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보기

연기로 알아보는 내 차 엔진 상태~ 간혹 주위 분들이 갖고 있는 자동차를 보면, 시동을 걸었을때 배기구에서 김이 모락 모락 나는 차도 있고, 희뿌연 연기가 나는 차, 물이 질질 나오는 차도 있고, 시커먼 연기가 나는 차들도 있다. 오늘은 이렇게 자동차 배기구에서 나는 연기의 색깔로 자동차의 엔진 상태를 확인하는 법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다. 가장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은 부분부터 살펴 보면 아래와 같다. "제 차에는 배기구에서 연기가 아닌 물 같은게 나와요" 이 물 같은 것은 무엇일까? 자동차에는 냉각수 이외에 어떠한 물도 들어 있지 않은데 말이다. (사실 냉각수도 완전한 상태의 물은 아니고, 녹을 방지하는 첨가제가 포함되어 있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지만, 답은 바로 물. 순수한 형태의 H2O 인 것이다. 이처럼 물이 배기구.. 더보기
더이상 블로거의 글을 훔치지 마라! 수익만 된다면야? 논란의 여지가 있는 포스트를 작성하게 되어 마음이 무겁다. 우연일지 아닐지 모르겠으나, 지난 12월 Daum 블로그기자인 "경제민주본부" 님께서 쓰신 글(http://blog.daum.net/ecodemo/15169696)과 주제가 비슷한 글이 지금 현재 "네이버" 메인화면에 떠 있었다. 내용의 골자는 지하철 3호선이 불법 사채 광고를 홍보한다는 내용이다. (Daum 블로그 기사를 접하는 분들이라면 12월에 이미 "경제민주본부" 님의 글을 보았을 것이다.) 오늘 네이버에 이와 아주 흡사한 기사가 올라와 있다. 그것도 네이버 메인 페이지에. 기사 전문 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3&sid2=240&oid=032&aid.. 더보기
6명의 챔프로 다시 돌아온 최요삼 선수! ----------------------------------------------- 2008년 1월 3일. 0시 1분. 인공호흡기를 제거하면서 이 땅에 최요삼이라는 큰 별이 떨어지다. ----------------------------------------------- 끝내 챔프 최요삼 선수는 우리의 곁으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결국...... 안타깝고 또 안타깝지만, 최요삼 선수. 아니 최요삼 챔프. 당신이 있어서 이땅은 더 포근해졌습니다. 비록 최요삼 선수.라는 커다란 별은 이 땅에 떨어졌지만, 우리에게는 그 별로 인해 새로운 9명의 챔프가 남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도 대한민국의 진정한 챔프로써의 무려 9명에게 새로운 삶을 안겨준 진정한 챔프 최요삼 선수. 그리고 그의 가족분들에게 아낌없는 .. 더보기
금연! 성공을 위한 5가지 방법~ 원숭이도 담배를 끊을 수 있다? ^^ 매 년 새해 초가 되면 가장 많이하는 올해의 다짐과 목표 1위로 꼽히는 것이 바로 '금연' 이다. 근래에는 성인 남성 뿐만 아니라, 성인 여성 혹은 청소년(남/여)의 흡연율과 더불어 금연 실패율이 급상승하고 있어서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기도 하다. 하지만, 해가 갈수록 금연율은 크게 줄어들지 않고 있고,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금연에 실패하는 모습을 주위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필자는 어릴때 TV와 영화에서 나오는 배우들의 기가막힌 흡연 연기를 보며, 참 멋있어 보인다는 생각에서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었다. (중학교 2학년인가 그랬음 ㅠ,ㅠ) 대부분의 사람들은 필자와 같이 매체를 통해 보았던 스타들의 동경심. 혹은 주위 환경이 담배를 피울 수 밖에 없었던 환경 때문에 흡연을 시작하게 된 .. 더보기
새해가 밝자 마자 통신 마비 상태 발생! 이동통신사들은 늘 시설/장비 투자를 한다는 명분으로 통신요금을 내리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데 2008년 이 30분이나 지난 지금.. 지난 11시 30분부터 지금까지 수십분~ 수 시간동안 전화도 문자도 완전 먹통 상태. 다행히 유선 전화로는 가족들에게 안부를 물을수 있었다. 그들이 말하는 시설/장비투자의 명분은 무엇일까? 커다란 이슈가 있으면 바로 불통이 되어 버리는 통신망이라.. 국가의 위기 상황이 되면 통신 대란이 일어날 텐데.. 갑자기 그런 상황이 걱정 되는 것은 무엇일지.. 그나마 지금은 인터넷이라도 되니 다행이지만, 만약 인터넷까지 먹통이 되어 버린다면 통신 패닉에 빠져 버리지 않을까?/ 더보기
