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명의 모자

<생명의 모자>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종료. 현황. 지난 1월 부터 세이브더칠드런을 후원하게 되었다. 30대 중반 남자가 시도하기 힘들다는 모자뜨기 까지 한 마당에.. 더 적극적으로 이런 행사와 행사의 취지. 그리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소중한 뜻을 모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블로그에 흔적을 남긴다. 행사에 참여한 분들은 모두 4,775명이나 되고, 도착한 모자의 수가 무려 21,346 개나 된다고 하니 한편으로 가슴이 따스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21,236개면.. 21,236명의 신생아를 살렸다는 이야기가 되니 말이다. 아직 세상은 따스한 것 같다... 2008/01/06 - [다른 이야기들/핫! 이슈..!!] - 5시간만에 한 생명을 살렸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생명의 모자를~ 2007년 11월 1일부터~ 2008년 3월 5일까지 4775분.. 더보기
5시간만에 한 생명을 살렸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생명의 모자를~ 필자는 5시간의 힘든 사투 끝에 한 생명을 살렸 냈다. 그리고 다시 5시간만에 소중한 생명을 한명 더 살려내어 2사람의 생명의 은인이 된 것이다. 도대체 어떻게 생명을 살려냈다는 이야기인지 의아해 하는 분들이 계실 것이다. 이야기는 이렇다. 늘 자가용으로 출퇴근을 하는 필자가 우연찮게 지하철로 출퇴근을 할 일이 있었는데, 지하철 4호선 사당역에서 " 5=1 " 이라는 포스터를 접하게 되었다. 그리고 한편에 조그마한 실뭉치들과 그 실뭉치로 뜬 모자들. 그리고 연신 "도와주세요~ 힘을 보태주세요~" 라고 도움을 요청하는 언니 2명. 자세히 보니 무슨 자선단체에서 나온 분들인 것 같았다. 연말이 되면 많이 볼 수 있는 풍경인데, 연초부터 저렇게 좋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구나~ 하고 뒤를 돌아서다가 문뜩 이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