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맥북

구형 맥북 쿨러 교체 및 애플 무선키보드 AS 후기 나에게 있어서 큰 의미가 있는 구형 맥북이 한대 있다. 그 녀석을 영입하는데도 참 여러 히스토리가 있었고, 금액도 저렴하게 구매했던 구형 맥북. 그 맥북이 있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녀석. 그런데 어느날부터 인가 심심하면 다운되고, 먹통 되고, 켜지지도 않고 하길래 이번에 센터에 가서 확인해 봤더니 아니나 나를까.. 쿨러에 문제가 있다고 소견. 결국 교체를 요청하였다. 교체 비용은 무료 6만 8천원. '그래도 뭐 이 녀석만 교체하면' 이런 생각에 교체를 ㄱ ㄱ ㅅ 하게 되었다. 아예 돌아가지도 않는다고 ㅠ.ㅠ 교체 후 받아본 녀석은 먼지로 찌들어 있었다.. 이게 6만 8천원이라니. ㅠㅠ. 센터에서 교체를 해준건 감사하지만.. 왠지 모를 비싼 느낌? 그래도 고생했다 쿨러야..!!! 추가로.. 더보기
091013 일지 - Object-C 와 C++ 이 만나다. 오늘은 Object-C 와 C++ 이 만난 날이다. 개발 환경이 C++ 에서 어쩔 수 없이 Object-C 로 바뀌면서 많은 것들을 희생해야만 했다. 하지만 반가운 소식. Object-C 에서도 C++ 로 만들어진 라이브러리를 잘 하면 쓸 수 있다는 것이였다. 테스트 삼아 C++ 소스를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적용해 보았지만, 아니나다를까 역시 수많은 에러코드를 내뿜어내는 우리 안착한 Object-C 씨. ㅠ.ㅠ 해서 구글링을 통해 얻은 정보를 통해 이것 저것 닥치는데로 수정에 수정을 거듭한 끝에 발생하는 모든 에러코드를 잡는데 성공. 아, 마지막 까지 잡히지 않은 에러코드가 2개 있었음. error : expoected "=", "," ";" , "asm" "__attribute__" before '.. 더보기
091007 일지 - Apple 개발자 프로그램을 구매하다. 드디어 Apple 개발자 프로그램 등록의 마지막 절차인 iPhone Developer Program standard 를 99$를 지불하고 구입하였다. 이제 하루나 이틀 후부터는 정식으로 디바이스에서 (아이팟/아이폰)에서 테스트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도 맥북에 있는 아이팟 시뮬레이터를 통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기는 하지만, 일부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이 시뮬레이터가 지원을 하고 있지 않는 것이 현실. 해서, 나 역시 이번에 부랴 부려 등록을 진행하게 되었다. 9월 말부터 시작했으니 구매까지만 한 보름 걸린듯. 여러가지 절차가 많지만, 다른 분들의 블로그를 통해 여러번 소개된 내용이기에 별도로 설명하지는 않겠다. 다행히 환율이 바닥을 치고 있는 상황이였다. 헥헥~ 현재 가장 애를 먹이고 있는 부분은 MP.. 더보기
090928 일지 - Cocos2d 로 프로토타입 게임을 만들다. Cocos2d 를 이용해 1차 프로토 타입 게임 개발을 완료 하였다. 아직 보완할 부분이 많은것이 사실이고 이게 게임이다 라고 이야기 하기에는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일 것이다. 우선 mp3 나 wav 등 각종 음악을 플레이 할 수 있는 기반이 이 게임에서의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이고, 둘째는 "리듬게임" 의 기본인 노트가 떨어지는 것, 그리고 셋째는 노트를 타이밍에 맞게 터치하는 것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고 보면 되는, 한마디로 말해 "리듬 액션 게임" 이다. 이러한 리듬액션 게임은 그 종류가 굉장히 다양해서,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모바일 게임에서도 이와 비슷한 게임이 상당히 많이 존재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얼마전 아이폰으로 만든 리듬게임도 접했었다. (그 게임은 3D 였음.) 사실.. 더보기
090922 일지 - Cocos2d-iphone 과 만나다. Cocos2d-iPhone 와 처음 만난 날이다. 이것은 iPhone을 지원하는 무료! 2d 물리엔진이다. 서버 및 데이터베이스 전문 개발자였던 나에게는 정말 생소한 단어들이 너무나 많은 클라이언트 환경. 더군다나 콘솔 환경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 당분간은 이 2d 엔진을 들춰봐야 할 것 같다. 의외로 큰 기대를 갖고 샀던 터칭 아이펀 SDK 3.0 은 손에서 점점 멀어져 가고 있는 것 같다. 일반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할때는 참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데, 막상 내가 하려는 게임 개발에 있어서는 조금 코드가 맞지 않는 것 같다. 그래도 당장에 번역서들이 몇 없으니 당분간은 참고 서적으로 곁에 두어야겠다. 미국 개발자들은 참 좋겠다. 개발만 하면 되서. ㅋㅋㅋ.. 어서 빨리 우리 나라가 강대국이 되어 한글.. 더보기
090921 일지 - 안 친절한 터칭! 아이폰 SDK 3.0, 그리고 대소문자,오타와의 전쟁. 상당히 오랜만에 일지를 작성하는 것 같다. 그도 그럴것이 집안의 대소사들이 즐비하고 여기저기 채무관계를 해결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 책의 내용이 눈에 들어올리가 없었다. 그래도 오랜시간동안 꾸역 꾸역 스터디를 했고, 거의 일주일만에 프로젝트 터칭! 아이폰 SDK 에 포함되어 있는 하나의 프로젝트를 완료하게 되었다. 사실, 처음 접하는 개발툴과 환경 때문에 여기 저기 인터넷을 검색하며 알게 된 "터칭! 아이폰 SDK 3.0" 서적에 대한 기대가 상당했었던것도 사실이지만, 초보자들에게 그다지 친절하지 않은 것 같아서 한 주동안 정말 골탕을 여러번 먹게 되었다. 책의 내용 그대로 해도 에러가 나는 부분이 발생하는가 하면, 분명히 꼼꼼하게 처리했다고 했는데도 실행이 되지 않는 부분이 계속 발생하였.. 더보기
