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정리하다가 우연히 지난 5월에
중도로 오토캠핑을 다녀왔던 사진을 꺼내들어 보았다.
이제 숙달 될 만큼 숙달 된 텐트치는 솜씨와
최고급이라고 말하기에는 뭐하지만 나름 의미있는
캠핑 장비들의 모습을 30년 된 미놀타 필름카메라로
찍어 두었었는데..
이로부터 무려 4달이 지난 얼마 전 경주에 다녀오면서
필름을 현상하게 되서 함께 현상하게 된 사진.
이제 날씨가 좀 쌀쌀해져서 파세코 난로를 가지고 가야 할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난로를 갖고 떠나는 오토캠핑이라.. ^^ 생각만해도 가슴이 설레여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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