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살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양 초등생 살인 피의자가 영화 '추격자'를 보았나!? 안양 초등생 살인 피의자가 영화 "추격자" 를 봤다면?? 피의자 정모씨(39세)의 집에서 압수한 PC를 분석한 경찰은 정모씨가 사건 발생 후부터 지금까지 계속 언론과 경찰의 수사를 인터넷과 각종 매체를 통해 접하였던 것으로 보고하였다. 이런 피의자 정모씨는 인터넷을 통한 정보 습득 뿐 아니라, 극장에서 영화 "추격자" 를 보았다면 상황은 어떻게 흘러갈까? 아래는 처음 피의자 정모씨가 용의자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을 때 언론을 통해 보도 된 기사들이다. 용의자 정씨 "나라고 단정할 수 있나"(종합) ‘안양 초등생 살해’ 용의자 “난 모른다…안 죽였다…억울하다” "몰라요, 안 죽였다니까요"…용의자, 범행 부인 이렇듯 계속되는 용의자 신분이였던 정모씨의 일관된 주장이 이어지자 영화 추격자의 한 장면에서와 같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