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 성큼 다가오자 베란다에 있는 녀석들이 추위를 견뎌낼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조바심만 나고..
그러기를 며칠.. 참지 못하고 녀석들을 거실로 모조리 들여놓았다가.. 완전한 서향이라서 낮에는 햇빛 보기가 하늘에 별따기보다 힘들어서 결국 몇몇 애들만 남겨 놓고 애들을 다시 베란다로 내몰았다..
그리고 며칠이 지났는데.. 아직까지는 애들이 잘 버텨주고 있는 듯하다..
연못 속에 금붕어들도 잘 견뎌주고 있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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