 를 영입하다. 디지털 시대. 아날로그의 감성. 수많은 디지털 카메라. DSLR 들이 출시되고 있는 지금. 필자는 아날로그의 감성이 물씬 풍기는 캐논의 EOS-1hs 를 중고로 구매했다. 사실, EOS-D60 이라는 디지털 바디가 있지만, 이녀석도 출시된지 무려 6년이나 되는 할아버지 뻘 되는 DSLR 카메라이기이에 이번 EOS-1hs 의 영입은 또다른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었다. 캐논의 EOS-1hs. 기계적인 성능은 요즘 캐논에서 나오는 DSLR 중 플래그쉽으로 분류되는 EOS-1D mark2 등의 시리즈에 결코 뒤지지 않는 기계적인 성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대부분의 DSLR 유저들이 갈망하는 1:1 바디 and 100% 시야율, 1/8000 이라는 셔터 스피디,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스팩을 내장하고 있기도 하다. 실제로 Eos-1hs 는 1989.. 더보기
간밤에 신도시 산본에서 수십대 차량 타이어 펑크. 간밤에 차량 수십여대가 타이어가 찢어지고 펑크가 나는 사고를 당했다. 이는 오늘 새벽 신도시 '산본지역' 3단지에 위치한 한 아파트 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차량 20여대 이상이 펑크가 난 채 발견된 것이다. 아직까지 범인이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았으며, 시민들은 오늘 밤 또 이같은 범죄가 발생하지 않을지 마음을 졸이고 있다. 일부 차량은 한쪽 바퀴만, 일부 차량은 앞뒤로 펑크가 나 있었으며, 십여명의 아파트 경비원이 밤새 근무를 했음에도 누구 한명. 범인의 행동을 발견하지 못한 점을 미루어 보아, 적어도 한 차량당 1분 이내 순식간으로 범죄가 저질러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제대로 작동되거나 설치되어 있는 CCTV가 없는 곳만 골라서 이같은 범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누가, 언제 , 왜 이런 짓을 저질렀.. 더보기
지하철 여성전용칸 부활. 성범죄? 아니죠~ 헌신과 배려 맞습니다! 1992년 12월. 성범죄 예방등의 목적으로 도입되었던 "지하철 여성 전용칸" 이 오는 1월 부활한다. 사실 당시 "지하철 여성전용칸"은 여러가지 이유 (출퇴근 시간에 극심한 혼잡 등의 이유)로 사실상 폐지되었던 제도이기도 하다. 지하철 "여성전용칸은" 오는 30일부터 6호선과 7호선에서 시범 편성하여 운영한다. 평일에는 2량씩 (1번, 8번, 혹은 2번, 7번 칸)에 "여성전용칸"이 배치되며, 출퇴근시간을 피해 "오전 8시 50분 ~ 오후 4시 20분"까지만 운영 한다. (출발역 기준) 그리고 2월 말부터는 다시금 이전 시범운행에서 문제시되는 부분을 보완하여 하루종일 "여성전용칸" 을 운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필자는 비록 여성은 아니지만, 이 제도에 대해 크게 찬성하는 바이다. 목적은 "지하철에서 발생.. 더보기
우생순 보다 재미있던 올림픽 여자 핸드볼 예선 최종전! 비인기 종목이라고? 충분히 인기 있을 종목이다! 오늘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과 일본의 올림픽 핸드볼 예선전은 마치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이 재연되기 시작하는 순간 같았다. 사실 필자는 지금까지 여자 핸드볼에 대해 그리 큰 관심이 있지 않았지만, 이번에 개봉된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 영화를 접하면서 "핸드볼" 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런데 오늘 방송을 지켜보며.. 필자와 같은 생각을 한 사람들이 참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핸드볼.. 이야.. 정말 재미 있잖아????" 사실.. "우생순" 영화가 나오기 이전에는 TV에서 생중계되는 핸드볼 경기를 보기란 하늘의 별따기와 같았다. 그도 그럴것이, 다만 핸드볼 뿐만이 아니라 양궁, 레슬링, 씨름 등등 스포츠 경기에 있어서 비인기 종목의 경우 지상파 방송사들 뿐만 아니라 유선 방송사들.. 더보기
