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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SM5의 아버지. 일본에서 닛산의 티아나를 만나다. 제가 일본에 갔을 때 본 티아니 입니다. 색 이쁘네요~~~ 실내 우드는 그닥 ㅠ.ㅠ 앞 모습은 마치 SM7 과 SM5 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주차료의 압박.. 30분에 300엔이면.. 약 30분에 2400원.. 꽤 쌔네요... 일본 출장 중 유일하게 본 티아나 였슴다. 일본인들은 역시 경치를 많이 타더군요.. 역시 경제적인 측면을 더 많이 고려하나 봅니다. 더보기
람브르기니 무르시엘라고 를 아시나요??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람브르기니 디아블로 데뷔 후 11년 만에 나온 Murcielago는 6,192cc의 대 배기량 엔진으로 디아블로의 것을 개선했다. 이 엔진은 7500 rpm에서 580마력의 최고 출력, 5400 rpm에서 65kgm의 최대토르크를 발생시켜 1,650kg의 차체를 3.8초 안에 정지에서 100km까지 도달하게 하고, 최고 330km의 속도를 내도록 한다. 하지만 이는 현재의 디아블로 GT보다 훨씬 강력하지 않다는 지적으로 향후 성능 향상이 되어 나올 수도 있다. 구동은 waiting-for-too-long이라는 신기술을 적용해 6단 변속기를 통해 4륜으로 전달된다. 하지만 브레이크는 포르쉐나 페라리의 신형들이 새로운 소재를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주철 브레이크를 사용한다. 디자인은 아.. 더보기
자동차, 스포츠카 DLSR로 패닝샷 찍는방법! 카메라를 알게 되면서 여러가지 사진을 많이 찍어 보았다. 불꽃놀이도 찍어보고 하다가 문뜩 용인 에버랜드에 있는 스피드 웨이에 가서 패닝샷에 도전해 보게 되었다. 패닝샷을 찍는 것은 자동카메라로도 가능하긴 하지만, 필자는 SLR(일안반사식 카메라)로 찍기를 권장한다. 렌즈가 중요해서라기 보다는 보다 많은 수동기능을 지원해주기 때문이다. 우선 mode 를 "S" (셧터스피드 우선) 으로 맞춘 후, 셔터스피드를 1/25 을 기준으로 약간 올리거나 내리는 것으로 카메라의 셋팅은 끝마춰진 것이다. 이제 사진을 촬영하면 된다. 패닝샷을 찍을 대상을 1/25 초 동안 카메라로 따라가면서 찍는 것이 요령인 것이다. 이때 삼각대가 있으면 상대적으로 덜 흔들린(상하로) 패닝샷을 얻을 수 있다. 아래는 안재모 선수가 1등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