차에 쌓인 눈 빨리 치우세요~ 눈의 무게로 차가 파손될 수 있습니다. 이번 12월 29,30일 이틀간 호남 지방에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인해 무려 37cm 정도의 눈이 쌓였다고 한다. 이러한 폭설이 있을 때면 비닐하우스가 무너지거나 오래된 가옥이 무너졌다는 내용의 기사를 종종 접할 수 있는데, 과연 눈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워서 발생하는 사고일까? 눈의 무게는 1평방 미터당 20cm 정도의 눈이 쌓였을 시 약 50kg 정도라고 한다. 이번에 호남지방에 내린 기록적인 폭설 37cm 로 인해 생기는 1평방 미터당 하중은 약 90kg 에 육박한다는 뜻이다. 소형차이던 중대형차이던 1평방 미터 ~ 1.5 평방 미터라고 계산한다면? 차 지붕에 "무한도전" 의 0.1 톤 이라 불리우는 정준하씨가 올라가 있다는 말이 된다. 이쯤되면 차량에 100kg 가량하는 의 눈 이 대수이겠냐고 하는.. 더보기
나의 블로그의 가치는 48만원??? 얼마전부터 블로거들 사이에서 자신들의 블로그에 대한 가치를 돈으로 환산해서 알아보는 사이트(블로그얌 이라는 사이트)가 화재를 모으고 있다. 필자 역시 호기심에서 필자의 블로그에 대한 가치를 평가해보고 싶었다. 사실 블로그를 돈으로 환산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지 싶은게, 블로그라는 무형의 가치를 돈이라는 절대적 가치로 환산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생각 하기 때문이다. 필자의 블로그 가치는 약 48만원 정도 가량한다는 결과치. 필자의 이전 글인 2007/12/28 - [블로그/구글 에드센스] - 블로그 운영 1달만에 300$ 벌었어요. 에서 밝혔던 바와 같이 현재까지 블로그를 통해 얻은 수입이 35~40만원 가량인 것을 보면, 이러한 블로그 가치를 돈으로 환산하는 것이 어느정도는 들어 맞는 다~ 라고 생각.. 더보기
ℓ당 2천원이 넘는 고급 휘발유의 비밀~ 일반 휘발유 가격이 ℓ당 1,900원대를 훌쩍 뛰어넘고 있는 지금, ℓ당 2,000원대를 가볍게 넘어서는 프리미엄 고급 휘발유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일부 정유사들은 소비자들이 수입차를 구매하였을 시, 첫 출고되는 수입차에 들어 있는 휘발유가 이 프리미엄 고급 휘발유라는 점을 대대적으로 광고하며 자사의 고급 휘발유를 광고하기도 하는 실정이다. 또한, 고급 휘발유 선전을 보면, 일반 보통의 휘발유를 넣은 차량은 거북이 처럼 느릿 느릿 주행하다가, 고급 휘발유를 주유한 다음부터는 차에 날개가 생겨서 날아가는 것 처럼 스무스하게 주행하는 영상을 내보내고 있기도 하다. 그렇다면 이 고급 휘발유는 정말 차에 얼마나 좋은 것일까? 그리고, 일반 휘발유와 어떤 부분에서 차이가 나길래 일반 휘발유보다 ℓ 당 100 ~ .. 더보기
사진 한장으로 나와 닮은 유명인사 찾기~ http://www.myheritage.com/collage 닮음꼴 % 까지 나오는데.. 저와 닮은 사람들 이랍니다. ㅋㅋ. 보시기에 어떠신가요? 닮았나요? ^^ http://www.myheritage.com/collage 개인적으로 좋아 하는 배우들을 닮았다고 하니 감회가 새롭다. 이소룡(ㅋㅋ), 원빈, 김래원, 그리고 키이나 나이틀리 (젤 좋아하는 여자 배우, 원래는 데미무어가 더 좋았는데 ㅋㅋ)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 사진 한장만 있으면 나와 가장 닮은 유명인사를 찾을 수 있네요 ^^ 더보기
옆집 애완동물 때문에 괴롭습니다. 공동주거생활에서 애완동물 키우기 시계는 새벽 1시를 가르키고 있는 지금. 옆집 강아지는 잠도 없는지 오늘도 어김없이 "멍멍~" 거리며 정적을 깨고 있다. 사실, 이제는 이력이 나서 새벽에 짖던 말던 나야 상관을 안하지만, 9살, 7살 난 딸아이와 아들아이가 간혹 잠에서 깨서 무섭다고 안방으로 달려 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쫒아가서 뭐라고 해볼까 하는 마음이 굴뚝 갖지만, 옆집에 사는 처자는 그런 나와 우리 가족 속내를 아는지 모르는지 주말이면 강아지와 함께 아파트 주위를 배회하며 산책을 한다. (물론, 목줄도 없이) 필자가 이 포스트를 쓰기전에, 이 포스팅을 할지 말지 많이 망설였었다. 왜냐하면, 아파트와 같은 공동거주시설에서 애완동물을 키우는 것을 반대하는 측과 찬성하는 측의 의견대립이 너무나도 팽팽하게 맞서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 .. 더보기
뺑소니인데 뺑소니가 아니래요? 지난 밤 새벽이었습니다. (사실은 이틀 정도 됐네요) 한참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다가 담배 한대를 피우려고 아파트 베란다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때 시간이 새벽 2시~3시 사이였던 걸로 기억 합니다. 담배에 불을 붙이고 있는데 어디선과 새벽의 정적을 깨는 굉음이 들려오는 것이었습니다. 콰쾅..........지지지직~............!!! 참고로 저희 집은 15층 아파트 중 9층이기 때문에 전망이 나름 좋습니다. 베란다 밖으로 저 멀리 한 300m 정도 되는 거리에서 우회전 하던 차량이 주차되어 있던 차량을 잘 보지 못해서 발생한 사고였습니다. 다행히 주차된 차량에는 사람이 타고 있지는 않은 것 같았고, 주차가 되어 있는 차를 미쳐 보지 못한 차량이 옆구리로 주차되어 있는 차량의 앞 범퍼를 쓸고 가버린 .. 더보기
