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하철 여성전용칸 부활. 성범죄? 아니죠~ 헌신과 배려 맞습니다! 1992년 12월. 성범죄 예방등의 목적으로 도입되었던 "지하철 여성 전용칸" 이 오는 1월 부활한다. 사실 당시 "지하철 여성전용칸"은 여러가지 이유 (출퇴근 시간에 극심한 혼잡 등의 이유)로 사실상 폐지되었던 제도이기도 하다. 지하철 "여성전용칸은" 오는 30일부터 6호선과 7호선에서 시범 편성하여 운영한다. 평일에는 2량씩 (1번, 8번, 혹은 2번, 7번 칸)에 "여성전용칸"이 배치되며, 출퇴근시간을 피해 "오전 8시 50분 ~ 오후 4시 20분"까지만 운영 한다. (출발역 기준) 그리고 2월 말부터는 다시금 이전 시범운행에서 문제시되는 부분을 보완하여 하루종일 "여성전용칸" 을 운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필자는 비록 여성은 아니지만, 이 제도에 대해 크게 찬성하는 바이다. 목적은 "지하철에서 발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