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5시간만에 한 생명을 살렸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생명의 모자를~ 필자는 5시간의 힘든 사투 끝에 한 생명을 살렸 냈다. 그리고 다시 5시간만에 소중한 생명을 한명 더 살려내어 2사람의 생명의 은인이 된 것이다. 도대체 어떻게 생명을 살려냈다는 이야기인지 의아해 하는 분들이 계실 것이다. 이야기는 이렇다. 늘 자가용으로 출퇴근을 하는 필자가 우연찮게 지하철로 출퇴근을 할 일이 있었는데, 지하철 4호선 사당역에서 " 5=1 " 이라는 포스터를 접하게 되었다. 그리고 한편에 조그마한 실뭉치들과 그 실뭉치로 뜬 모자들. 그리고 연신 "도와주세요~ 힘을 보태주세요~" 라고 도움을 요청하는 언니 2명. 자세히 보니 무슨 자선단체에서 나온 분들인 것 같았다. 연말이 되면 많이 볼 수 있는 풍경인데, 연초부터 저렇게 좋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구나~ 하고 뒤를 돌아서다가 문뜩 이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