식탁 위의 짝퉁 밥. 진짜 이천 쌀을 먹고 싶어요! 이천쌀은 예로부터 임금님에게 진상되어 수라상에 올릴만큼 우리나라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쌀이라고 한다. 그 명성은 지금에도 계속 되고 있고, 올해는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자원부가 후원하는 2007' 브랜드 올림픽 쌀 부문에서 '슈퍼브랜드상'을 수상하였다고 한다. 이천 쌀은 이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를 수상하는 진기록을 세웠다고 하니 그 명성을 과히 짐작할 수 있다. 특히 하지만, 문제는 이천 쌀이 이렇게 이례적으로 인기가 높음으로 인해 시작 되었다. 인기가 높은 만큼 이천 쌀은 다른 지방의 쌀에 비해 가격이 많게는 1.5배에서 2배가량 높게 판매되고 있는데, 일부 업자들이 이러한 점을 노려 이천 쌀에 다른 지방의 쌀을 섞어서 판매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작년에는 농업진흥청은 일부 부유층이 선호했.. 더보기
최요삼, 김득구 다른듯 같은 챔프~ 그들의 이야기. 스포츠. 그것도 복싱이라는 스포츠는 필자가 그리 좋아 하지 않는 스포츠이다. 그도 그럴것이, 글러브를 착용했다고는 하지만 격렬하게 주먹으로 상대방의 얼굴과 몸을 가격하여 상대방을 제압하는 스포츠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WBC(세계복싱평의회) 라이트플라이급 전 챔피언인 "최요삼" 챔프가 인도네시아 복서인 "헤리 아몰"을 상대로 WBO(세계복싱기구) 인터콘티넨탈 플라이급 타이를 1차 방어전에서 판정승을 거두었으나, 경기 직후 의식을 잃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최요삼" 챔프(챔프라는 표현을 쓰고 싶군요)는 경기를 끝마치기 5초전 기습적인 "헤라 아물"의 오른손 스트레이트에 왼쪽 턱을 맞을 가격당한 후 다운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요삼 챔프"는 다시 일어났고 비틀거리며 링 밖으로 나가려다 결국 의식을 잃.. 더보기
중고차 손해 안보고 사는 방법 15가지. 잘만 사면 수리비 500만원은 아낄 수 있다. 중고차를 싸게 사는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설명한 글이나 뉴스들은 여러 카페와 블로그들에서 자주 접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런 방법으로 예를 드는 것들을 살펴보면, 대체로 "개인간의 직거래" , "중고차 경매 방법" , "중고차 공매" , "원하는 차종의 시세 파악" , "자동차 성능기록부 확인" 등을 들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을 모두 확인하고 중고차를 샀다면 과연 그 중고차는 싸게 잘 살 수 있을까?? 필자의 생각은 싸게 살지는 모르겠지만, 잘 살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저렴한 차라고 무턱대고 구입을 했다가는 당장 눈앞에서 나가는 차량 구입비용은 저렴할지 모르지만, 차량의 성능과 수명이 다해서 발생할 수 있는 수리비용을 수백만원 이상 지출 될수도 있기 때문이다. 아래는 단순히 차를 저.. 더보기
성탄절은 12월 25일이 아니다? 12월 25일은 "성탄절" . 즉, 예수님의 탄생일이라고 우리는 알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예수님의 생일이 12월 25일이 아니었고, 1월 6일을 성탄절이라고 하는 나라도 있다고 한다. 아주 오래전 12월 25일이 성탄절로 정해진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다고 하는데, 그 중 가장 유력한 설은 고대 "로마"가 "동지날"을 채택한데서 그 유례를 찾을 수 있다고 한다. 당시, 로마의 이교도들은 12월 24일~1월 6일을 커다란 명절로 지키고 있었는데, 고대 교회의 "로마" 주교는 기독교가 이교도들을 정복했다는 의미에서 이교의 축제일인 동지를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채택했다는 설이다. 또 한가지 유력한 설은 앞서 이야기 한 "동지날" 을 기본으로했지만, 이교도들과는 상관 없이, 로마에서의 하루 해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