제네시스가 짝퉁이야?? 미니, 벤틀리, 크라이슬러가 웃고 지나갈 노릇. 이번에 현대에서 출시한 제네시스가 여러 인터넷 매체를 통해 뭇매를 맞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제네시스의 엠블램(로고, 혹은 마크라고도 이야기 할 수 있는)은 중국 제품 중 자주 접할 수 있는 '짝퉁' 이라 표현하는 그것들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현대의 제네시스는 "프리미엄 럭셔리 세단" 이라고 불리우며, 외제차들에게 당당히 맞설만한 성능과 가격이라고 현대자동차는 이야기 하고 있다. 그러나, 제네시스의 엠블램을 보면 그러한 이야기는 머나 먼 다른나라의 이야기 같은 이유는 왜 일까? 마크만 보면 굉장히 웅장해 보이고, 양쪽 옆에 달린 날개 모양의 마크 때문에 왠지 모르게 날아갈 것 만 같은 느낌이 든다. 꽤 그럴싸하게 만든 로고. (개인적으로는 기아자동차의 오피러스 로고도 멋지다고 생각 함) 그런데,.. 더보기
MBC. 무한도전 죽이기가 시작되나? 토사구팽 당하는 무한도전. 시청률 30% 라는 경이로운 기록향진 속에 MBC는 무한도전을 토사구팽 [토끼를 다 잡으면 사냥개를 잡는다는 뜻] 하려 하고 있다. MBC가 무한도전을 토사구팽? 이해가 잘 가지 않을 수도 있다. MBC의 간판 연예프로인 무한도전을 MBC스스로가 버릴리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MBC는 이미 오래전부터 리얼 버라이어티 무한도전의 한계를 느끼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필자가 이같은 의문을 제기하는 이유는 MBC가 방송하고 있는 "유선방송의 무한도전이 방영되는 편성 횟수"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지난해 중순부터 12월까지 MBC는, MBC 드라마넷을 통해 하루 평균 3~5회, MBC every1 을 통해 하루 평균 1~3회 가량 방영하면서 하루에 최대 8회까지도 무한도전으로 MBC의 유선채널을 .. 더보기
프로게이머 이명박. '심시티' 2차 방어전 출전. 과연 승자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Game "심시티" 의 2차 방어전을 치를 계획이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이미 "심시티" 중 하나의 테마였던 "심서울"을 통해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을 성공적으로 육성하여 우승을 거머쥔 경력이 있으며, 이로인해 도시 개발 "시뮬레이션 게임"계의 지존이라 불리우고 있는 실정이다. 심시티라는 게임은 도시를 만들고, 농업, 상업, 공업, 물류, 교역, 교통, 수도, 전기 등 모든 방면에서 시민들의 생활이 보장될 수 있도록 도시를 꾸미는 게임으로, 근래에는 "심시티 러시아워" 를 통해 교통체증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개선하느냐가 관건인 확장팩까지 나와 있는 상태이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심시티 "Seoul" 공략편에서 청계천 복원 프로젝트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뿐만 아니.. 더보기
총. 칼보다 무서운 블로그. 펜은 역시 총,칼보다 강하다? 나훈아 씨 사건을 보며. 요즘 한창 나훈아씨 파문 때문에 블로그계가 떠들썩 하다. 나훈아 씨에 대한 괴 소문은 암암리에 퍼져 있었다고 하는데, 이를 구체화시켜서 미디어에 처음 등장 시킨 것이 바로 인터넷 미디어로 한창 떠오르고 있는 "블로그" 였다. 이때문에 나훈아씨와 관련된 포스팅을 했던 많은 블로거들이 '자신이 쓴 글' 때문에 일이 이렇게 커진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고 하기도 한다. 하지만, 필자는 지금 "나훈아 사건" 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미디어로써의 블로그. 그 블로그의 영향력과 파괴력에 대해 이야기 하려 한다. 오래전부터 "펜은 총,칼보다 강하다" 라는 말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실제로 이번 사건도 미디어로써의 "블로그" 가 이슈의 가운데 위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블로그의 글로 인해 뜻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