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 대한민국.
10분에 한명이 자살을 시도하고,
30분에 한명이 목숨을 끊고 있는
교통사고 사망자보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이 많은
우리가 사는 이곳은 "대한민국. 자살 공화국" 이다.
지금 여러분이 이 글을 읽고 있는 이 순간에도
수 많은 사람들이 자살을 시도하고 있고,
안따까운 촛불이 꺼져가고 있다고 하면 믿겠는가?
"다음", "네이버" , "엠파스" 등 국내 대형 포탈들의 검색창에서
"자살"
이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하면, '자살' 이라는 검색어의 결과를 보여주기 이전에
'생명의 소중함' 을 일껴워주려는 포탈사이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자살'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올 한해는 '스타'라고 불리우는 연예인들의 잇따른 자살 소식이 많은 국민들의 가슴을 울리기도 하였다.
이처럼 연예인까지도 스스로 목숨을 끊어야 했던 이유는 무었일까?
사람마다 스스로 목숨을 끊어야 했을만큼 절실한 이유는 우리가 이해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상황과
그들의 심적 고통을 해결할 수 없었던 상황들. 우리가 이해하지 못했던 그 무었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즉, 자살을 결심하는 사람의 수 만큼 자살의 이유 역시 많다는 것이다.
,
자살에 대한 통계를 살펴보면 여성보다는 남성이
상대적으로 많았으며,
특히 60대 이상의 노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율이 해가 갈수록 높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우리사회가 노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현재의 시점에서 큰 문제가 아니라 할 수 없는
부분일 것이다.
우리는 7~80년대 급격한 현대화를 거치면서
무분별하게 서구화가 이루어졌고,
그럼으로 인해 생긴 대가족 -> 핵가족화로
그 사회의 큰 틀이 바뀌게 됨으로써
대가족때의 그것. 노인이 공경받고 대우를 받는
세상에서 돈없는 노인은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벼랑으로 내몰리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이다.
더 충격적인 것은 청소년의 자살률 증가인데, 그 가속도가 노인들의 자살률이 증가하는 주세보다
더욱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해마다 바뀌는 입시제도와 끊이 없는 사교육, 제대로 마음껏 뛰어 놀 시간조차 없는 우리들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우리는 우리 손으로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결정을 할 수 밖에 없도록 내몰고 있는 것은 아닐까??
대체로 자살을 시도하는 많은 사람들은 극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그 우울증의 증세를 타인에게 내보이지 않는 것이 바로 자살을 선택하는 사람들의 특징이여서
주위의 아주 친한 사람 조차도 그들이 그러한 극단적인 선택을 하리라는 생각을 꿈에도 할 수 없었다고
증언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국가와 사회차원에서 나서서 할 수 있는 일은 무었일까?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예산 중 자살과 관련된 예산을 보면 약 "5억원" 가량이 책정되어 있다고 한다.
'5억원' 이라.....
과연 이 돈으로 무슨일을 할 수 있을까???
우리나라의 경우 한해 자살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액을 환산해보면 약 3조원이 넘는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현재 국가차원에서 고려하고 있는 부분으로는 '보건복지부'에서 자살과 관련된 우울증, 정신질환 "시도자" 에 한해
건강보험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한다.
과연 이 정책이 실효성이 있을지 의문스럽다.
자살 시도자에 한해서라... 대체로 자살을 시도했을때 성공을 하면 목숨을 잃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건강보험을
적용해주겠다는 말 처럼 들리는 이유는 무었일까?
해마다 연말이 되면 남아도는 예산을 소진하기 위해 멀쩡한 보도블럭을 갈아 엎지 말고,
"자살 시도" 나 "자살 충동" 자체를 하지 않도록 사전에 도와줄 수 있는 정부부서 설립과
그 부서에서 행해야 할 여러가지 복지 정책을 마련하는것이 우선이 아닐까 싶다.
10분에 한명이 자살을 시도하고,
30분에 한명이 목숨을 끊고 있는
교통사고 사망자보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이 많은
우리가 사는 이곳은 "대한민국. 자살 공화국" 이다.
지금 여러분이 이 글을 읽고 있는 이 순간에도
수 많은 사람들이 자살을 시도하고 있고,
안따까운 촛불이 꺼져가고 있다고 하면 믿겠는가?