090915 일지 - View 와 Label, 그리고 아이팟에 익스플로우러를 띄우다. 어제 주문한 "터칭! 아이폰 SDK 3.0" 을 오전에 받아 볼 수 있었다. 우선 목차부터 쭈욱 읽어 나갔고 떨리는 손으로 첫 책장을 넘겨 보았다. 여러가지 저자의 생각을 알 수 있는 시간들. 그리고 난 후, 오후에 드디어 "Hello World"가 아닌 실질적은 첫 프로젝트를 관련 서적을 보며 한 줄 한 줄 코딩해 나가기 시작했다. 의외로 Visual Studio 보다 더 액티브한 개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살짝 놀라게 되었다. 이번 프로젝트의 주 목적은 Xcode 와 각종 컨트롤러들에 대한 기초지식을 쌓음과 동시에 아이폰 시뮬레이터를 통해 개발한 결과물을 출력해 보는 것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었다. 이 프로젝트의 이름은 iPhoneRef 로 "터칭 아이폰 SDK 3.0" 서적의 32page 를 참고하고 .. 더보기
090914 일지 - 관련 서적을 구매하다. 개발 관련 서적을 구매해 본 것이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까마득하게 먼 옛날? 한 10년은 된 것 같다. 개발이 익숙해질 무렵부터는 거의 웹서핑을 통해 새로운 기술에 대해 접하게 되었고, 관련 서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전문지식은 이미 다 머리속에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으니... 하지만, 새로 시작하는 맥킨토시 개발의 경험은 내가 처음 프로그래밍이라는 것을 접했을 그 옛날로 되돌려 보내 버린 것 같았다. 아무런 사전지식이 전무한 상태이다보니 어쩌면 단어 하나 하나들 모두가 그리 생소할 수 있는지... 이번에 http://maclove.pe.kr 님이 출간했다고 하는 터칭 아이팟 SDK 3.0 을 인터넷을 통해 과감하게 구매하였다. 아마 내일 쯤 도착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그 전에 http://macl.. 더보기
090913 일지 - #2 내 인생 최초의 아이폰/아이팟 용 프로그램을 만들다. 아직 아이팟 도 없고, 정식으로 애플에 개발자 등록도 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그래도 차근 차근 개발 작업을 진행하려고 스터디를 계속해 나가고 있다. 실제 아이팟이 없으니 내가 프로그래밍 한 데이터를 아이팟에 옮겨서 직접 실행해 보고 어떻게 동작하는지 확인해 볼 수 없는점이 무척 아쉽다. 안타깝지만 당분간은 에뮬레이터를 감을 잡아야 할 것 같다. 2009년 9월 13일. 오늘은 내 인생 최초로 맥킨토시 프로그램을 개발 한 날이다. 거창하고 대단할 것도 없을지 모르지만, 프로그래밍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어떤 사람이라도 처음 프로그램을 배운다면 반드시 만들어 보았을 바로 그 프로그램. 바로 "Hello World!" 를 아이팟/아이폰용으로 개발한 것이다. [No1이 내가 처음 만든 맥킨토시 아이폰/아이팟 터.. 더보기
090913 일지 - #1 맥북에서 윈도우를 동시에 같이 써보자. 090911 일지를 통해 부트캠프를 이용하여 윈도우XP를 맥북에 이식한 작업에 대해 남겨 놓았다. 그리고 이틀 후인 오늘. 맥북에서 가상머신 ( 페럴러즈 프로그램을 이용한 ) 맥OS가 부팅 된 상태에서 윈도우즈를 가상머신으로 띄우는 작업을 완료 하였다. 그리고 예전에 맥북을 사용할때 애용하던 VirtueDesktops 를 설치하여 맥과 윈도우를 동시에 쓸 수 있는 작업 환경 구축을 완료 하였다. 사실 맥오에스가 10.5. 대로 올라오면서 이 VirtueDestkops 를 제대로 지원하지 않게 되어서 설치하는 과정에 애로사항이 많았으며, 앞으로도 얼마나 더 사용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다. 10.5.0 이상의 맥OS 에서는 Spaces 라는 VirtueDesktops 와 유사한 기능을 이미 지원하고 있기.. 더보기
이런 맥킨토시가 출시된다? 맥북 플러스 타블렛으로 다시 태어나나~ 언제나 시대를 뛰어넘는 인터페이스와 디자인 애플. 이제 맥북 플러스에서 또 다른 애플의 강력한 힘을 느껴볼 때인가 보다. 디자인 시안이라고는 하지만 왠지 애플에서는 이 아이디어를 현실화해서 제품으로 출시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 어떻게 보면 참 번잡스러울 것 같지만, 어떻게 보면 자신에게 최적화된 플러그인? 제품들만 구입함으로써 노트북 구입시 소요되는 비용까지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복잡한 책상을 한번에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드는 이유는 왜일까? 타블렛 노트북이 출시된지 꽤 많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아직까지 초기의 그것에서 더 큰 기술적인 발전이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이제 애플의 그것을 기대해 볼 때인듯 하다. 출시만 된다면.. 지름신이 강림할 바로 그 제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