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판 썸네일형 리스트형 늦가을 춘천중도로의 여행~ 오토캠핑! IGT로 중무장 하다. 오래간만에 중도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중도보다 고슴도치섬이 더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놈의 리어커를 끌고다닐 엄두가 나질 않아서 말이지요 ^^; 사실 X캠프에서 야광 스토퍼 필드 테스트를 신청해서 제품을 받은지 한달이 넘었는데 사용 후기를 올리지 못해서 중도 캠핑도 겸사해서 스토퍼 필드 테스트도 하였답니다. 타프가 짱짱하게 쳐져있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사실 옥션표 타프이고, 그러다보니 제품에 들어있는 스토퍼가 영 허접한 거여서 제대로 타프를 쳤던 적이 몇번 없었는데.. 필드테스트용 스토퍼를 이용하니 타프가 보기좋게 짱짱하게 설치되더군요. 10년 묶은 체증이 싹~ 가라 않더라고요. 중도에서 자전거 타다 자빠져서 얼굴에 기스 많이 난 딸아이가 보이네요. ㅎㅎ 엄마한테 무지하게 혼나고. ㅋㅋ...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