"다음", "네이버" , "엠파스" 등 국내 대형 포탈들의 검색창에서
"자살"
이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하면, '자살' 이라는 검색어의 결과를 보여주기 이전에
'생명의 소중함' 을 일껴워주려는 포탈사이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자살'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다음]
[네이버]
[엠파스]
특히, 올 한해는 '스타'라고 불리우는 연예인들의 잇따른 자살 소식이 많은 국민들의 가슴을 울리기도 하였다.
이처럼 연예인까지도 스스로 목숨을 끊어야 했던 이유는 무었일까?
사람마다 스스로 목숨을 끊어야 했을만큼 절실한 이유는 우리가 이해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상황과
그들의 심적 고통을 해결할 수 없었던 상황들. 우리가 이해하지 못했던 그 무었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즉, 자살을 결심하는 사람의 수 만큼 자살의 이유 역시 많다는 것이다.
,
자살에 대한 통계를 살펴보면 여성보다는 남성이
상대적으로 많았으며,
특히 60대 이상의 노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율이 해가 갈수록 높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우리사회가 노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현재의 시점에서 큰 문제가 아니라 할 수 없는
부분일 것이다.
우리는 7~80년대 급격한 현대화를 거치면서
무분별하게 서구화가 이루어졌고,
그럼으로 인해 생긴 대가족 -> 핵가족화로
그 사회의 큰 틀이 바뀌게 됨으로써
대가족때의 그것. 노인이 공경받고 대우를 받는
세상에서 돈없는 노인은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벼랑으로 내몰리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이다.
더 충격적인 것은 청소년의 자살률 증가인데, 그 가속도가 노인들의 자살률이 증가하는 주세보다
더욱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해마다 바뀌는 입시제도와 끊이 없는 사교육, 제대로 마음껏 뛰어 놀 시간조차 없는 우리들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우리는 우리 손으로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결정을 할 수 밖에 없도록 내몰고 있는 것은 아닐까??
대체로 자살을 시도하는 많은 사람들은 극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그 우울증의 증세를 타인에게 내보이지 않는 것이 바로 자살을 선택하는 사람들의 특징이여서
주위의 아주 친한 사람 조차도 그들이 그러한 극단적인 선택을 하리라는 생각을 꿈에도 할 수 없었다고
증언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국가와 사회차원에서 나서서 할 수 있는 일은 무었일까?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예산 중 자살과 관련된 예산을 보면 약 "5억원" 가량이 책정되어 있다고 한다.
'5억원' 이라.....
과연 이 돈으로 무슨일을 할 수 있을까???
우리나라의 경우 한해 자살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액을 환산해보면 약 3조원이 넘는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현재 국가차원에서 고려하고 있는 부분으로는 '보건복지부'에서 자살과 관련된 우울증, 정신질환 "시도자" 에 한해
건강보험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한다.
과연 이 정책이 실효성이 있을지 의문스럽다.
자살 시도자에 한해서라... 대체로 자살을 시도했을때 성공을 하면 목숨을 잃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건강보험을
적용해주겠다는 말 처럼 들리는 이유는 무었일까?
해마다 연말이 되면 남아도는 예산을 소진하기 위해 멀쩡한 보도블럭을 갈아 엎지 말고,
"자살 시도" 나 "자살 충동" 자체를 하지 않도록 사전에 도와줄 수 있는 정부부서 설립과
그 부서에서 행해야 할 여러가지 복지 정책을 마련하는것이 우선이 아닐까 싶다.
'다른 이야기들 > 핫!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리 크리스마스의 뜻을 아시나요? (15) | 2007.12.25 |
---|---|
저조한 투표율 한몫한 이동통신사들.. (3) | 2007.12.20 |
20대 투표 포기자들의 의견 꼴 보기 싫다?! (14) | 2007.12.19 |
이명박 후보 당선은 기정 사실이었다 (17) | 2007.12.19 |
탁월한 조직이 빠지기 쉬운 5가지 함정. (0) | 2007.12.17 |
인맥. 잘만 관리하면 천냥빚도 갚는다. (0) | 2007.12.17 |
올해 편위점 판매 1위 삼각 김밥....! (0) | 2007.12.11 |
검문 검색! 할꺼면 똑바로 하자! 이래서야 총기탈취범 잡겠나? (5) | 2007.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