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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소리

루비콘 잡소리 잡기 2탄. 지난번에 잡소리를 잡은 줄 알았는데.. 잡소리가 잡힌 것이 아니고 소리가 작아진 것이였다 @,@ 도대체 어디가 문제일까 하다가 조수석 다시방을 뜯어 보니 문제는 그곳에 있었다, 조수석 다시방과 마감제가 만나는 그 사이 부분이 문제였던 것. 차량의 진동에 의해 조수석 다시방과 마감제가 떨리며 그 진동에 의해 잡소리가 나는 것이였다. 사진과 같이 마감제와 다시방이 만나는 부분에 스폰지등을 덧대여서 잡소리를 해결했다. 중요한 것은. 이렇게 잡소리를 잡으면 잡을 수록.. 새로운 잡소리가 들려 온다는 것이다. Jeep 이란 무엇인가를 대뇌이다가 더이상 잡소리를 잡지 않기로 마음 먹고 마감제를 덮어 버렸다. 뭐 어짜피 이제 돌아올 시즌 부터는 늘 오픈에어링을 할 예정이기 때문에 어짜피 이런 잡소리는 들리지도 않을텐.. 더보기
2012년식 JK 랭글러 루비콘 잡소리 잡은 후기. 다다다다 거리는 소리. 루비콘을 출고한지 두달째 되가는 것 같다. 그러나.. 처음 출고시 부터 났던.. 나만 들렸던.. 엔진 회전수가 1500 ~ 1800rpm 일때 고질적으로 '다다다다' 하는 잡소리가 났었는데 오늘 출근길에 이 문제를 해결 하였다. 다시방도 뜯어 보고 하려다 우연찮게 조수석 다시방 밑 쪽. 그러니까 엄밀히 따지면 조수석 발밑 송풍구라는 표현이 맞겠다. 사진을 보면 위쪽 가운데 구멍 2개 나 있는 송풍구 구멍. 그 송풍구가 떨리면서 잡소리가 나는 것이였다. 흡사 디젤엔진의 밸브 치는 소리와 같은 소리이기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시끄러운 엔진 소리로 치부하고 넘어갈수도 있을 것 같은 잡소리. 구멍 상단쪽에 휴지 혹은 스폰지 등으로 덧대면 1500 ~ 1800 rpm 으로 운행시 들려오는 '다다다다다다다다다' 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