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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선거

20대 투표 포기자들의 의견 꼴 보기 싫다?! 여러 블로그에서.. 그리고 Daum 블로그 기자단의 글 중에서 '20대' 들이 투표를 포기했다는 기사를 보고 한편으로는 씁쓸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그들. 20대는 정말 투표를 포기했어야만 했을까? 20대 중 투표를 포기한 사람들이 그럴듯한 말로 투표 포기의 이유를 들고 있는 것들은 "보기 좋은 포장"일 뿐 이라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무었일까? 뽑을 후보가 없다? 정말 그럴까? 과연 각 후보들이 꺼내들은 청년실업 문제라던가 교육문제에 대해서 한번이라도 제대로 훌터본 20대라면 이번 투표에서 누구를 찍어야 했을지 가늠이 되었을것 이라 생각 한다. 아마, 20대 중 투표를 하지 않은 젊은이들은 남는 시간에 공휴일 이라는 이점을 이용해 평소 평일에 하지 못했을 개인적인 일들을 하는데 그 시간을 보냈으리라 .. 더보기
이명박 후보 당선은 기정 사실이었다 이명박 후보의 당선은 기정 사실이었을까? 개표가 끝나기 전부터 각 언론사에서 실시한 출구조사 결과에서부터 이미 이명박 후보의 당선을 확실시 하고 있다. 이명박 후보가 이야기 했던 '과반수 이상'의 지지를 받고 대통령에 당선되고 싶다고 한 말이 현실이 되는 순간인 것이다. 하지만, 오늘 투표소에서 이명박 후보를 찍은 유권자들이 진정으로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으로써 그 맡은바 소임을 잘 할것이라는 생각에서 투표를 했을까? 적어도 필자는 그렇지 않다. 386세대. 서민을 위한 정책을 편다고 했던 5년전 노무현 정부에 더이상 남은 미련이 없어서 정권 교체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라는 말이 더 어울릴 것이다. 투표는 국민이 하는 심판 이라는 말이 있다. 5년전. 김대중 전 대통령 정부가 행했던 정책들과 국정 .. 더보기