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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내차 2호-파제로 미니

파제로 미니 세차하고 블링 블링~

오래간만에 묵은 때 좀 빼 주려고, 집 근처에 있는 '원일 세차장' 으로 ㄱ ㄱ ㅅ


인터넷으로 꽤 유명한 곳이여서 그런지. 오후 10시쯤 갔었는데도 북적 북적.. 세차 하는 사람들로 부스들이 그득 그득 하더군요..


울 파제로 미니도 그 부스 중에 한 곳을 차지하고 블링 블링하게 워시 워시..!!


이미 배송된 '촉매' 와.. 곧 도착할 배기 파이프 및 점화 플러그, 케이블도 갈아주면, 이 녀석 엄청 좋아 하겠지요? ^^


올드카를 갖고 있다는건 뭐랄까.. 색다른.. 그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