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합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제 유가와 상관없이 기름값은 오늘도 훨훨~ 날아간다~ 배럴당 100 달라라는 기록 갱신은 이제 시간문제일까? 휘발유 중형세단을 몰다 도저히 기름값 감당이 안되서, 겔겔 거리는 디젤차로 바꾼지 3개월. 어느덧, 주요소 입구에서 경유 가격이 적힌 표지판을 보고는 핸들을 꺽는다. 휘발유 : 리터당 1,700 원 경유 : 리터당 1,500 원 계속 이런식으로 국제유가가 오르다보면, 1970년대, 80년대의 "오일쇼크"가 오지 않으리라는 법은 없을 것이다. 물론 등 국내 내노라하는 전문가들은 그런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이야기 하고 있지만, 일단, 본인이 이야기 하려고 하는 것은 국제 유가가 오르고 내리는 것이 아니다. 물론 신경이야 쓰겠지만, 서민들은 사실 주요소 간판이 더 두려울 따름이니까. 지금으로부터 3년전 경유값이 리터당 1천원이 약간 안되는 상태였다. 불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