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발트를 팔았다...
아끼던 녀석이였는데... ㅠ.ㅠ
캠핑을 접을까도 많이 생각했지만..
무 자르듯 단칼에 잘라 낼 수가 없다.
조촐하게라도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떠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정처 없이 그냥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어쩌나 싶어서....
랜디를 사고서 오히려 더 캠핑을 못 가는것 같다..
신기하지?
사람 하는 일이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는데.. 마음 먹기가 쉽지기 않다...
조그만 텐트. 조그만 조촐한 의자. 단촐한 테이블..
구이바다에 냉동 식품 몇개만 사들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다른 이야기들 > 끄적 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격의 거인.. 작가.. 실망... (0) | 2013.10.17 |
---|---|
울집 냥이~~~~ (0) | 2013.10.14 |
네이버로 블로그를 이전해야 할지... (0) | 2013.09.16 |
레이니데이즈 임직원과의 회식 (0) | 2013.08.28 |
망할 중국 해커들..... (0) | 2013.05.16 |
한동안... 너무 블로그 질을 안했나.... (0) | 2013.04.09 |
어떤 색이 더 잘 보이시나요? (0) | 2012.03.06 |
난장노리 (0) | 2012.0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