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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내차 1호-랜드로버 디스커버리4

랜드로버 디스커버리4 도어 LED등. 일명 간지등 장착 완료!

이번 주말에는 별다른 외부 스케쥴이 잡혀 있는 것이 없어서, 집에서 무엇을 할까~~~ 고민하던 중, 랜드로버 카페에서 공동구매한 도어 LED등 장착 Diy 를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차량에 구멍이나 흠집이 없이, 기존 도어등과의 교체를 통해 장착할 수있다는 장점이 있는

제품이기에 저도 공동구매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배송되어 온 도어 LED등 입니다.

2개가 1셋트로 되어 있으므로, 1대 차량분으로는 2셋트가 필요하게 되겠습니다.

 

 

 

 

포장지의 뒤쪽 모습...

 

 

 

포장지의 옆쪽 모습....

 

 

실제 제품의 모습입니다. 실리카겔로 잘 포장되어 있는 모습이 믿음이 갑니다.

순정으로 달려 나온 도어등과 이 녀석을 교체할 예정이기 때문에, 교체한 스페어 (순정품)는

이 포장지에 잘 싸 놓아서 보관할 예정입니다.

 

 

 

 

추가로 여분의 LED 필름 입니다.

LED 는 밝게 쏴주는 역할을 하고(카메라 플레시 처럼) 실제로 로고가 나오는 부분은 이 필름을 이용하게 됩니다.

 

 

제품의 퀄리티가 상당합니다.

 

 

 

또 간만에 찬조출연한 울집 럭키! 되시겠습니다. ㅎㅎ

늘 아이컨텍하는걸 즐기는 녀석이지요...

 

 

 

 

제품을 들고 쫄래 쫄래 차로 와서....

만원주고 산 차량용 인테리어 리므버를 꺼내 놓습니다. 만원 주고 산 녀석이.. 두고 두고 잘 써먹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랜드로버 디스커버리의 차량의 문을 열어보면. 도어 하단에 이렇게 순정으로 도어 등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차량용 인테리어 리무버를 이용하여, 아래 사진과 같이 기존 순정 등을 탈착을 합니다.

 

 

 

탈착을 하면 아래의 사진과 같이 전구 모듈이 뾱~~ 하고 빠집니다.

 

 

 

잭으로 연결되어 있는 배선과 순정등을 연결해제한 후,

이번에 새로 구매한 도어 LED 간지등을 동일한 잭으로 재 연결하면 장착이 완료 됩니다.

 

참 쉽죠?

 

하지만, 뽑았던 짹을 꼽으면 등이 바로 들어오지는 않고 차량의 문을 한번 닫았다 다시 열어야

LED 등에 불이 들어 오는데요.. 이걸 몰랐던 저는 휴즈가 나간줄 알고 한참을 삽질을 했었드랬습니다.

 

장착 순서를 다시 한번 나열 하면..

도어 열고 -> 순정등 탈거 하고 -> 새로 산 LED등 장착하고 -> 도어를 닫았다 열면 됩니다.

그럼 그때부터 LED등에 불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

 

 

 

그리고 LED 등의 빛을 쏴주는 부분은 위 사진의 부분에서 처럼 위치해 있는데, 이 부분을 돌려서

LED 로 쏴주는 이미지의 방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참 잘 만들어진 제품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장착 후 첫....! 사진입니다.. 지하 주차장 노면이 별로 좋지 않아서 사진이 이쁘게 나오질 않았네요...

 

 

 

 

 

필름의 방향을 조금 수정하고... (맘에 들게 수정하고)

 

 

 

 

다시 장착... 이젠 도어의 위치와 마크의 위치가 맘에 듭니다. ^^

 

 

 

 

멀리서 보면 이런 느낌 입니다...

 

동일한 방법으로 나머지 3군데도 같이 해주시면 됩니다.

 

참 쉽지요? ^^;

 

 

 

끝으로 도어   LED 등 작동하는걸 동영상으로 한번 담아 보았습니다.

 

즐감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